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월말에 출산예정이라고 올렸는데요
출산 후 2-3주 후에 설날이에요
그땐 당연히 안가고 애기랑 집에 있으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출산 후 처음 시댁에 인사? 가는건 언제쯤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남편이 뭘 모르는지 산후조리원 2주지내고 나와서 차타고 시댁에 애기 데리고가서 인사드리고 집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2주후면 2월 중순정도될것 같은데 보통 출산하면 어떻게 하세요?
시댁은 차로 30분거리에요
아까 1월말에 출산예정이라고 올렸는데요
출산 후 2-3주 후에 설날이에요
그땐 당연히 안가고 애기랑 집에 있으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출산 후 처음 시댁에 인사? 가는건 언제쯤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남편이 뭘 모르는지 산후조리원 2주지내고 나와서 차타고 시댁에 애기 데리고가서 인사드리고 집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2주후면 2월 중순정도될것 같은데 보통 출산하면 어떻게 하세요?
시댁은 차로 30분거리에요
무슨 인사를 가나요..출산후 병원으로 시부모님이 오시는거고 또 아기 보고싶으시면 시부모님이 원글님집에 잠깐 들리셔서 아기보고 가면 되는거죠..
ㅎㅎ 그 핏덩이 데리고 그몸을 하고 가긴 어딜가요~ 시부모님께서 병원에 찾아오시는거고요, 산후조리원 나와서는 아기보고 싶으심 님 집으로 잠깐씩 왔다가시는거에요
그 핏덩이 데리고 그몸을 하고 가긴 어딜가요22222
저 굉장히 어린나이에 아기낳았고, 소도 때려잡을 덩치와 성격을 가진 장군감인데요 ㅎ 이런 저도 2주만에 애데리고 시골가라면 못가요
시부모님이 병원으로 아기보러오시고 아기는 두어달 후에나 외출해요. 산모도 한두달정도는 밖에나가는거 안좋아요
두어달은 지나야겠죠?
출산후 2주면 산모 몸 하나 겨~~우 추스릴거예요. 그리고 갓난아기 태어난 거 보시면 생각보다 훨~~씬 작고 가냘플걸요...남편분도 보고 나면 그런 말 못 할거예요. 지금은 모르니까 그러겠죠. 제 생각에 아무리 빨라도 아기 데리고 움직이려면 1달이구요...그때가서 생각해보세요.
애 낳고 인사는 무슨 인사요?
그런 인사가 있다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오시면 되죠 30분거리면
해괴한 소릴 다 듣네요?
애 낳고 뭔 인사요???
시부모님 거동 불가능하세요???
산모 문병 오고 산후조리 끝나고 어른들이 보러 오심되지 핏덩이 데리고 어딜 오고가고 인사를해요????
남자들도 아빠 거저되는게 아닌데 저렇게 몰라서야 원 ㅉㅉ
산후조리중에 뭔 인사를 가요.
차로 30분을 무슨 인사씩이나...
애기 낳았을때 병원오셔서 보실테고
조리원2주후 부모님이 잠깐씩 원글님 집으로 오셔서
아기 보고가시면 되죠
2추후에 못다녀요..날씨도 추운데
어차피 가도, 와도 똑같은 얼굴 똑같은 사람
시댁 대문안에서 만나야 할 이유가 뭐 있나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게 맞음
산후조리원 나와서 가긴 어딜 가요.
인사라니 그런 듣보잡은..
아기 보고 싶으시면 시부모님이 잠깐 와서 보고 가시는 거예요.
그것도 며느리 산후조리하는데 힘드니까 너무 자주는 안 오시는 거고..
보통 애 낳은 병원으로 양가 부모님 오셔서 보고 축하한다 하고 가시죠..
조리원은 요새 남편 말고는 양가부모님도 출입금지인 곳 많아서 못 오실 테고.
제가 첫 애 낳아본 경험으로는 두 달 쯤 지나면 살살 다닐만 한데, 시부모님댁 방문은 고사하고 집으로 오셔도 대접은 무리예요.
오신다 하면 오셔서 아기 잠깐 보시고 남편이 부모님 모시고 나가서 식사 사드리고 들어와야죠..
그것도 혼자 애 보기 힘들 때니 너무 오래 남편이 나가 있는 것도 무리구요.
저는 애 낳고 바로 설이었는데 설은 조리원에서 지나갔고 그 다음 여름휴가때 처음으로 애 데리고 시댁 갔어요..
에고 인사는 시부모님이 나중에 다녀가시면 되죠
그 남편 쪼달세... 지 엄마 힘든건 알고 지 여자 새끼는 귀한걸 모르네
애낳고 친정가 있으면 시부모님이 좋은 미역 사들고 오는 건데요... 살다살다 애낳고 시댁에 보고하러 가는 얘긴 첨 듣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268 | 재직증명서 알바하는 곳에서 발급받을 구실 3 | ㅁ | 2014/12/01 | 2,182 |
441267 | 두돌남아 옷사이즈 4 | 반짝반짝수세.. | 2014/12/01 | 7,681 |
441266 | 운동할수 있는 날씨인가요? 9 | 봄날 | 2014/12/01 | 1,044 |
441265 | 저녁안주면 안될려나 3 | 엄마 | 2014/12/01 | 1,042 |
441264 | 와 오늘은 정말 겨울이네요 3 | 크리스마스 | 2014/12/01 | 1,164 |
441263 | 빠진 머리 날수도 있나요 2 | 아라 | 2014/12/01 | 1,134 |
441262 | 초4 준비물로 검은빵 딸기잼이라는데 검은빵 아시는분 5 | 음 | 2014/12/01 | 2,001 |
441261 | 기가 약하다 vs 기가 세다 기준이 뭔가요 6 | 으라차 | 2014/12/01 | 18,609 |
441260 | 은행에서 카드대금을 잘못 인출하는 경우도 있나요? 3 | 헉 | 2014/12/01 | 1,065 |
441259 | 쓴맛 나는 김장김치 어쩌죠 6 | 흑 | 2014/12/01 | 3,540 |
441258 | 똑똑한데 실제 아이큐는 평범한 경우는 3 | tlf | 2014/12/01 | 1,906 |
441257 | 중학생 영어 논술형시험 | 학생 | 2014/12/01 | 573 |
441256 | 류시원 부인 얘기 나와서 궁금해요 21 | 그냥 | 2014/12/01 | 21,952 |
441255 | 아이들 교육문제로 이사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5 | 그냥 좀 심.. | 2014/12/01 | 1,449 |
441254 | 미생본 김에ㅡ비정규직에 대해 4 | 미미 | 2014/12/01 | 1,539 |
441253 | (강서구 주민중에) 명찰이나 이름표 박아주는곳 아시는 분 있으실.. 6 | 명찰 | 2014/12/01 | 2,485 |
441252 | 영재를 가르치면서 좌절느끼시는분 계신가요 6 | 교자 | 2014/12/01 | 2,871 |
441251 | 은행 공인인증서 발급받을때 2 | d | 2014/12/01 | 896 |
441250 | 미열이 지속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미열 | 2014/12/01 | 2,009 |
441249 | 조금전 최지우 김장양념글 없어졌나요? 26 | 허허 | 2014/12/01 | 9,274 |
441248 | 가까운 지인들 연말 선물로 음반 어때요 1 | 선물 | 2014/12/01 | 614 |
441247 |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15 | 부탁드려요 | 2014/12/01 | 831 |
441246 | 유니시티코리아 제품 어떤가요? 3 | 유니시티코리.. | 2014/12/01 | 6,924 |
441245 | 비행기 안타본 아이는 우리 딸 뿐이래요~ 20 | 하~참 | 2014/12/01 | 5,614 |
441244 | 밥솥 요구르트 성공했어요 5 | 성공 | 2014/12/01 |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