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오후네요
친한친구가 결혼하는데 드레스 투어 따라가기로 했어요! (아이씡나)
근데 전 안어울리면 안어울린다, 예쁘면 완전예쁘다 라고 호불호를 뚜렷하게 표현하는편인데..
안어울렸을때 어떻게 해야지 친구가 제가 부정적인말을 했다고 인식하지 않고 기분 안나쁠지..
혹시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만약 제가 보기에는 안어울리는데 친구 본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면 그냥 저도 예쁘다고 해줘야 할까요?
제가 그 입장이 되본적이 없어서..
드레스투어 하셨던 당시의 추억이 있으시면 살짝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