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식초에 절였던 마늘, 식초 국물,
붉은 고추
매실청이나 설탕 반반씩 넣거나
양파
견과류 호도나 잣 아몬드 등등
간장보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간장은 색깔내는 용도로만..
오이가 단맛을 낼 때 색다른 단맛을 내더라구요.
고기 안 넣고 했는데 맛이 괜찮아요.
아직은 요리 초보입니다.
1. ㅇㅇㅇ
'14.11.30 5:27 PM (211.237.xxx.35)달걀장조림 레시피 알고싶어서 클릭했는데
몇번이나 읽어도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오이, 식초에 절인 마늘, 식초, 붉은 고추?, 매실청이나 설탕, 양파, 견과류 넣고
간장보다 소금으로 간하라는건가요?
저 재료에다가 삶은 달걀 넣고요?2. 요리 초보
'14.11.30 5:31 PM (123.212.xxx.189)맞는것 같습니다..
맞고요..^^;;;;;3. 00
'14.11.30 5:32 PM (112.144.xxx.105)양념양을 잘 생각해서 넣으셔야 해요.
당연히 달걀 들어 가야죠.4. ㅇㅇㅇ
'14.11.30 5:32 PM (211.237.xxx.35)오이를 생으로 넣나요?
식초에 절인 마늘하고 식초가 들어가면 새콤해서 이상할것 같기도 한데;;;5. 호
'14.11.30 5:33 PM (110.70.xxx.233)식초랑 오이를 넣는게 신기하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6. ㅇㅇㅇ
'14.11.30 5:35 PM (211.237.xxx.35)그니까 정확하게 들어가는 양념이 뭐뭐인가요?
오이도 식초에 절인 마늘 식초 다 들어가는거에요?7. 00
'14.11.30 5:35 PM (112.144.xxx.105)생으로 들어 가고요. 식초를 양을 적게 넣으셔야죠.
8. 저장해요
'14.11.30 5:43 PM (110.13.xxx.33)달걀 장조림 오이
9. 00
'14.11.30 5:53 PM (112.144.xxx.105)아 참 사과도 넣으면 단맛 내는데 좋아요.
10. ㅎㅎ
'14.11.30 6:06 PM (112.155.xxx.126)공개게시판에 글을 쓸려면 최소 타인과 소통하려는 노력 정도는 보이면서 써요.
11. ㅇㅇ
'14.11.30 6:19 PM (121.167.xxx.168)몇번 읽어도 이해가 잘 안돼요
12. 나도
'14.11.30 6:19 PM (58.237.xxx.244)윗 ㅎㅎ 님 동감!! ㅋㅋㅋㅋ
13. ㅋㅋㅋ
'14.11.30 6:26 PM (222.119.xxx.240)ㅎㅎ님께 완전 공감이요 이해가 안되요
14. 00
'14.11.30 6:26 PM (112.144.xxx.105)아 후추도 넣으셔야 해요. 아직 요리 초보입니다. 고추는 마른 고추
15. ㅋㅋㅋ
'14.11.30 6:58 PM (58.231.xxx.143)진짜 초보시다~~
16. 도저히 이해가..
'14.11.30 6:59 PM (125.176.xxx.166)달걀장조림에 생오이와 식초를 넣고 끓인다는 말씀?
완전 고수들이나 시도해볼 어드벤처인듯..
확실히 맛있나요?17. 그런데
'14.11.30 7:00 PM (118.216.xxx.227)이렇게하면 객관적으로 맛이 좋아요?
아무리 상상해도 연결이 안대요
본인이 개발한 건가요?18. 이분 이상해..
'14.11.30 7:06 PM (125.176.xxx.166)계속 근친상간 글 올리는 그 분이네요...
요리도 초보고 입맛도 초보고
근친상간만 고수이신듯19. ㅋㅋㅋㅋ
'14.11.30 7:06 PM (114.206.xxx.174)큰 웃음 주는 레시피 ㅋㅋ
원글님 엉뚱한 매력있어요20. 00
'14.11.30 7:14 PM (112.144.xxx.105)마늘 담갔던 식초 조금만 넣어요.
21. 저장한다는 분들도
'14.11.30 7:29 PM (123.212.xxx.189)역시 요리 초보님들인건지...
간만에 어이없는 웃음을 주는 글...ㅎㅎㅎ22. 00
'14.11.30 7:41 PM (112.144.xxx.105)나름 고민하면서 만들었어요~
23. 임성한이죠?
'14.11.30 8:04 PM (221.164.xxx.184)임성한씨 맞죠?
아무래도 임성한인듯24. zz
'14.11.30 8:06 PM (112.155.xxx.126)앞으론 제발 고민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살아요!
ㅎㅎ25. ...
'14.11.30 8:10 PM (203.234.xxx.69)그니까 이거 다 넣고 끓여요?
아님 양념물만 끓여서 식힌 후 부어요?26. ...
'14.11.30 8:17 PM (180.229.xxx.38)아~미치겠어요.원글이랑 댓글들 ㅋㅋㅋ
27. ...
'14.11.30 8:28 PM (117.111.xxx.224)진심.. 무슨맛일까.
28. .....
'14.11.30 8:40 PM (110.47.xxx.242)원글님. 지금 요리하시면서 레시피 답글 적고 계시는 것 아니죠? ?_?
29. 대박
'14.11.30 8:44 PM (125.128.xxx.148)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30. 00
'14.11.30 8:47 PM (112.144.xxx.105)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금간을 하고 간장을 붓고 삶은 달걀과 재료들 넣고는 끓는 물이 반쯤 줄면 후추 넣고 물이 안 보일 때 까지 끓여요. 간도 보시면서요. 넣은 재료들이 흐늘흐늘 해질 거예요. 달걀만 빼고요. 다 된 거에요.
31. ㅋㅋㅋㅋㅋㅋㅋㅋ
'14.11.30 8:52 PM (81.94.xxx.228)원글도 웃기지만 낚여서 물어보는 댓글들이 더 웃겨요 ㅎㅎㅎ
딱 보면 맛이 유추되지 않나요?
장조림에 식초와 견과류 넣는다는데 의심도 안 드는지.
요리 초보 정도가 아니라...(생략)32. ,,,
'14.11.30 8:52 PM (203.229.xxx.62)다른분들 해 보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후기가 궁금해요.33. 00
'14.11.30 8:54 PM (112.144.xxx.105)견과류가 고소한 맛을 내지요 ..
많이 넣지는 마세요.34. 뭥미?
'14.11.30 9:08 PM (178.191.xxx.55)달걀 장조림에 무슨 오이가 들어가요? 별 ㅁㅊ 레시피를 다 보겠네.
달걀과 오이의 근친상간인가?35. 윗님
'14.11.30 9:10 PM (77.245.xxx.52)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빅재미 주시네요.
달걀과 오이의 근친상간 대박이네요.
진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키톡에 올려주세요.36. 00
'14.11.30 9:11 PM (112.144.xxx.105)일본의 근친상간
히스토리 저널
http://m.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14674637. 00
'14.11.30 9:14 PM (112.144.xxx.10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6&aid=000... 문학 영상물에서 나오는 가상현실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근친에게 많이 일어난다는 전색맹이 많기로 유명하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 안타깝네요. (퍼왔습니다)
38. ㅇ
'14.11.30 9:52 PM (211.36.xxx.20)계란 장조림은 간장넣고 해먹은게 맛나드만요
39. ...
'14.11.30 10:28 PM (203.234.xxx.69)저걸 다 넣고 끓이라구요?
그니까 냄비에 소금, 매실청, 간장 넣고
오이, 견과류, 초마늘, 초마늘국물, 달걀
몽땅 때려넣고 끓이라구요?
저는 김장도 혼자해먹는 사람인데
이 레시피 어쩐지 확 땡긴다.
내일 해보고 여기 후기 올릴거임.40. 누구랑
'14.11.30 10:38 PM (175.118.xxx.205)누가 근친상간인가요? 오이랑 달걀?
이것저것 다 섞어 한 냄비라니ㆍㆍ혼숙도 아니고―,.―
고도의 비유법 인가요? ㅋㅋ41. ᆞ
'14.11.30 11:01 PM (211.199.xxx.177)근친상간 참내ㅋ
42. 00
'14.11.30 11:22 PM (112.144.xxx.105)위에 기사가 삭제 되었네요.
하나는 찾았는데 다른 하나는 아주 사라졌네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103030147543. 대체
'14.12.1 12:20 AM (125.186.xxx.25)대체
뭐를 어떻게 하란건가요?
뜬금없이. 오이는뭐고
뜬금없이. 근친상간은 또 왜 퍼오나요?
진짜 얼척없어라44. 미치겠다
'14.12.1 12:56 AM (182.221.xxx.16)오이랑 달걀이 근친상간이라고 쓰신님 고마워요
저 오늘 스트레스 한방에 빵~~45. 잉?
'14.12.1 2:16 AM (125.180.xxx.136)요즘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서 이해가 안되나 싶어 다시 읽다가..
댓글보고 ㅋㅋㅋㅋ46. 아이고 배야
'14.12.1 3:13 AM (50.166.xxx.199)오이랑 달걀이 근친상간 ㅋㅋㅋㅋㅋ
오이 근친은 참외인줄 알았는데 ㅠㅠㅠ
그리고 네이버에 조선 기사 링크라니....간장 없으면 옆집에서 조선간장 좀 빌려쓰란 말인지 원....
(아 물론 이 네이버가 그 네이버가 아니란 건 알고 있으니 딴지 사절임다)47. ..
'14.12.1 3:34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ㅎㅎㅎ 결국 베스트 갔네요. 그러니까 오이간장피클에 계란을 넣는거 같은데요.
48. rmfThaTl
'14.12.1 8:11 AM (115.41.xxx.217)참 두서없이 썼네
49. ㅋㅋ
'14.12.1 9:43 AM (125.135.xxx.60)요리가 근친상간했네요
50. 후아후아
'14.12.1 11:10 AM (182.228.xxx.29)앙; 커피뿜었...
51. 유리핀
'14.12.1 11:14 AM (220.67.xxx.168)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52. ㅎㅎ
'14.12.1 1:53 PM (211.36.xxx.86)원글 아이디처럼.. 에이잇!
ㅎㅎㅎ
댓글에도 굴하지않고 계속 본인말만 하네요.
임성한인줄..53. ㅇㅇ
'14.12.1 2:03 PM (116.126.xxx.151)근까 오이마늘피클에다 삶은계란하고 간장 소금 견과류를 부어 끓인다고???? ㅋㅋㅋㅋ 요리테러리스트
54. ...
'14.12.1 2:40 PM (59.0.xxx.217)설.....마.....
따라 하는 사람 없겠죠? ㅋㅋㅋ55. 00
'14.12.1 2:50 PM (112.144.xxx.105)전혀 피클맛 안남.
그리고 임성한인가 하는 사람은 돌싱 아닌가? 남자가 죽었다는? 난 그리 독하진 않는데 ... 남자 접아먹었다는 소리도 들리던데..56. ...
'14.12.1 2:52 PM (59.0.xxx.217)댓글이 더 웃김...넘 태연....ㅎㅎ ㅎ
57. 00
'14.12.1 2:53 PM (112.144.xxx.105)임성한 그 사람이 맞는지? 남자 목메 죽었다는? 내가 잘못들었나?
58. 악
'14.12.1 3:07 PM (207.244.xxx.48)님 은근 귀여워요. ㅎㅎ 계속 이런 글 올려줘요. 댓글님들도 센스 짱이시고. ㅋㅋ
59. 00
'14.12.1 3:09 PM (112.144.xxx.105)일왕도 근친으로 태어났고, 일본의 장수마을인가도 근친혼 부부들이 많고.... 등등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또 글 올려 드리지요..됐나요?
60. 원글님~~
'14.12.1 3:22 PM (116.121.xxx.89)근친혼 얘기는 이제 그만하세요...
예전에 그런일 많았다는거 다들 알아요...
그런데 자꾸 그 얘기 올리셔서 읽다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자꾸 널리 알려서 뭐하시려고요...
맑고 바르고 훈훈한 얘기만 읽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그 얘긴 그만 올리세요...ㅠ.ㅠ61. 00
'14.12.1 3:34 PM (112.144.xxx.105)예전에? 음 그건 모르는 일~
62. 압구정백야
'14.12.1 3:43 PM (203.132.xxx.95)저도 원글이 임성한 드라마 대사처럼 느껴졌어요~ ^^;;;
63. 레시피
'14.12.1 4:03 PM (31.7.xxx.196)그런 주제 말고 요리 레시피 자주 올려주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