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 길냥이가 며칠째 안보여요~

순백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4-11-30 23:33:39
길냥이엄마랑 새끼가있는데요
새끼냥이 허피스에 걸려서
며칠전밤에 병원델구가 주사 맞았거든요

병원다녀온 다음날까진 약도잘먹고
힘이없어서 집에 있었는데요
그담날부터 안보이네요
혹시 누가 구청에신고했거나 나쁜짓한건 아닌지
넘걱정되요
며칠전 누가 순대한봉지를 쥤든데 거기에 나쁜걸탄건
아니겠죠??
비오는날은 항상 제가 마련해준 집에서 잤었거든요
ㅜㅜ어디간걸까요~~
IP : 222.10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0 11:37 PM (121.162.xxx.53)

    걱정이네요. 날도 추워진다는데..ㅜㅜ

  • 2. .....
    '14.11.30 11:44 PM (59.15.xxx.77)

    날씨가 추워지니 길냥이 이야기도 많네요.
    저 밥 주는 곳에 집냥이었던것 같은 냥이, 제가 가면 다리 아래서 빙빙 돌고,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디밀고
    그래요. 오늘도 한 참을 있다가 밥 먹는거 보고 왔는데, 마음이 참 그래요.추워지니 저 데리고 가라고 신호 주는거 같기도 하고.. 집에 냥이 하나가 같이 살기도 하지만 남편,아들이 알레르기가 심해서 더 들이지도 못하는데..ㅠㅠ

  • 3. 순백
    '14.11.30 11:47 PM (222.103.xxx.80)

    제가 돌보는 어미도 애교많아요
    새끼도 요즘엔 경계안해서 병원도 델구간거 거든요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 4. ,,,
    '14.12.1 12:00 AM (119.149.xxx.124)

    제가 밥주는 냥이 3마리 인데 점점 느는지 하루에 국그릇으로 가득 부워도 다음날 한톨도 없어요
    이 추운데 어디서 지내는지 ㅠㅠ 안타까워요

  • 5. 22222
    '14.12.1 12:17 AM (220.76.xxx.213)

    그러다가 나타나더라구요 걱정마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33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28
457332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81
457331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94
457330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19
457329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39
457328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62
457327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29
457326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50
457325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53
457324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20
457323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73
457322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52
457321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608
457320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95
457319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69
457318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4
457317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46
457316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9
457315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794
457314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261
457313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65
457312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28
457311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045
457310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16
457309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논점 벗어남.. 2015/01/1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