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4-11-30 00:54:24

저도 제 언니도 단짝이 없어요;;

친하게 어울리는 무리는 있어도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물으면 선뜻 말할수있는...

그리고 급할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수있는 ..그런 사람이 없네요

쓸쓸하기도하고 .. 우리에게 뭔가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저같은 분 또 계세요? 이유가 뭘까요.. 아니, 단짝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진심궁금

IP : 112.166.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4.11.30 12:58 AM (223.62.xxx.7)

    단짝인듯 단짝아닌 단짝같은 친구 2명 있어요.
    다른 친구와 멀티 단짝해도 그건 너의 사생활~로 인정하는 ㅎㅎ

  • 2. ㅕㅕ
    '14.11.30 12:58 AM (203.152.xxx.194)

    언니와 서로 단짝하시면 되겠네요.

  • 3. ..
    '14.11.30 1:00 AM (211.178.xxx.22)

    전 둘이나 있어요.
    근데 대신 그리 친하게 어울려다니는 무리가 없어요.
    가끔 어울려다니며 브런치하고 같이장보는 동네아줌마무리가 부럽기도합니다.
    속엣말 흉허물 다털어놀수있는 단짝들이있어 좋긴하나
    그렇게 무리로 어울려몰려다니는 엄마그룹도 있음해요.
    내년에 애 학교들어가면 그런 엄마모임 만들수있을까요

  • 4. ㅇㅇ
    '14.11.30 1:02 AM (112.166.xxx.172)

    근데 웃긴게 언니랑도 단짝이 아니라는;;
    서로 거리가 있어요... 완전 쏘쿨 하다능 ㅠㅠ
    아쉬울때 연락도 못해요 . 자매지간에 ..
    우린 왜 이럴까요...

  • 5. 저랑
    '14.11.30 1:03 AM (58.226.xxx.55)

    제 남동생도 단짝이 없어요.

    친구도 거의 없는 편이고요.

    둘다 사회성 없고 폐쇠적인 성격이예요.


    님매 둘다 이런 성격인 집 있나요??ㅠㅠ

  • 6. ㅓㅓ
    '14.11.30 1:05 AM (203.152.xxx.194)

    헐.......그자매 써늘하네...보통 언니.동생이 제일 가까운데...

  • 7. 알렉터
    '14.11.30 1:09 AM (117.123.xxx.89)

    단짝도 있고 ㅡ (아이엄마는 아니지만) 어울려다니는 무리도 있는데 ㅡ 뭐든 100프로 맞는 사람은 없는듯이요. 다이해하고ㅁ맞춰가는거지 ㅋㅋ

  • 8. ㅇㅇ
    '14.11.30 1:10 AM (112.166.xxx.172)

    그간은 불편모르고 살았는데...
    나이들수록 외로운거 같기도 하고.. 것보다 궁금해요
    단짝이 있는건 어떤 느낌일까.. -_-
    엄마랑 유대관계가 안좋으면 이럴수있을까요 ㅋ
    저희엄마가 완전 쏘쿨하셔서.... 우리가 이리됐나 생각은 되네요
    볼일있을때만연락하고, 만날 바쁘시고... 자식 귀찮아하신다는...
    글쓰다보니 정리되는거 같네요 ㅠㅠ
    에구.. 그만 그리워할까봐요...

  • 9. 단짝 그런게 어딨어요
    '14.11.30 2:30 AM (61.101.xxx.152) - 삭제된댓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되는거지
    결혼하면 어차피 가족 중심 되던데요.

  • 10. 단짝???
    '14.11.30 12:15 PM (110.70.xxx.84)

    꼭 필요한가요? 같은 여자지만 집착이 과한 여자들 땜에 피곤하더라구요 다른 엄마들과 커피마시면 질투하고 ㅠㅠ 그래서 전 단짝 일부러 안만들어요 두루두루 만나면 되지...

  • 11. 인생은 혼자
    '14.11.30 3:13 PM (121.167.xxx.174)

    인간관계는 얕고 넓은 게 최곱니다 ㅎㅎ 단짝일수록 가까운만큼 서로 싫어하는 부분도 많아요. 안보여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98 정부, 새 고용 형태 '중규직' 만든다 8 조카십팔색크.. 2014/12/01 949
440597 동대문시장 한번도 안가본 37세아짐...어느시장가면 득템할까요?.. 14 2014/12/01 2,991
440596 1500척 中어선, 동해안 오징어 싹쓸이 중 2 참맛 2014/12/01 664
440595 출산예정일 후 10일 후 아가씨 결혼식인데 참석안해도되는거죠? 25 예비맘 2014/12/01 4,883
440594 전설의 마녀 궁금한 점... 푸들푸들해 2014/12/01 746
440593 중학생들 교탁 앞에서 영어 말하기 수행평가 볼때요 2 영어 2014/12/01 1,100
440592 시기별로 항상 나오는 글^^ 4 11층 새댁.. 2014/12/01 630
440591 눈오는 날 무슨 노래 주로 들으세요? 8 눈이 옵니다.. 2014/12/01 643
440590 받아주는 입장으로 산다는 것 4 2014/12/01 830
440589 면세점에서는 선물포장이 안되나요? 7 새들처럼 2014/12/01 8,441
440588 프렌차이즈 빵집 왕파리 ㅠ_ㅠ 4 으쌰쌰 2014/12/01 1,210
440587 생미역 손질할때 궁금해요.. 2 ㅇㅇ 2014/12/01 1,611
440586 수학2 많이 어렵나요? 2 ㅁㄱ 2014/12/01 1,396
440585 여자가먼저 사귀자고하면..? 4 ^^ 2014/12/01 1,653
440584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10 의견서 오늘.. 2014/12/01 549
440583 예쁘고 따뜻한 교복에 입을 패딩 찾아요. 8 까칠고딩 2014/12/01 1,589
440582 시어머니의 말투.. 10 .. 2014/12/01 2,645
440581 유태인 하브루타 교육법 들어보셨나요? 4 2014/12/01 2,077
440580 70대 어머니 패딩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4/12/01 1,376
440579 영어교육 2 고래사랑 2014/12/01 905
440578 웃으면 눈물나는 증상 1 눈물 2014/12/01 718
440577 쇼파 추천해주세요 1 이사예정 2014/12/01 820
440576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 살데 있나요?? 1 .. 2014/12/01 549
440575 시어머니가 같이 사시고 싶은가봐요. 18 휴... 2014/12/01 5,828
440574 이희준이랑 김옥빈 열애중이라네요 9 연애소식 2014/12/01 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