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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투표율이 약 절반 가량으로 확 떨어진 걸 보니

으흠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1-08-24 13:56:00
확실히 점심시간에 투표를 한 직장인들이 많긴 많았나 보네요..
에휴..  지난 재보선 때는 점심시간에도 투표해주던 그들의 열정이 이번 선거에서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12시-1시 투표율 보다 1시-2시 투표율이 거의 반토막에 가깝습니다..
IP : 175.198.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4 1:57 PM (211.196.xxx.39)

    1시 투표율은 부재자 투표함을 열어서 그런 거구요
    그러니 2시 것은 표의 상승세가 확 떨어지지요.

  • 으흠
    '11.8.24 1:58 PM (175.198.xxx.129)

    부재자 투표함을 열었다는 뜻은 개표를 뜻하는 거자나요.
    이미 나와있는 부재자 투표율을 12시-1시 사이에 합산을 시켰다는 뜻인가요?

  • 2. NO
    '11.8.24 1:57 PM (211.42.xxx.233)

    남편이 결혼전부터 유난히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있었는데요..
    (저랑 연애를 오래 해서 그 여직원이 입사한 시기도 제가 알구요. 친하게 지내게 된 과정도 첨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평소에는 제가 그런 거에 굉장히 쿨 한 성격인데 그날은 다른 일 때문에 서로 약간 다툼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저를 화나게 한 원인 중 일부가 그 여직원 이었던거예요. 그래서 크게는 아니고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화를 냈어요.
    그런데 참..희한한게...-_-;; 그 뒤로는 저한테 그 여직원과 친하게 지내는 일을 숨기더라구요.

    회사에서 상가집 가는데(가서 부주 전달) 그 여직원이랑 같이 갔다 왔는데 혼자 갔다 왔다고.
    통화 하고는 통화목록 삭제하고 문자 주고 받고는 삭제하고(남편이 그다지 치밀하거나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까먹고 놔두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요..그런데 그 다음날 보면 여지없이 삭제되어 있더라구요. 저녁 때 지우는 거 깜빡하고 내가 안본 줄 알고 그 다음날 부랴부랴 삭제하고...)

    뭐, 별달리 둘이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저 앞에서는 어색하게 숨기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아~ 표면으로 끄집어 내지 않는 것이 방법이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남편도 절대로 그 여직원에게 여자로서 호감이 있다거나 이런건 아닌데..

    아내가 기분 나빠하니까 숨기는거..일종의 배려....-_-;;; 랄까??

    모른 척 해주는건 내가 약오르고, 그렇다고 별 일도 아닌데 파르르 화내는 건 더 이상하고 (남편이 더 그 여자를 철저하게 숨기다가 이상한 마음 먹을 수도 있으니까..)

    그 뒤로는 아예 대 놓고 "그 아가씨는 요새 어떻게 지내? 시집은 갔어?" 이러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상스럽게 물어봅니다.
    그러면 "어? 어? 응.아니 아직...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야 하는데.." 이정도의 멘트로 끝내더군요.

    결국.. -_-;;; 그 여직원이 너무 황당하게 우리 남편에게 잘못한 일이 생겨서 (업무상..실수...라고나 할까?)남편에게 대판 혼나고 삐져서 다신 연락 안하게 되었어요.

    남편분의 동료 여직원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저는 결혼을 하면서 이성친구들을 다 정리했지만
    어느 사회든 자신과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주부들의 생활에서는 옆집 애기엄마 앞동 언니가 보이는 시야의 전부라, 어쩌다보니 여자들끼리만 친하게 지내게 되고 그렇지만
    사회 생활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성동료가 말이 더 잘 통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 해요.

    너무 지나치게 반응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 ^^
    '11.8.24 2:05 PM (180.65.xxx.214)

    직장인이 점심시간 이용해 투표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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