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왜 이름 바꿀생각을 안하고 계속 컴플렉스로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개명하는게 올해 마지막 목표네요
김씨로 시작하는 40대 아줌마 이름좀 추천해세요 사주이런거 그냥 무시해볼라구 요
돈도 없는데 작명에다 몇십만원 드는것도 넘 부담되고~그냥 저랑 잘어울릴 이름만 보려구 하네요
이미지는 오글거리지만 ㅋㅋ 통통 동글동글 귀염상이라고 굳이 따지쟈면요~
지금껏 생각한 이름으로는
김 윤주
윤영
은서
영인
예나
세연
주하
~ 더이상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한달안에 다 할수 있는지 절차도 궁금하고 또 개명팁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