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가기 무서워요.

충격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4-11-30 10:33:07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밤에 악몽 꾼 사람입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 치료 받으러 갔다가 무지막지한 의사의 돈벌이때문에

죽게 된다면.....

물론 열심히 사는 의사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소명의식 가지고 일하시는 의사분이 별로 없다는거요.

그게 정말 너무 공포스럽다는거죠.

병원가기 정말 무서워집니다.

 

IP : 115.143.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30 10:40 AM (112.184.xxx.39)

    저는 지난 봄에 수술받았는데
    의사 실수로 봉합부위가 터지고 염증생겨서 고생 엄청했어요. 실수라기 보다는 부주의에 가까운거였어요.
    고생도 엄청하고 스트레스받고.
    그후로 의사에 대한 불신이 생겼는데
    신해철사건 후에 더 심해졌네요.
    아프면 의사한테 밖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183 초등딸이 밥말고 라면끓여달라고 징징대요 28 어휴 2015/07/01 5,535
460182 타올은 지금도 송월타올을 알아주나요 6 . 2015/07/01 3,399
460181 아기가 잘 크지않아서 속상해요... 위로좀 해주세요... 25 답정녀 2015/07/01 4,935
460180 헐렁한 옷 6 배가 좀 2015/07/01 1,554
460179 교대 근처 맛있는 빵집 있나요? 6 어디 2015/07/01 1,639
460178 7세 남아 교육....저 잘한걸까요 21 7세 남아 2015/07/01 5,789
460177 갈비찜 조리시 압력솥과 일반 냄비 맛의 차이 있나요? 7 2015/07/01 2,735
460176 남편과 아들이 가는데 생선사오게 하려구요 2 제주도 2015/07/01 833
460175 이경규,성유리 17 2015/07/01 13,638
460174 꽃바지 살까요 말까요? 2 꽃바지 2015/07/01 1,416
460173 혹시 변호사 시거나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6 도움요청드려.. 2015/07/01 1,085
460172 지금 오븐에 있는 저 음식맛이 어떨려나요 5 에라 2015/07/01 1,049
460171 제 늙은 반려견... 15 .... 2015/07/01 3,659
460170 여러분 임시 82쿡에 개인정보 비공개로 돌리세요 7 Coffee.. 2015/07/01 1,920
460169 누가 잘못한걸까요? 9 .. 2015/07/01 2,437
460168 전세살다 매매해서 이사가는데 집주인이요.. 10 에휴 2015/07/01 3,651
460167 스마트폰을 바꾸려는데요 3 2015/07/01 1,012
460166 며칠전 부터 목구멍이 간질간질.. . . . 2015/07/01 1,124
460165 이글보고,,갑자기 우울해졌네요..ㅠㅠ 2 딴지게시판링.. 2015/07/01 1,861
460164 뉴라이트와 박근혜, 이명박, 김무성 3 심각하네요 2015/07/01 935
460163 슈·임효성 세부여행 36 왜이럴까 2015/07/01 22,639
460162 아프고 몸이 별로니 매사가 우울합니다 4 아프니 2015/07/01 1,592
460161 이모뻘 되는 동네 아줌마가 카톡 친구하자고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아해 2015/07/01 2,524
460160 동네 아줌마 친구한테 차인 거 같아요 9 어려워요 2015/07/01 4,569
460159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3 세월호 2015/07/01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