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키가 167에 가장 많이 나갔을때가 51이었네요.
근데 그때는 그나마 통통해서 체력좋고 살기 편했는데
야식을 먹었었거든요.
근데 3년전부터인가 일찍자고 아침먹게 생활습관 바꾸려고 9시후론 절대 뭐안먹었는데 그때부터 밤에 배고파서 잠도못자고 살이 너무빠지고 잘 안찌더라구요 무섭게 말랐는데
근데 어쩌다 한두번 야식먹어보니 다시 살도찌고 몸이 건강해지는느낌인데 이런케이스는 야식 먹어도 문제없는거아닌가궁금하네요
너무 말랐고 한데 밥을 한번에는 많이 못 먹어서 세끼로 부족하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야식 위험성 너무 많이 들어서 안먹으면 너무 몸이 마르니..ㅜㅜ
1. 야식의 후유증
'14.11.30 1:27 AM (61.101.xxx.152) - 삭제된댓글살찌고 피부 나빠지고 불면증 옴.
담날 얼굴 붓고. - 한마디로 늙음.2. ...
'14.11.30 1:29 AM (223.62.xxx.8)그렇게 먹을때 불편함을 못느끼고 힘이 생긴다면 가끔 그렇게 먹는게
너무 매일은 말고요.
몸에 맞는거죠.3. 모두
'14.11.30 1:30 AM (58.143.xxx.76)장기가 쉬어주어야 하는 시간에 혹사시킴
당장은 아니여도 장기적으로 그런 습관들이
병을 키우겠죠. 단 늦게까지 일할때는 뭔가
보충해 주는게 좋구요. 일반적으로 8시 이후로
금식함 역류성식도염도 없구요. 좋죠.4. 음식 다 소화 안시키고 자면
'14.11.30 1:32 AM (61.101.xxx.152) - 삭제된댓글늙는데요.
5. ....
'14.11.30 1:36 AM (218.156.xxx.141)제가 한번에 한그릇 잘 못비워요. 님처럼 근데 조금 지나면 배고프고 배고프고
해서.. 자잘하게 먹다보니... 야식은 당연히 기본..
담날 얼굴붓거나 한건.. 잘 모르겠어요. 항상 뭐던 조금씩 늦은 저녁에 먹어와서
간식거리 잠잘때까지 먹습니다 ㅜ.ㅜ
근데.. 체중은 161에 48kg 유지하고 있고 야식같은거 간식같은거 없애면..
45kg 이하로 뼈다귀 될거 같아요. 그냥 원래 먹어와서 계속 먹고있긴한데..
건강에 안좋나요? 아직 위나.. 식도염이나 불면증이나(너무 심하게 잘잠)
이런건 없는데... 야식 위험한가요? 원글님글 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6. 저요
'14.11.30 1:37 AM (116.32.xxx.138)전 배고플때 우유 차 같은건 마셔요 밤이든 새벽이든 설탕 듬뿍 넣고 그래서 겨우 정상체중 유지하네요ㅜㅜ
7. ..
'14.11.30 1:37 AM (112.149.xxx.183)글쎄요. 저도 평생 소식, 마른 체질인데..야식이고 뭐고 시간에 구애 받으며 음식 조절한 적은 없는 듯...밤에도 배고프면 먹는 거고..밤에 계속 먹는다고 체중 별로 변화도 없던데요. 어차피 마른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양이 많지가 않고 밤에 배고픈 건 그전에 덜 먹어서일 경우가 많아서 전체양은 그게 그거..하루로 보면 거의 일정함..
그렇다고 무슨 위장 문제가 생긴 적도 없던데..한번에 폭식하는 아님 별 상관 없는듯요..8. ri
'14.11.30 1:42 AM (117.111.xxx.93)저랑 비슷하신 분들은 저처럼 한번에 많이 못 드시는 분들이 많네요. 건강지식도 모든사람한테 적용되지는 않나보네요 ㅋㅋ 괜히 야식3년 금했다가 몸이 뼈다귀가 되고ㅜㅜ
9. 종합병원에서
'14.11.30 3:30 AM (98.217.xxx.116)건강검진하고 마른 사람에게는 간식 권한다고 합니다만, 야식 권한단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일단 일찍 자는 게 건강에 좋고요.
또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자기 3시간 전부터는 식사를 안 하는 게 좋답니다. 그러니 6시에 저녁 먹고 9시에 자야지요.10. hanna1
'14.11.30 8:16 AM (173.32.xxx.47)드세요,,본인느낌이 젤 정롹해요
밤에 드시고,,소화좀 되고 자면 돼죠
적게 드시는분은 자주 드셔야 체력유지돼요11. dlfjs
'14.11.30 10:25 AM (116.123.xxx.237)마른사람경우 소화기능이ㅡ약해서 더ㅜ안좋더군요
남편경우 밤에 잘 안먹지만, 어쩌다 먹으면 잠을 못자요12. 저도 비슷한데
'14.11.30 11:05 AM (211.36.xxx.122)살은 안찌지만
위가 나빠져요.ㅜㅜ
소화를 다 못시키고 자니 숙면도 안되구요.
안드시거나
정 못참겠으면 따뜻한우유나 두유정도로 달래는정도가
좋더라구요13. 조금만 드세요
'14.11.30 11:24 AM (125.135.xxx.60)먹고 바로 자지는 않고
조금 꼭꼭 씹어서 먹어요14. 꾸준히 하면 안좋죠
'14.11.30 12:21 PM (218.144.xxx.216)장기노화와
혈관에 지방이 껴서
고혈압 당뇨 예약..15. hanna1
'14.11.30 12:33 PM (173.32.xxx.47)이럴때는 장점,단점 따져서 더 나은 쪽으로 하는게 맞는듯요.
제가 볼땐 야식이라고 거창한 음식이 아니라 가벼운 소화잘되는음식먹고 좀이따주무심되죠
체질에 따라 영양섭취나. 횟수를.조절하고 원글님같은 경우엔 드시는기 더 건강해질것같아요,
몸이 좀 회복되면 그때 다시 조절하면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741 | 코코넛오일을 요리할때 사용해도 되나요? 7 | 코코넛 | 2015/01/16 | 2,158 |
456740 | 별 것도 아닌데 속상하네요 5 | .. | 2015/01/16 | 1,360 |
456739 | 빨간고기라는데요, 생선이름이 뭘까요? 31 | 생선 이름 | 2015/01/16 | 22,112 |
456738 | 알려 주세요 | 오일 | 2015/01/16 | 309 |
456737 | 취집하겠다는 생각이 나쁜 걸까요? 9 | 솔직히요 | 2015/01/16 | 5,702 |
456736 | 쌀미리 왕창 씻어서 보관해도 되나요? 7 | ... | 2015/01/16 | 3,979 |
456735 | 아이들 코에 피지 몇살부터 생기나요 2 | . | 2015/01/16 | 2,399 |
456734 | 왱알왱알 깡패 고양이 6 | ... | 2015/01/16 | 1,432 |
456733 | 결혼5년차가 되니.. 이제야 기혼친구들의 말을 알것같아요.. 23 | 5년차 | 2015/01/16 | 17,705 |
456732 | 세월호276일)아홉분을 기다립니다 .. 15 | bluebe.. | 2015/01/16 | 487 |
456731 | jtbc 진짜 대단하네요.. 27 | ㅇㅇ | 2015/01/16 | 20,987 |
456730 | 고지식한 남편 5 | 콩깎지 | 2015/01/16 | 1,770 |
456729 | 저좀도와주세요 6 | ㅜㅜ | 2015/01/16 | 1,085 |
456728 | 월세 재계약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 월세재재계약.. | 2015/01/16 | 3,805 |
456727 | 만화 아바타 아앙의 전설, 미국에서 반응이 어땠나요 4 | .. | 2015/01/16 | 798 |
456726 | 지방이 여성인권이나 견권(동물)이 낮은거 맞나요? 6 | 포항백구 | 2015/01/16 | 621 |
456725 | ‘갑질 논란’ 위메프, 정규직도 수시로 잘랐다 2 | 세우실 | 2015/01/16 | 1,027 |
456724 | 병설유치원도 급여는 비슷한가요? 4 | 임용 | 2015/01/16 | 2,591 |
456723 | 따뜻할 때 입을 코트 좀 봐주세요 5 | 늦겨울 | 2015/01/16 | 1,750 |
456722 | 겨울외투 몇개나 있으세요? 51 | ㅇㅇ | 2015/01/16 | 11,148 |
456721 | 예비중 문법책 질문 드려요 2 | 달달 | 2015/01/16 | 1,254 |
456720 | 가정식 어린이집 보내면 종일 방 안에서 지내나요? 22 | 근데 | 2015/01/16 | 5,271 |
456719 | 어린이집 폭행년 말고 같은 어린이집 다른 선생년들도 책임을 물어.. 5 | 어린이집 폭.. | 2015/01/16 | 1,789 |
456718 | 인터넷(wifi), TV, 휴대폰을 LG 사용하고 계신분들만 4 | .... | 2015/01/16 | 939 |
456717 | 진공청소기, 침구먼지터는 기능 잘 되나요? 7 | 청소기 | 2015/01/16 | 1,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