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 한번의 과음과 이틀걸러 한번의 보통음주 중..

겨울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4-12-01 07:32:09
어느것이 건강에 해로울까요? 술을 좋아해
술마실 기회가 너무 많아 제가 조절을 해야해서요.
요새 연일 술인데 나이가 드니 갑자기 걱정이네요.
보통음주란 맥주 두세병정도구요
술 끊으란 소리는 하지마셔요.
일 끝나고 유일한 낙입니다^^
IP : 223.6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로 봤는데
    '14.12.1 7:37 AM (222.119.xxx.240)

    조금씩 자주 마시는게 훨씬 안좋대요 저도 양만 생각했을때는 조금만 마시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간이 쉴틈이 없는거니까 일주일에 1회 정도 마시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 2. ㅡㅡ
    '14.12.1 8:30 AM (211.59.xxx.111)

    안좋긴 후자가 더 안좋지만
    보통은 그렇게 하게되죠 저도 그정도 마시는데ㅠ

  • 3. Dd
    '14.12.1 12:55 PM (24.16.xxx.99)

    저도 가끔의 과음이 낫다는 기사를 여러번 봤는데요
    경험상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문제는 음주량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음주량과 해독 시간이 정비례도 아니고 플러스 알파인 듯한게, 맥주 10병을 마시면 간이 해독하는 시간은 맥주 두병일 때의 다섯배보다도 오히려 더 걸려요..
    이게 직장이 바쁘고 수면 시간이 매번 다른 젊을 땐 말하기 힘들지만, 생활이 규칙적이고 다른 변수가 전혀 없는 저같은 경우 가능한 예측이더라구요. 특히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약해지니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술을 즐기신다면 평소에 조금씩만 마시고 연말에 모임이 있어 과음을 해야한다면 과하지 않은 과음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68 [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2 .. 2014/12/02 4,343
442067 남편이랑 초5딸이랑 밀당하는거 너무 웃겨요. 5 연애하듯이 2014/12/02 2,862
442066 남편에게 온 여자의 카톡 24 무심 2014/12/02 14,485
442065 아이를 키우는게 힘든줄만 알았더니 외롭네요 13 엄마 2014/12/02 3,593
442064 겨울왕국처럼, 아이와 같이 볼 애니매이션 개봉하나요 ? ....... 2014/12/02 505
442063 오늘도 외식으로 쓴돈이 매우 아깝네요. ㅠㅠ 31 ㅜㅜ 2014/12/02 16,860
442062 남잔 진짜어쩔수없나봐요 9 ㅇㅇ 2014/12/02 3,292
442061 아이패드로 인터넷 싸이트에서 파일 보기 4 아이패드 2014/12/02 564
442060 중앙난방인데 에어 못뺀데요. 8 .. 2014/12/02 2,533
442059 이런게 운명인건지 악연인건지 5 독한인연 2014/12/02 2,549
442058 416참사 가족대책위 공식웹사이트 2 2014/12/02 474
442057 가* 흙침대 사용 해 보신분들 어떠셨는지..ㅔ 4 대박나 2014/12/02 2,015
442056 애기 이름 순위 보여주는 사이트? 애기엄마 2014/12/02 1,130
442055 무지막지 하게 따뜻한 옷 뭐가 있을까요? 44 ㅠㅠ 2014/12/02 12,262
442054 세월호231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안기고2014년이 .. 13 bluebe.. 2014/12/02 440
442053 대장관련 질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고민 2014/12/02 844
442052 여자란 다 이런 건가 4 매직 2014/12/02 1,008
442051 새해의 결심 뭘로 할지 정하셨나요? 1 ... 2014/12/02 646
442050 이런 상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2014/12/02 932
442049 내일건강검진인데 진통제먹어도 되나요? 2 나무안녕 2014/12/02 5,334
442048 정윤회 ”朴대통령은 애처로운 분” 9 세우실 2014/12/02 3,933
442047 어제 가족쇼크 보셨나요? ㅠㅠ 제가 쇼크 먹었네요 11 손님 2014/12/02 5,285
442046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취미생활있으세요? 172 나만의 취미.. 2014/12/02 32,836
442045 유통기한 지난 만두 4 심플플랜 2014/12/02 1,122
442044 아이를 낳아서 키우니 이제야 제 존재감이 느껴져요. 10 ^^ 2014/12/02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