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내가 봤다"

호박덩쿨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4-11-30 21:47:24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내가 봤다"


그녀는 천국과 지옥을 체험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날은 지옥에서 본 모습이라며 한 남성이 성기 등이 잘리는 고문을 당하는 걸 봤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남성은 발가벗겨진 채 도끼로 손이 잘리는 형벌을 받았다며 이것은 무한 반복됐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위에 나온대로 지옥의 ‘고문’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지금껏 기독교 간증자 중에서 


천국을 본사람은 별로없고 지옥을 본사람은 허다하게 많은데요(* 왜죠?)


그 내용중에는 모두 생살이 찟어지는 “고문이나 고문도구”들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마치
하나님을 안믿어서 받게되는 끔찍한 지옥의 형벌인 양, 간접으로 으름 혹은 위협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의 말대로 “지옥에는 고문도구들이 있으며 하나님을 안믿으면 고문”당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중세시대 고문도 면죄부를 줘야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민주인사 고문도 면죄부를 줘야겠네요


참으로 인성도.. 심성도.. 영혼도 메말라 있군요


딱 이**씨 같은 고문기술자들이 좋아할만한 혹은 고문에 당위성을 줄만한 소리들이군요
그래서 민주인사를 고문했던 그 수구들의 편에 서서 고문이 정당한 행위인양 그랬나요?


그렇게 기쁜소식이 없나요? 


................................................................................................................................................


알것은 사람은 주로 자기심성을 대변하는 말을 합니다
자기영혼이 황량하고 메마르니까 지옥만 보이는겁니다
부동산 투기자가 천국을 보면 천국도 투기로 보이듯요 


그런자들은 설령 “천국을 보고왔다 할찌라도 결국 자기투영 일 뿐이니 
결과적으로 헛것을 보고온 셈이 되는겁니다 도로무공(徒勞無功)이지요.


결론은 인성이 서야 자기심성도 좋아지고 윤택해져서
결국 남한테도 복락원같은 기쁜소식을 전하는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자기심성에 내재된 것 그대로 반영하여 
인성도, 심성도, 영혼도 ‘메마른 지옥소리’ 하는겁니다


(끝)

IP : 61.102.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11.30 9:50 PM (61.102.xxx.210)

    우와왕~ 호박덩쿨 안티들 어데갔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21 K7 가솔린, K7 하이브리드 어떤게 나을까요? 4 제제 2015/09/01 1,394
477820 저 혹 통밀빵님이 소개하신 화상영어요.. 1 궁금 2015/09/01 896
477819 건조함이 시작된 40대에 좋은 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15/09/01 2,075
477818 노유진 정치까페/나라 좀먹는 1조 "특수활동비 ' 6 강추요 2015/09/01 900
477817 자살이 죄악이라니요 28 .. 2015/09/01 5,490
477816 피아노가기 싫어하면 쉬게해야할까요? 7 유투 2015/09/01 1,250
477815 남아공으로 어학연수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치안걱정해요 24 어학연수 2015/09/01 4,506
477814 자동차보험말고 운전자보험도 들어야하나요? 7 참나 2015/09/01 2,296
47781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09/01 1,103
477812 도대체 한비야는 어떤 사람인가요?? 64 뭔지.. 2015/09/01 29,902
477811 초등아이 영어 교육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4 .... 2015/09/01 1,691
477810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건강 2015/09/01 1,923
477809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412
477808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44
477807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379
477806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651
477805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074
477804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32
477803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108
477802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764
477801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305
477800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15
477799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1,008
477798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491
477797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