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 길냥이가 며칠째 안보여요~

순백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4-11-30 23:33:39
길냥이엄마랑 새끼가있는데요
새끼냥이 허피스에 걸려서
며칠전밤에 병원델구가 주사 맞았거든요

병원다녀온 다음날까진 약도잘먹고
힘이없어서 집에 있었는데요
그담날부터 안보이네요
혹시 누가 구청에신고했거나 나쁜짓한건 아닌지
넘걱정되요
며칠전 누가 순대한봉지를 쥤든데 거기에 나쁜걸탄건
아니겠죠??
비오는날은 항상 제가 마련해준 집에서 잤었거든요
ㅜㅜ어디간걸까요~~
IP : 222.10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0 11:37 PM (121.162.xxx.53)

    걱정이네요. 날도 추워진다는데..ㅜㅜ

  • 2. .....
    '14.11.30 11:44 PM (59.15.xxx.77)

    날씨가 추워지니 길냥이 이야기도 많네요.
    저 밥 주는 곳에 집냥이었던것 같은 냥이, 제가 가면 다리 아래서 빙빙 돌고,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디밀고
    그래요. 오늘도 한 참을 있다가 밥 먹는거 보고 왔는데, 마음이 참 그래요.추워지니 저 데리고 가라고 신호 주는거 같기도 하고.. 집에 냥이 하나가 같이 살기도 하지만 남편,아들이 알레르기가 심해서 더 들이지도 못하는데..ㅠㅠ

  • 3. 순백
    '14.11.30 11:47 PM (222.103.xxx.80)

    제가 돌보는 어미도 애교많아요
    새끼도 요즘엔 경계안해서 병원도 델구간거 거든요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 4. ,,,
    '14.12.1 12:00 AM (119.149.xxx.124)

    제가 밥주는 냥이 3마리 인데 점점 느는지 하루에 국그릇으로 가득 부워도 다음날 한톨도 없어요
    이 추운데 어디서 지내는지 ㅠㅠ 안타까워요

  • 5. 22222
    '14.12.1 12:17 AM (220.76.xxx.213)

    그러다가 나타나더라구요 걱정마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686 jtbc에 김진 4 ㅇㅇ 2015/07/03 2,426
460685 제가 일하면서 듣는 노래 목록 (39세예요) 좋은노래 추천해주세.. 3 ㅁㅁㅁ 2015/07/03 1,614
460684 남자가 장난으로 자기 여자친구 많다고 너도 내 여자친구라고 7 s 2015/07/03 1,347
460683 소화력 약한분들 많은가요? 6 고민 2015/07/03 1,708
460682 미용실에서 머리하고나오는 순간 매번 만족하시나요 10 ,,,, 2015/07/03 2,741
460681 해외여행지.. 다음주 출발하려는데 마땅한 곳 추천해주세요 (중국.. 해외여행요 2015/07/03 647
460680 한경선씨라고~아 이 배우..ㅜㅜ 11 쾌차기원 2015/07/03 6,060
460679 휴플러스 마사지기 궁금합니다. 2 마사지 2015/07/03 1,580
460678 아래 유럽 나가는 글에서.. 그럼 미국 vs 유럽 6 해외살기 2015/07/03 1,734
460677 (급)해외항공권 결항 관련 도와주세요 2 질문 2015/07/03 764
460676 발모팩 꾸준히뿌리시는분 효과있으세요? 2 ... 2015/07/03 1,283
460675 식탁유리가 장사에 방해된단 이야기 2 식탁 2015/07/03 2,204
460674 목운중 vs 양정중 12 솔~솔~ 2015/07/03 2,809
460673 프라다 정로스, 셀린느 정로스... 짝퉁 사기로 신고안되요? 3 ㅇㅇ 2015/07/03 4,610
460672 결혼후 첫 친정나들이를 일컫는 말(단어) 9 새댁 2015/07/03 1,831
460671 고정식 자전거 타는데 오른쪽 무릎에 약간 통증이 있어요. 2 고정식 자전.. 2015/07/03 1,413
460670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2 Hana 2015/07/03 778
460669 아기 분유물 생수로 바로 타주면 안될까요? 5 분유물 2015/07/03 12,718
460668 원래 빨래가 너는게 귀찮은거 맞죠? 25 현기증 2015/07/03 3,969
460667 초경 선물 하셨나요? 13 sd 2015/07/03 5,119
460666 펜션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여름 2015/07/03 1,205
460665 베이징 외대 어떤가요? 4 중국 2015/07/03 1,370
460664 은동아에서 요번 주에 나올 추억의 데이트 장면을 가져왔어요 2 은동아 폐인.. 2015/07/03 1,359
460663 두피를 손으로 만지면 까슬까슬 만져지는데 거울로보면 안보여요 ㅜ.. 1 진실되게 2015/07/03 1,231
460662 시어머니께 전화드리고싶은데 무슨 말을 하나요..? 7 내고민 2015/07/0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