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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시험관 난자채취했어요

씨그램 조회수 : 5,052
작성일 : 2014-11-30 16:17:37
어제 난자채취를 했는데 44개나 나왔어요...엄청 많이 나온거죠??
마취풀리고나서 비몽사몽간에 44개라는 소리듣고 놀랬네요..돈이 많이 나오긴했지만 한편으로는 수정할때 탈락되는 난자들이 있을테니 많이 나온게 나은거같기도해요..친한언니한테 난자왕이냐는 소리도 들었어요..ㅎㅎ
IP : 211.36.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시네요.
    '14.11.30 4:20 PM (121.161.xxx.241)

    저는 과배란 최대로 해도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늘 두개나 한개만 나왔는데... 한개 나온게 되어서 지금 아이가 12살입니다. 건강하고 똑똑합니다. 꼭 임신 성공하세요!

  • 2. 에고...
    '14.11.30 4:38 PM (125.143.xxx.206)

    힘드시겠네요.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3. ..
    '14.11.30 4:57 PM (203.170.xxx.189)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네요. 복수 안차게 조심하시고 이식까지 좋은 결과 있으시길.

  • 4.
    '14.11.30 5:26 PM (211.36.xxx.150)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태어날태부터 난자 수가 정해져있대요.
    그만큼 없어진거니 좀 아깝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번 성공하심 되죠.
    저도 한번에 시험관 성공했어요.
    비결은 안생겨도 그만이라고 마음을 편히 먹은거
    아닐까 싶어요.
    기다리는 시간 조급하고 힘들 수 있는데 잘 견디시길 바래요

  • 5. 부럽네요
    '14.11.30 11:16 PM (112.150.xxx.63)

    전 늘 할때마다 두개 세개...ㅜㅜ
    냉동도 많이 나올테니 몸도 덜 힘드실테고...
    복수 찰수 있으니 몸조심 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래요.
    고단백 식품 많이 드세요

  • 6. 저는
    '14.12.1 12:20 AM (182.224.xxx.194)

    24개 나왔었어요
    복수 차서 좀 고생했고 다른건 크게 고생스럽지 않았던거 같아요(지나간 일이라 그런가..)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이 세쌍둥이 ,내년에 중학생되네요
    저의 아이들 역시 건강하고 똑똑합니다~ㅎ
    좋은 걸과 얻으시길 바래요~~~~^^

  • 7.
    '14.12.1 12:24 AM (1.231.xxx.238)

    난임카페가입안하셨나요 너무많이나와도안좋아요. 그래도 한개나온 저보단낫네요 임신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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