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조선족 얘기 있던데

[외노자]

그들은 우울증 걸릴 시간도 없어요.
일 이꼴 생존 치열합니다.
현장에선 오히려 내국인이 왕따 당해요.ㅎ
무서운건 우리 아이들세대 고용주로 등극할거라는 사실

[....]

치열함에는 공감 상상도 못함
찜찔방에서 몇년을 자면서 모은돈으로 월세방 아껴서
지방 소형 역세권 아파트 구입한것 직접 옆에서 봄
그렇게 수입의 90프로 저축함 그정도로 치열함

돈 모든기준은 돈으로 판단함
현장에서 한국 아줌마들 왕따역시 공감함

[맞아요]

50%는 무조건 안쓰고 모으더라고요. 돈 되는 건 다함

[우리도 모르게 착착 진행되고 있죠]

이미 영등포는 중국인 소유의 부동산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비율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