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이구요.
다들 전세가 안나간다고 하던데 여러분들 동네는 어떤가요?
여기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은 동네였는데 주변에 새아파트가
많이 생겨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나봐요.
허기사 연말도 다가오고 추운데 누가 이사할까 싶긴해요.
12월이 지나야 사람들이 좀 보러 다닐까요?
저두 이사 많이 했지만 지금껏 이 시기에 집을 보러 다닌 적은 한번도 없어
지금 비수기면 한달이라도 맘 편하게 지내다 연말 지나고 다시 집 내놓을까 싶어요.
언제 사람이 올지 몰라 늘 정돈 해놓고 대기 자세로 있는것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