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가기 무서워요.

충격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4-11-30 10:33:07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밤에 악몽 꾼 사람입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 치료 받으러 갔다가 무지막지한 의사의 돈벌이때문에

죽게 된다면.....

물론 열심히 사는 의사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소명의식 가지고 일하시는 의사분이 별로 없다는거요.

그게 정말 너무 공포스럽다는거죠.

병원가기 정말 무서워집니다.

 

IP : 115.143.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30 10:40 AM (112.184.xxx.39)

    저는 지난 봄에 수술받았는데
    의사 실수로 봉합부위가 터지고 염증생겨서 고생 엄청했어요. 실수라기 보다는 부주의에 가까운거였어요.
    고생도 엄청하고 스트레스받고.
    그후로 의사에 대한 불신이 생겼는데
    신해철사건 후에 더 심해졌네요.
    아프면 의사한테 밖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906 40대 이직 어렵네요.. 3 이제똥줄인가.. 2014/12/05 4,687
442905 유병재의 에네스 사과문 해석 3 ... 2014/12/05 3,594
442904 보건관리학과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1 수험생 2014/12/05 1,403
442903 초4기말 평균90.5 7 아줌마 2014/12/05 2,054
442902 여쭙니다 정신질환 2014/12/05 440
442901 신사동의 어느 주방장 2 .... 2014/12/05 1,904
442900 외환위기 전 징후나 소문들 있었나요? 15 IMF 2014/12/05 4,178
442899 늙은나이에 엑소를 알고... 13 부끄럼 2014/12/05 2,467
442898 '일밤', '아빠 어디가' 후속은 애완동물 키우기 5 아빠 2014/12/05 2,134
442897 친환경 귤이면 귤껍질 그냥 말려서 사용해도 되나요? 3 귤귤귤 2014/12/05 887
442896 친구들 싸움에 중간에 껴있는 입장이라면 ㅠ 16 답답 2014/12/05 3,527
442895 연금보험 관련 잘 아시는분 급 질문 드립니다. 3 보라동이 2014/12/05 1,171
442894 이정도면 저축을 더 열심히 해야겠죠? 7 재테크 2014/12/05 2,101
442893 의사단체 ”음주수술, 단순 봉합 시술이지 중요 응급 수술 아냐”.. 6 세우실 2014/12/05 1,486
442892 정윤회 문건으로 국회에 출석한 문체부 차관의 쪽지.jpg 2 허참 2014/12/05 1,232
442891 카톡 내용 삭제하면 5 궁금 2014/12/05 1,668
442890 토요일 서울에서 인천가는데 차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지하철이 나.. 3 ㄷㄷ 2014/12/05 629
442889 수유리에서 서울역 2 촌사람 2014/12/05 978
442888 내일 발표가 5군데라는 이야기 들어보면 4 학력고사 세.. 2014/12/05 1,718
442887 일왕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 20 .... 2014/12/05 5,678
442886 빌라가 아파트보다 관리비용이 적은거 맞나요? 3 2014/12/05 1,622
442885 상대방의 마음 3 문의 2014/12/05 856
442884 입 안에 좁쌀만한 것이 많이 났는데 이거 뭘까요? 2 .... 2014/12/05 2,205
442883 루피 망고 모자 만든분 많나요? 6 ........ 2014/12/05 2,850
442882 정윤회딸 정유연 인터뷰 ㅠㅠ 11 금숫가락 2014/12/05 9,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