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있는친정인데..용돈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원래부터 부자는 아니었고..
제가결혼할때쯔음.. 사업이 갑자기 잘되셔서 지금은 꽤 여유가있으세요
(그래서 덕분에 결혼할때 저도 좀더여유있게...ㅋㅋ)
저는 평범하고 고만고만 살다가
애둘낳고 좀 컸으니 일을 시작했거든요
첫달이라 수익이 조금났는데...양가부모님들
조금씩 드리고싶은 마음이 생겨서..ㅋ
시어른들은 좋아하실거같은데
친정부모님도..당연히 좋아하실까요?
진짜 조그만 돈이라 웃으시려나요
제 일로 처음번돈이라는 의미인데 너무 작은돈이라...ㅋ
아니면 그냥 옷이나 다른 선물을 드리는게좋을까요!
1. 박수 !!
'14.11.30 4:04 PM (211.207.xxx.203)옷도 좋아하시고, 돈도 좋아하세요, 가난하시다면 돈이고 여유있다면 둘중 아무거나 다 좋아요.
받는 걸 좋아하시는 건, 자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그 느낌 때문이거든요.
제 동생은 만원짜리 인터넷 농산물로도 어찌나 이쁘게 효도하는 지 몰라요, 세타필 로션같은 것도 늘 챙겨 드리고요.2. ...
'14.11.30 4:05 PM (121.136.xxx.150)돈 액수를 떠나 부모 생각하는 진실한 마음을 전하는 게 둥요하겠죠.
돈보다는 선물 추천합니다.3. ...
'14.11.30 4:05 PM (121.136.xxx.150)오타....중요
4. 원글
'14.11.30 4:22 PM (118.220.xxx.117)빨간내의..ㅋㅋ 구해봐야하나요
그럼 선물쪽으로 가야겠네요
돈드리면 또 저희딸래미들 주머니로 바로 돌아올수도있으니..^^;;;;5. ..
'14.11.30 4:28 PM (116.123.xxx.237)우리도ㅜ여유있으시지만 용돈 좋아하세요
물건도 사드리는데, 까다로우셔서 먹거리 말고는 잘 안사드려요6. 친정에 아들형제있음
'14.11.30 4:29 PM (58.143.xxx.76)그냥 작은선물 정도 하세요.
큰거 드렸다 얘가 뭘 바라나? 호의를 곡해하는 경우도
있음. 평상시 정많고 아이들 용돈 챙겨준다 어쩐다해도
그 끝은 감정 버거워질 뿐이거든요.7. ....
'14.11.30 4:40 PM (1.241.xxx.162)돈의 액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이뻐하시는거죠
선물은 마음에 안드실수 있으니 작은 돈이지만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드리셔요
부자 친정도 시댁도 다 용돈 좋아하셔요....다시 돌아올수도 있지만
드리는 마음 그걸 좋아하시는거죠....원글님 멋져요8. .....
'14.11.30 5:22 PM (220.76.xxx.236)매달 드리는 거는 하다보면 원글님도 힘들고 부모님도 고마운 마음이 점점 옅어지니 하지 마시고
1회성으로, 취직했다고 양가 부모님 내복 사드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736 | 재취업해 힘든데 자식들이 힘들게하네요 27 | 밥안먹고 엉.. | 2015/01/15 | 11,063 |
456735 | 속초 포유리조트 어때요? 아님 추천부탁해요 | ᆢ | 2015/01/15 | 1,172 |
456734 | 정직하게 진료하는 피부과 어디 없을까요 6 | - | 2015/01/15 | 3,121 |
456733 | 세월호27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14 | bluebe.. | 2015/01/15 | 610 |
456732 | 에디킴 검색어 올라왔네요 1 | Solo_p.. | 2015/01/15 | 1,598 |
456731 | 피아노 배우시는 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 11 | 피아노 배우.. | 2015/01/15 | 2,068 |
456730 | 치질 수술안하고 다른방법없나요 12 | 고민 | 2015/01/15 | 5,026 |
456729 | 이마주름 관상학으론 어떤해석인가요? 2 | 주변분들 | 2015/01/15 | 10,319 |
456728 | 새벽 3시50분에 kbs에서 연극 단테의 신곡 보여주네요. 2 | 심야지만 | 2015/01/15 | 765 |
456727 | 이건희 자식들도 다 맘대로 안되죠 47 | 재벌들 | 2015/01/15 | 23,634 |
456726 | 경복궁역 근처나 주변 원룸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1 | ᆞᆞ | 2015/01/15 | 1,625 |
456725 | (남자)교육중인데 여성분께 관심이있어요 13 | cla | 2015/01/15 | 2,165 |
456724 | 특성화고진학후 대학을 갈경우 14 | 탕 | 2015/01/15 | 10,843 |
456723 | 에휴~ 한숨만 나요ㅜㅜ 7 | ... | 2015/01/15 | 1,094 |
456722 | 이럴 때 보험금은 누구의 몫인가요? 45 | ........ | 2015/01/15 | 3,735 |
456721 | 보육교사 나이있는 사람이 괜찮지 않나요? 20 | 어린이집 | 2015/01/15 | 5,391 |
456720 | 닭가슴살 추천 2 | 다이어트 | 2015/01/15 | 1,034 |
456719 | 日수산물 수입금지 푼다고?…외교부 당국자 발언 1 | 세우실 | 2015/01/15 | 614 |
456718 | 울산 성민이.. 1 | 아동학대 | 2015/01/15 | 669 |
456717 | 아동학대는 보육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6 | ㅇㅇ | 2015/01/15 | 1,534 |
456716 | 무슨 어린이집은 빈자만 보내는건 아녜요;; 댓글 중에 돈있음 시.. 4 | 근데 | 2015/01/15 | 1,225 |
456715 | 이별 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31 | 가을흔적 | 2015/01/15 | 10,962 |
456714 | 홈플러스 지류 상품권을 온라인마트에서 5 | 인터넷몰 | 2015/01/15 | 1,611 |
456713 | 숙대앞 와플하우스 아직도 있나요? 7 | 딸기 | 2015/01/15 | 2,192 |
456712 | 갱년기에 호르몬제 먹으면 4 | 갱년기어자 | 2015/01/15 | 3,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