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요.
엄청난 죄를 짓고도 적반하장, 후안무치, 오히려 기세등등.
속상해서 다른 이에게 물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벌을 받지 않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 하고.
그 사람이 답하길,
벌이 아니라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
그 말로 한줄기 위안을 얻었지만
현실도 과연 그렇게 될까요?
권선징악은 개나 줘버려.. 지금 상황이 이렇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진정할 지 모르겠네요.
정말 심판을 받을까요? ㅠ
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요.
엄청난 죄를 짓고도 적반하장, 후안무치, 오히려 기세등등.
속상해서 다른 이에게 물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벌을 받지 않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 하고.
그 사람이 답하길,
벌이 아니라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
그 말로 한줄기 위안을 얻었지만
현실도 과연 그렇게 될까요?
권선징악은 개나 줘버려.. 지금 상황이 이렇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진정할 지 모르겠네요.
정말 심판을 받을까요? ㅠ
인과응보를 믿어요.
본인이 벌을 받지 않으면
후손이라도 그죄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왜 억울하게 당한 사람은 피해를 보고 죄를 지은 사람은 뻔뻔하게 사는걸까요.
윗님.
감사합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인과응보.
저는 제 인생 잘 살아나갈 자신 있어요.
어려서부터 고생을 많이 하고 자라서 맷집도 있구요.
제가 오늘 날 이만큼 된 건 다 제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온 덕이죠.
하지만, 하지만
법은 공정해야 하며
권위는 정당한 방법으로 적법한 절차에 의해 행해져야 하잖아요.
갑의 위치를 이용해서 아무도 모르게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부인을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당한 사람의 억울함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