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내가 봤다"

호박덩쿨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4-11-30 21:47:24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내가 봤다"


그녀는 천국과 지옥을 체험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날은 지옥에서 본 모습이라며 한 남성이 성기 등이 잘리는 고문을 당하는 걸 봤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남성은 발가벗겨진 채 도끼로 손이 잘리는 형벌을 받았다며 이것은 무한 반복됐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위에 나온대로 지옥의 ‘고문’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지금껏 기독교 간증자 중에서 


천국을 본사람은 별로없고 지옥을 본사람은 허다하게 많은데요(* 왜죠?)


그 내용중에는 모두 생살이 찟어지는 “고문이나 고문도구”들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마치
하나님을 안믿어서 받게되는 끔찍한 지옥의 형벌인 양, 간접으로 으름 혹은 위협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의 말대로 “지옥에는 고문도구들이 있으며 하나님을 안믿으면 고문”당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중세시대 고문도 면죄부를 줘야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민주인사 고문도 면죄부를 줘야겠네요


참으로 인성도.. 심성도.. 영혼도 메말라 있군요


딱 이**씨 같은 고문기술자들이 좋아할만한 혹은 고문에 당위성을 줄만한 소리들이군요
그래서 민주인사를 고문했던 그 수구들의 편에 서서 고문이 정당한 행위인양 그랬나요?


그렇게 기쁜소식이 없나요? 


................................................................................................................................................


알것은 사람은 주로 자기심성을 대변하는 말을 합니다
자기영혼이 황량하고 메마르니까 지옥만 보이는겁니다
부동산 투기자가 천국을 보면 천국도 투기로 보이듯요 


그런자들은 설령 “천국을 보고왔다 할찌라도 결국 자기투영 일 뿐이니 
결과적으로 헛것을 보고온 셈이 되는겁니다 도로무공(徒勞無功)이지요.


결론은 인성이 서야 자기심성도 좋아지고 윤택해져서
결국 남한테도 복락원같은 기쁜소식을 전하는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자기심성에 내재된 것 그대로 반영하여 
인성도, 심성도, 영혼도 ‘메마른 지옥소리’ 하는겁니다


(끝)

IP : 61.102.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11.30 9:50 PM (61.102.xxx.210)

    우와왕~ 호박덩쿨 안티들 어데갔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052 대학 1학년 1학기 등록하고 안 나갈경우 어찌되나요? 4 분홍맘 2014/12/06 1,756
443051 드럼세탁기, 통돌이세탁기 5 세탁기 2014/12/05 1,558
443050 9급월급으로 세식구 살수 있을까요 13 aa 2014/12/05 3,876
443049 [직썰만화] 상생하는 아파트 살생하는 아파트 참맛 2014/12/05 810
443048 강세훈의 반격-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에 신해철 관리탓하며 글올.. 14 또라이 싸이.. 2014/12/05 8,285
443047 고 신해철 후원금 모금해요. 24 ㅁㅁ 2014/12/05 2,810
443046 크리스마스 배경인 영화 어떤거 좋아하세요?? 26 크리스마스 2014/12/05 3,143
443045 신해철 어머니 자필 편지 보셨나요? 13 mew2 2014/12/05 5,099
443044 남자는 여자아이들에게 성적호기심을 갖는다는군요. 5 이상 2014/12/05 2,615
443043 암 굶겨 죽이기 109 TED 2014/12/05 15,741
443042 못버리는 병..어떻게 고칠까요? 9 참꽃 2014/12/05 2,528
443041 유자차 뚜껑 여는법이요. 12 힘없는 독신.. 2014/12/05 7,587
443040 김장 에효.. 6 ~~ 2014/12/05 1,723
443039 블로그를 사겠다고 하는데요. 7 모모 2014/12/05 3,493
443038 강아지와 로봇청소기 1 귀여워 2014/12/05 1,359
443037 알루미늄프리 베이킹소다 어디서 사요? 2 국내 2014/12/05 2,675
443036 삼시세끼보면 식욕이 마구마구 4 아웅~~ 2014/12/05 2,968
443035 공부는 재능이고 적성인게 맞는게..공부머리는 나이를 능가한대요ㅎ.. 2 ^^ 2014/12/05 2,057
443034 저도 영재였을까요 7 나도 2014/12/05 2,924
443033 새누리 보수혁신위 토론회서 “독재라는 말 쓰면 안된다고 교육해야.. 2 세우실 2014/12/05 760
443032 죽은 줄 알았던 튤립이... 5 ^^ 2014/12/05 1,351
443031 건성피부인 내게 딱 맞는 비결 공유 12 건성건성 2014/12/05 5,896
443030 세월호234일) 내일이라도 팽목항서 당신들을 부르는 사람들의 소.. 7 bluebe.. 2014/12/05 579
443029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38 2014/12/05 21,366
443028 먹는꿈꾸면 백발백중 아프네요.ㅠ 5 ㅇㅇㅇ 2014/12/05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