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 장아찌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양파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4-12-01 01:13:42

갈비집가면 나오는 양파에 간장+식초 베이스로 한 소스로 만든 장아찌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예전에 오이 피클을 만들었는데... 그 물을 끓이고 식히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그때는 양도 엄청 많이 해서 그랬던건지 다른 사람들 나눠주고 그랬는데...

조금씩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IP : 211.215.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16 AM (219.241.xxx.30)

    히트레시피의 간간단 장아찌로 해보세요.
    양퍄만으로해도 괜찮아요.
    물을 더 넣어 싱겁게 해보세요.

  • 2. 제가..
    '14.12.1 1:17 AM (119.69.xxx.203)

    물 간장 식초 설탕
    1 : 1:1 :1
    이요..끓이지도않고 설탕만녹이면 되요..

  • 3. 원글
    '14.12.1 1:17 AM (211.215.xxx.140)

    헉 제가 원하던거에요 끓이지 않아도 돼요?ㅋㅋㅋㅋ
    그럼 저 상태에서 양파에 부은 다음에 얼마나 숙성시키면 되나요?

  • 4. 제가..
    '14.12.1 1:20 AM (119.69.xxx.203)

    딱히 세보진않아서요..
    생양파도 먹으니..아무때니 먹을수있지않을까요..? 일이주 정도여.. ?
    전 좀 달달하니 맛있던데..
    조금만 담아보세요..
    입맛이다르니..

  • 5. 저는
    '14.12.1 1:20 AM (223.62.xxx.131)

    다 1로 하니 좀 짜서 물만 2로하고
    팔팔 끓을때 확 부어서
    급할땐 한김 식으면 바로 먹었고요
    하루지나면 아무때나 꺼내먹어요

  • 6. 제가..
    '14.12.1 1:22 AM (119.69.xxx.203)

    네 끓이지않고 설탕만녹으면..
    단거싫으면 설탕을 덜넣고..신거싫으면 식초를 덜넣고..
    파채먹을때 그 소스(?)뿌려도 맛있어요..

  • 7. 조금씩
    '14.12.1 1:23 AM (121.172.xxx.126)

    너무 많이 만들면 과정이 간단해도 힘이 들어요.
    재료 손질이랑 병에 담고 설거지 등 등.

    양파를 약간 크게 썬 다음에 굵은 소금에 살짝 절여요.
    30분 정도.
    물에 슬쩍 헹구어 물을 뺀 후에
    병에 넣고 뜨거운 피클물을 부어요. 끝입니다.

    채소를 꼭 소금에 절이고요.
    오이피클도 식혀서 붓지는 않아요.
    처음엔 뜨거운 물 부었다가
    2,3일 지나서 다시 끓인것 식혀서 붓는데
    양이 적으면 그냥 계속 먹어도 돼요.

  • 8. 조금씩 담가야
    '14.12.1 9:41 AM (223.62.xxx.45)

    아삭하니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51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2,983
446950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578
446949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232
446948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61
446947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69
446946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73
446945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3
446944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1
446943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9
446942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08
446941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69
446940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73
446939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12
446938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13
446937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82
446936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490
446935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29
446934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77
446933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82
446932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79
446931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15
446930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370
446929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이어폰 2014/12/19 1,530
446928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어떤가요? 2014/12/19 1,035
446927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아파트 2014/12/19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