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에 원어민 발음 억양 수준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학생들 얼마나 될까요..
이런 여러사람 앞에서 스피치하는 능력도
성격과 연관이 있겠죠..?
한반에 원어민 발음 억양 수준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학생들 얼마나 될까요..
이런 여러사람 앞에서 스피치하는 능력도
성격과 연관이 있겠죠..?
지역마다 학군마다 다르겠죠. 스피치는 확실히 성격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엔 아무리 발음이 좋아도(완벽주의 성향 덕에) 남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하고 어버버거리는 사람도 많잖아요.
저희애 학교는 발음이나 억양을 보고 점수를 주는게 아니라,
- 글이 얼마나 문법에 맞는지
- 사용하는 단어가 적합한지, 중학생 수준의 단어를 쓰는지(관용어 포함 등등)
- 자신감 있게 말하는지
뭐 이 정도를 구분해서 점수준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