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영화인것 같고요.
여주가 박물관인지 미술관 직원이고
(복원전문가였던거 같아요)
어느날 남편이 어떤 물건을 손에 넣기위해
의도적으로 자기에게 접근한걸 알게되고
남편이 여주를 죽이려다가
결국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끼이는 사고로
죽으면서 끝나는 영화인데요.
해리슨포드 미셸 파이퍼의 왓 라이 비니스처럼
긴박하고 재밌었던 스릴러였어요.
어린맘에 남자 잘만나야겠다고 다짐하게 했던...
여주가 조디포스터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패닉룸의
도망치는 장면하고 오버랩되면서
머릿속에 안개낀듯 답답하네요. 잠이 안와요. ㅠㅠ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저도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4-11-30 01:37:10
IP : 122.32.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30 1:54 AM (223.62.xxx.55)혹시 마이클 더글라스 나오는
퍼팩트 머더 아닌가요?2. 퍼펙~는 아니에요.
'14.11.30 2:17 AM (122.32.xxx.40)남주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아녔어요.
그리고 남편이 손에 넣으려던게 오래된 목걸이였던거 같아요.3. ..
'14.11.30 2:57 AM (210.100.xxx.67)행복했던 여자...
4. ..
'14.11.30 3:00 AM (210.100.xxx.67)골디 혼, 존 허드 주연의 영화입죠~
5. ^______^
'14.11.30 3:02 AM (122.32.xxx.40)고맙습니다~~~이제 잘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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