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후 시댁에 언제 인사?드려야하나요?

예비맘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14-12-01 13:12:44

아까 1월말에 출산예정이라고 올렸는데요

 

출산 후 2-3주 후에 설날이에요

 

그땐 당연히 안가고 애기랑 집에 있으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출산 후 처음 시댁에 인사? 가는건 언제쯤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남편이 뭘 모르는지 산후조리원 2주지내고 나와서 차타고 시댁에 애기 데리고가서 인사드리고 집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2주후면 2월 중순정도될것 같은데 보통 출산하면 어떻게 하세요?

 

시댁은 차로 30분거리에요

 

IP : 58.234.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19 PM (14.46.xxx.209)

    무슨 인사를 가나요..출산후 병원으로 시부모님이 오시는거고 또 아기 보고싶으시면 시부모님이 원글님집에 잠깐 들리셔서 아기보고 가면 되는거죠..

  • 2. ...
    '14.12.1 1:24 PM (223.62.xxx.107)

    ㅎㅎ 그 핏덩이 데리고 그몸을 하고 가긴 어딜가요~ 시부모님께서 병원에 찾아오시는거고요, 산후조리원 나와서는 아기보고 싶으심 님 집으로 잠깐씩 왔다가시는거에요

  • 3. ..
    '14.12.1 1:27 PM (223.62.xxx.46)

    그 핏덩이 데리고 그몸을 하고 가긴 어딜가요22222
    저 굉장히 어린나이에 아기낳았고, 소도 때려잡을 덩치와 성격을 가진 장군감인데요 ㅎ 이런 저도 2주만에 애데리고 시골가라면 못가요
    시부모님이 병원으로 아기보러오시고 아기는 두어달 후에나 외출해요. 산모도 한두달정도는 밖에나가는거 안좋아요

  • 4.
    '14.12.1 1:29 PM (118.42.xxx.125)

    두어달은 지나야겠죠?

  • 5. ...
    '14.12.1 1:30 PM (125.128.xxx.122)

    출산후 2주면 산모 몸 하나 겨~~우 추스릴거예요. 그리고 갓난아기 태어난 거 보시면 생각보다 훨~~씬 작고 가냘플걸요...남편분도 보고 나면 그런 말 못 할거예요. 지금은 모르니까 그러겠죠. 제 생각에 아무리 빨라도 아기 데리고 움직이려면 1달이구요...그때가서 생각해보세요.

  • 6. ....
    '14.12.1 1:31 PM (123.140.xxx.27)

    애 낳고 인사는 무슨 인사요?
    그런 인사가 있다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 7. 시부모가
    '14.12.1 1:33 PM (180.65.xxx.29)

    오시면 되죠 30분거리면

  • 8. 별별
    '14.12.1 1:39 PM (182.221.xxx.59)

    해괴한 소릴 다 듣네요?
    애 낳고 뭔 인사요???
    시부모님 거동 불가능하세요???

    산모 문병 오고 산후조리 끝나고 어른들이 보러 오심되지 핏덩이 데리고 어딜 오고가고 인사를해요????

    남자들도 아빠 거저되는게 아닌데 저렇게 몰라서야 원 ㅉㅉ

    산후조리중에 뭔 인사를 가요.

  • 9. 아이고
    '14.12.1 1:41 PM (203.226.xxx.88)

    차로 30분을 무슨 인사씩이나...
    애기 낳았을때 병원오셔서 보실테고
    조리원2주후 부모님이 잠깐씩 원글님 집으로 오셔서
    아기 보고가시면 되죠
    2추후에 못다녀요..날씨도 추운데
    어차피 가도, 와도 똑같은 얼굴 똑같은 사람
    시댁 대문안에서 만나야 할 이유가 뭐 있나요

  • 10. 확실히 이 글 보니
    '14.12.1 1:59 PM (180.229.xxx.9)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게 맞음

  • 11. .....
    '14.12.1 2:34 PM (110.70.xxx.2)

    산후조리원 나와서 가긴 어딜 가요.
    인사라니 그런 듣보잡은..
    아기 보고 싶으시면 시부모님이 잠깐 와서 보고 가시는 거예요.
    그것도 며느리 산후조리하는데 힘드니까 너무 자주는 안 오시는 거고..
    보통 애 낳은 병원으로 양가 부모님 오셔서 보고 축하한다 하고 가시죠..
    조리원은 요새 남편 말고는 양가부모님도 출입금지인 곳 많아서 못 오실 테고.
    제가 첫 애 낳아본 경험으로는 두 달 쯤 지나면 살살 다닐만 한데, 시부모님댁 방문은 고사하고 집으로 오셔도 대접은 무리예요.
    오신다 하면 오셔서 아기 잠깐 보시고 남편이 부모님 모시고 나가서 식사 사드리고 들어와야죠..
    그것도 혼자 애 보기 힘들 때니 너무 오래 남편이 나가 있는 것도 무리구요.
    저는 애 낳고 바로 설이었는데 설은 조리원에서 지나갔고 그 다음 여름휴가때 처음으로 애 데리고 시댁 갔어요..

  • 12. ...
    '14.12.1 3:27 PM (116.123.xxx.237)

    에고 인사는 시부모님이 나중에 다녀가시면 되죠

  • 13. ...
    '14.12.1 3:40 PM (121.140.xxx.3)

    그 남편 쪼달세... 지 엄마 힘든건 알고 지 여자 새끼는 귀한걸 모르네

  • 14. 웬...
    '14.12.1 4:54 PM (175.198.xxx.150)

    애낳고 친정가 있으면 시부모님이 좋은 미역 사들고 오는 건데요... 살다살다 애낳고 시댁에 보고하러 가는 얘긴 첨 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07 G마켓 판배자가 구매겅정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14 .. 2015/06/23 2,902
457506 스마트폰서 음악 무료로 들을수있는 앱 추천부탁드려요 4 루비 2015/06/23 930
457505 메르스 산모 건강히 아들 출산했대요!!! 6 돌돌엄마 2015/06/23 1,503
457504 국민체조 비슷한 체조 동영상 찾아요 1 부탁 2015/06/23 801
457503 임시 82쿡.. 6 ... 2015/06/23 1,619
457502 분명 이건 분탕질종자의 해킹인듯 싶네요~ 8 냄새가난다 2015/06/23 1,123
457501 만나고 나면 불안한 느낌드는 사람... 2 ........ 2015/06/23 1,632
457500 실시간 부동산상황을 알려주는 부동산전문뉴스 채널 좀 소개해주세요.. 2015/06/23 653
457499 중1 아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요 8 불안 2015/06/23 3,365
457498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또그럼안돼 2015/06/23 767
457497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세우실 2015/06/23 2,240
457496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2015/06/23 11,191
457495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사과 2015/06/23 1,937
457494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2015/06/23 594
457493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샬랄라 2015/06/23 801
457492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어머나 2015/06/23 748
457491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반가와요 2015/06/23 456
457490 82쿡 들어왔어요~ 1 와우!! 2015/06/23 532
457489 된다 된다 82된다 1 비야 내려라.. 2015/06/23 473
457488 진짜 되네요.ㅎㅎㅎ 깍~꿍 2015/06/23 615
457487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어제 2015/06/23 11,877
457486 헉! 되네요~ 1 어머!어머!.. 2015/06/23 348
457485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수고하셨어욤.. 2015/06/23 353
457484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로즈 2015/06/23 852
457483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샬랄라 2015/06/23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