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르바이트로 장사를 해본 적이 있어요.
생각지 못했는데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장사체질이 따로 있나요??
잘 쉬지도 못하고 간혹 일도 꼬이고 하면 스트레스도 만히 받고 하긴 할텐데
제 인생 새로 시작해보고 싶어서요.
큰 장사로 세상을 이롭게!! ^^;;
장사 생각하면 이런 저런 아이디어 막 떠오르고 가슴이 뛰는데,
맞는 길에 서있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하고 싶어요 +ㅁ+
꿈!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4-11-30 23:22:13
IP : 84.190.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가지만 풀어놔보세요
'14.11.30 11:28 PM (118.216.xxx.148)장사... 대박 날 수도 있고 쫄딱 할 수도 있고...
큰장사로 세상을 이롭게 ... 이런저런 아이디어 많으시다니
딱 한가지만 풀어보세요... 그 방면으로 많은 조언이 쏟아질겁니다.2. anjdal
'14.12.1 12:02 AM (84.190.xxx.127)측은하게 여기실 것 까지야!
저는 지금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꿈도 못꾸나요??
제가 자영업 하면 떼돈 번다며? 라는 일반화는 대체 누가 한거죠??
첫댓글님,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는 그런 생활형 아이템쪽으로 가고 싶어요^^3. 시장 조사 잘 해보시고
'14.12.1 12:05 AM (39.7.xxx.198)아이템 잘 잡으셔서
나중에 후기 또 올려주세요4. ...
'14.12.1 12:20 AM (116.124.xxx.177)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서민들 지갑 열기 힘들어요...
5. 와~~~
'14.12.1 2:56 AM (211.210.xxx.248)저는 2001년 부터 2004년까지
대학교때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그때 확실히 깨달았어요.
세상엔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손님이 많다는걸.
그리고 나는 절대 장사를 하면 안될 사람이라느걸.
역시 사람 상대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어렵다는걸....ㅠㅠ
장사는 타고나 사람이 해야된다는걸!!!
님은 해보니 적성에 맞다고 하시니 왠지 잘하실것 같아요.
장사 소질 있는 사람보면
정말 재밌게 열정적으로 잘하더라구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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