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억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여유돈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4-11-29 22:59:01
세주고 있는 아파트 전세금 오른 것과 저금, 직장보너스까지 해서 2억정도가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출이 없는건 아닌데 중도상환수수료도 있고 이율도 낮고 해서요.

돈이 작으니 오피스텔을 살까 했더니 엄마는 아얘 대출을 더 받아 경기도에 원룸 빌딩을 한채 사자고 하시네요.

이미 부동산임대업 사업자는 가지고 있고 퇴직하신 아빠가 관리는 해주실 수 있을꺼라 하세요.

맞벌이긴 한데 저도 언제 까지 일할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참에 관리하는거 배워서 퇴직준비 하는거 어떨까요?
IP : 222.107.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룸이나
    '14.11.29 11:01 PM (223.62.xxx.49)

    오피스텔 포화상태라 공실많아요
    월세형 아파트를 사시는게 어떨까요?

  • 2. 그래도
    '14.11.29 11:15 PM (124.111.xxx.24)

    오피스텔 보러다니고 있어요

  • 3. gg
    '14.11.29 11:48 PM (58.182.xxx.41)

    오피스텔보다 조금 돈 더보태서 작은 아파트사서 월세주는게 낫지않을까요?

  • 4. ...
    '14.11.30 12:16 AM (124.111.xxx.24)

    ㄴ세금 부담 때문에요

  • 5. ,,
    '14.11.30 12:59 AM (112.150.xxx.140)

    전세금 받은 것도 있는데 만에 하나 회수 못할 수도 있는 투자에는 신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새입자 입장에선 모골이 송연하네요. 원글님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요즘 경기 변동 위험에 대한 경고 귀기울이시길.

  • 6. eiofjw
    '14.11.30 3:34 PM (121.167.xxx.174)

    부모님 명의로 즉시연금 어떨까요? 십년동안 돈이 묵이는 단점은 있지만... 대신 부모님앞으로 공증받아둬야 해요. 돈이 본인 것이라는 나중에 문제되면 안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872 노니님 김장레시피는 부재료 넣을땐 어떻게 하나요? 15 ㅇㅇㅇ 2014/12/02 2,672
441871 크림빵 먹고나서 1시간?만에 입술이 부르트고 토했어요. 왜이러나.. 13 진짜 2014/12/02 3,059
441870 파는 김장 김치 한통에 얼마 정도 하나요? 2 땡글이 2014/12/02 1,655
441869 방금 jtbc뉴스 서울시향기사요.. 2 ㄴㄴ 2014/12/02 1,346
441868 허니버터칩? 23 .. 2014/12/02 4,680
441867 동유럽12월여행 롱패딩입고가면 불편할까요? 6 어떨까 2014/12/02 3,326
441866 이 레시피 중 녹말을 밀가루로 해도 되는건가요 5 .. 2014/12/02 517
441865 페북에 왜 영어구사 누구와 열애중이라고 1 ... 2014/12/02 1,020
441864 잠시 정신을 잃은 경우 3 기절 2014/12/02 1,206
441863 히트레시피의 삼겹살찜이요 1 고기 2014/12/02 730
441862 책추천 부탁드려요. 3 내파란하로 2014/12/02 2,697
441861 서울시내 3억이내 아파트 있을까요?리플 절실 4 ㅜㅜㅜㅜㅜ 2014/12/02 3,104
441860 집주인들에게 여쭤봐요. 6 세입자 2014/12/02 941
441859 카톡 친구 지우기 안되나요? 7 어찌 2014/12/02 3,748
441858 반포쪽 방충망고쳐주는곳 어디있나요? 3 Oo 2014/12/02 633
441857 정윤회와 꼬꼬 9 에네스 잘가.. 2014/12/02 2,940
441856 삼성전자 임원 승진 통보 받으셨나요.. 8 Jennif.. 2014/12/02 6,779
441855 자몽청 만들때 꼭 속껍질 까야 하나요? 2 .. 2014/12/02 1,856
441854 시어머님이랑 친한 분들 시댁식구랑 잘지내는분들 무슨대화 하세요?.. 5 2014/12/02 1,372
441853 오리지날에 비해, 요즘 출시되는 레고는 상상력을 파괴한다 ? 4 ........ 2014/12/02 1,434
441852 딸아이가 해준 다소 황당하면서 웃긴 이야기. 4 비켜어어 2014/12/02 2,004
441851 상사의 싫은행동 무의식중에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네요 3 ,,, 2014/12/02 1,038
441850 하루가 하차하네요~~ 16 ~~ 2014/12/02 5,176
441849 501 오룡호 '세월호보다 15년 낡은 36년된 배' 1 사고공화국 2014/12/02 604
441848 에네스사건..정윤회사건 터지고 기막힌 타이밍이네요 25 늘추운겨울 2014/12/02 7,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