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의사협ㅎ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4-11-30 01:26:43
가능성 희박하겠지만 같은 직업의식에서 서로
감싸게 되나요? 어찌 해결보는게 그쪽 관행인가요?
관련과목 아님 일반인 처럼 손놓게 되나요?
IP : 58.143.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운예로
    '14.11.30 1:29 AM (203.152.xxx.194)

    시골의사 박경철 아들..

  • 2. 어찌
    '14.11.30 1:30 AM (58.143.xxx.76)

    뭔가 있었군요.

  • 3. 박경철님
    '14.11.30 1:33 AM (119.149.xxx.138)

    무슨 일 있었어요?

  • 4. ??
    '14.11.30 1:34 AM (223.62.xxx.22)

    저도 궁금하네요

  • 5.
    '14.11.30 1:38 AM (39.7.xxx.228)

    왜요?

  • 6. ㄹㄹㄹ
    '14.11.30 1:39 AM (203.152.xxx.194)

    의료사로 뇌성마비 아들.

  • 7. 심플라이프
    '14.11.30 1:47 AM (175.194.xxx.227)

    분만하는 과정에서 신속한 대처가 늦어서 뇌손상을 입었습니다. 의료소송은 굳이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무릎팍에 나와서 직접 얘기하시던데 의료과실로 보긴 애매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시다가 목이 메이더군요.

  • 8. --
    '14.11.30 1:48 AM (183.105.xxx.100)

    보는내내 미치는줄....
    저도 궁금해요

  • 9. 조언 얻기는 쉽겠죠
    '14.11.30 1:50 AM (116.33.xxx.120)

    시스템을 잘 아니까. 손해배상 소송도 봤구요. 요즘 웬만한 병원은 손해배상책임보험 대부분 들어놓아서 조용히 보험처리하기도 할거에요

  • 10. ㅇㅇㅇ
    '14.11.30 3:37 AM (180.229.xxx.9)

    당한 의사가 상대적으로 젊은 의사, 신참 의사인 경우는
    일반인보다도 더 항의를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일반인의 가족이야 항의하다가 좌절되면 돈 날리고 건강은 배려도 자기 하던 직장가서 다시 일하면서 살 수 있는데
    신참 의사가.. 자기 부모가 의료사고 당했다고 항의 했다가는 앞날이 다 막힌다고.
    십여년 투자해서 올인한 분야에서 앞날이 막힌다는 건 무섭죠

  • 11. 철저히
    '14.11.30 8:25 AM (122.37.xxx.51)

    의사편이 되는군요
    가족이든 친지든
    심지어 부모라도 나의 미래를 위해 사고에도 입닫고 있어야한다는거죠??
    정치인의 손발도 묶는 집단인데
    조직원쯤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00 흰가구에 얼룩진거 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2 ㅠㅠ 2014/12/30 1,773
450599 인생 고슴도치같이 살지 말라던 부남 고슴 2014/12/30 727
450598 고민정 아나운서는 인상이 ..참 .. 10 조니 2014/12/30 5,552
450597 난 왜 맞춤법 틀린거만 보면 막 막 지적하고 싶어지고 그럴까요?.. 23 오타 2014/12/30 1,175
450596 예쁜후배만 챙기고 이뻐해요ㅜㅜ 13 이런느낌시러.. 2014/12/30 2,930
450595 빨래비누로 머리감고 식초로 행궈요... 7 빨래비누로 .. 2014/12/30 4,760
450594 성인이면 디자이후텐만구 볼거 없을까요? 8 쿠슈자유여행.. 2014/12/30 1,070
450593 뭐가 가스를 차게한걸까요? 8 ㄱㄴㄷ 2014/12/30 1,366
450592 나는 너다 보고 왔어요 ㅠ.ㅠ .. 2014/12/30 686
450591 조현아 구속 안 될까요? 3 .... 2014/12/30 952
450590 오늘 생일인데요.... 6 ... 2014/12/30 616
450589 시민에게 목덜미 잡힌 조현아 전 부사장 28 시민 2014/12/30 13,441
450588 심리치료/정신분석을 받고 있습니다만 ;;; 17 심리치료 2014/12/30 3,658
450587 국내제약회사 만든 영양제가 해외제품보다 품질 떨어지나요? 2 눈영양제 2014/12/30 704
450586 의료사고 입증개선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123 2014/12/30 254
450585 당일치기 태안여행 3 태안 2014/12/30 1,512
450584 골프화 여쭈어요. 6 .. 2014/12/30 1,905
450583 가족의 범주는 .. 개인마다 다른걸까요? 5 남이다 2014/12/30 1,076
450582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현실을 2 ㄱㅎ 2014/12/30 1,477
450581 손주가 태어나는 데요~^^ 28 봄이랑 2014/12/30 3,783
450580 가진것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겠어요 1 39 2014/12/30 572
450579 지금 최화정 라디오 듣고있는데 바다양 정말 호감이네요 7 ㅇㅇ 2014/12/30 3,341
450578 입학식 몇일인지 아시는분 3 입학식 2014/12/30 493
450577 방송대 궁금한 점인데요..출석수업이라는건 2 ㅇㅇ 2014/12/30 963
450576 갓지은 밥에 이거 하나만 있으면 한공기 뚝딱이다 64 2014/12/30 1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