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원이라는 이름이미지
1. ..
'14.11.30 12:17 PM (122.40.xxx.94)이뻐요.상큼하고 세련된 느낌
2. ..
'14.11.30 12:18 PM (223.62.xxx.28)개인적으로 그이름 가진 사람들 지금까지 다 괜찮아서 저는 느낌 괜찮아요
3. 너무 여성스럽다는 느낌?
'14.11.30 12:24 PM (112.216.xxx.212)제가 어릴때 여주인공들 이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4. 좀
'14.11.30 12:25 PM (1.232.xxx.254)답답해요 여성스럽긴하구요
5. 저도 예뻐서
'14.11.30 12:55 PM (180.230.xxx.78)좋아했는데 예원 혜원....한정식집이름으로 많이쓰더라구요
특히예원 혜원은 예원생각나서 ....6. 제가 젤 좋아하는 이름
'14.11.30 12:58 PM (14.52.xxx.251)워킹맘일때 다니더 회사가 외국인 회사 였는데 미국본사 중역진들 사진을 어릴때 사진으로 익살맞게 붙여 놨는데 똘똘해 보이는 한국여자애가 있더군요 이름이 혜원 인걸보고 한국인이구나 했어요. 단정한 단발머리에 야무진 입매가 참 인상적이어서 그떄 제가 임신중이었는데 딸낳으면 꼭 혜원이라 짓겠다고 생각했는데,결론은 다른 이름인데 해마다 고민해요. 개명시켜 주고 싶어서요. 전 혜원이 이름 넘 이쁘고 야무져보여 좋아요. 주위에 진짜 혜원이란 이름은 다들 잘 사는것 같아요.(경제적인것보다 능력을 발휘하고 산다는 느낌) ^^
7. 혜원
'14.11.30 1:19 PM (223.62.xxx.81)리플감사합니디 혜원이로 확실히 정했네요 다음주 신고 들어가야겠어요 .시율 혜원이 아가 사주에 제일 좋다고 하는데 가족들이 혜원을 밀어부치네요 전 시율이 좋아보이는데 ..82회원님들에 댓글에 혜원으로 갑니다 ~~~ 아 한정식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흑....
8. 저 혜원이에요~~
'14.11.30 1:27 PM (182.221.xxx.115)히히. 제 이름이네요~ 제 윗 세대에서는 많이 못 봤구요~ 지금 삼십대 입니다~! 제 또래나 어린 친구들 중엔 좀 봤어요!제 또래 혜민 혜정 혜진이런 이름보다 덜 흔하고요~ 이름 이쁘다는 말 항상 들어요! 오히려 어릴때보다 지금 도 좋네요!:) 제이름이 나와서 그냥 한 마디...ㅎ혜원이들이 미운 얼굴은 없었던거 같아요 참..... 후다닥~~~~=333333
9. 음
'14.11.30 1:49 PM (121.136.xxx.180)시율보단 혜원이 이쁜거 같아요^^
10. 되게
'14.11.30 2:19 PM (211.36.xxx.90)흔한이름이예요
그다지 이뿌거나 지적여보이지않구요
평범그자체11. 보고싶은
'14.11.30 2:27 PM (111.118.xxx.140)고등 동창 이름이네요
뭐든 열심히 했던 친구
그림에도 소질이 있었고 속도 깊어서 좋아했는데 어쩌다보니 연락이 끊겨서 아직도 그리운 이름이 됐네요12. ^^;;
'14.11.30 2:41 PM (223.62.xxx.101)제 이름은 발음만같은
해원 이예요.
이름과 잘 어울린다는 소리는 들어요^^;;;;13. 치즈생쥐
'14.11.30 3:03 PM (1.223.xxx.158)평범그자체
14. ..
'14.11.30 3:31 PM (119.70.xxx.98)저한텐 공부 잘하는 이미지의 이름이예요.
중3때 저희학년 전교1등 이름이 문혜원 이였는데,
조회시간에 보니 2학년 전교1등 이름도 문혜원.
저희 담임선생님이 문씨랑 결혼해서 딸 낳으면 혜원이라고 이름 지으라고 하셨다는. ㅋㅋ15. 좋아요
'14.11.30 4:16 PM (218.51.xxx.20)튀는 이름 좋아하는건 어릴때나 그렇고,,
좀 나이들면 무난하며 우아한 이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혜원. 예나 지금이나 고운 이름이네요.
참,, 그리고 갠적으로 김, 이, 박 성 가진 분들은 조금 특색 있는 이름으로 가시는게 좋은 것 같고,,
무난하고 좋은 이름하시면 너무 흔해요.
다른 성들은 무난한 이름도 좋구요..16. 요즘
'14.11.30 6:47 PM (178.191.xxx.55)나대는 축구선수 아내 때문에 확 싼티나요.
시율이 흔하지 않고 괜찮아 보이는데....,17. 울딸
'14.11.30 6:57 PM (59.11.xxx.80)유혜원
제가 지었어요18. 저희 아이 혜원
'14.11.30 7:59 PM (113.52.xxx.55)제 딸아이 이름입니다
야무지고 똑 소리 납니다.
안정환부인도 살림잘살고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온갖 수모당했을때 잘 대처한
내조 잘하는 여인으로 알고있는데요19. ㅋ
'14.12.1 1:04 A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안정환 부인이 떠올라서그런지 별로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