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나도연기하고싶다 조회수 : 6,175
작성일 : 2014-11-29 21:25:35
이분 특기는 상대방 얘기듣고 심쿵 하는 내면 표현하는 연기가 특기인듯.
그래서 주로 내유외강 캐릭터 단골인듯요
IP : 220.117.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시러
    '14.11.29 9:31 PM (211.228.xxx.146)

    연기 정말 잘하심..

  • 2. 그래요?
    '14.11.29 9:54 PM (211.58.xxx.125)

    전 이 분이나 젊었을 때 최민식 같은 스타일은 좀 너무 오바하는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김대리 연기가 훨씬 저한테는 와 닿아요

  • 3. 외유내강
    '14.11.29 10:24 PM (39.7.xxx.39)

    이라고 하실려고 한거죠?

  • 4. 와우
    '14.11.29 10:30 PM (211.207.xxx.203)

    상대방 얘기듣고 심쿵 하는 내면 표현하는 연기가 특기인듯 ---> 원글님 표현력도 짱이세요, 이성민씨 연기 참 좋아해요, 저도 은근 매니아층.

  • 5. ..
    '14.11.29 10:48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마음을 끄는 연기죠

  • 6. ㅇㅇ
    '14.11.29 11:00 PM (223.62.xxx.8)

    예전에 대왕세종 최만리역할때부터
    연기 너~~~무 잘하셔서 눈여겨봤었는데
    역시 알아보는분들이 많이 생기네요

  • 7. 진짜
    '14.11.29 11:25 PM (125.186.xxx.25)

    미생 출연자들은 연기력들 장난아닌것 같아요 ^^

  • 8. 맞아요
    '14.11.30 12:49 AM (125.177.xxx.190)

    전무가 말할때 놀라는 그 표정. 정말 리얼했어요.

  • 9. 좋은데
    '14.11.30 2:12 AM (211.63.xxx.232)

    너무 버럭거리세요. 소리를 너무 많이 지르고 오버하시는 건 부담스러워요.
    직장에서 소리 많이 지르는 상사는 좋은 사람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 10. 아뇨
    '14.11.30 2:13 AM (220.117.xxx.186)

    내유외강 맞아요. 겉으로는 강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너무도 인간적이고 여려서 상대방 정곡을 찌르거나 아픈 얘기에 그야말로 심쿵. 소리 빠져나갈까 눈빛으로만 충격먹는 그런 연기요..
    그래서 캐릭터도 무언가 마이너스럽고 시류에 편승하지 않으며 생활에 찌들어있는 보통사람이나 실력있고 암튼 그런 비범한, 인간 냄새 뚝뚝나는 사연있는 그런 캐릭터가 단골이죠. 이번 오차장 역할도 예전 골든타임에서의 역할도 딱 제 옷 입은 연기라 이성민씨 히트작이자 특기발휘작이 되는 듯요.

  • 11. 전 갠적으로
    '14.11.30 2:16 AM (220.117.xxx.186)

    gogo80 이라고 누구지.. 후아유 그 남자배우.. 그 배우가 양껏 말아드신(편견없이 봤는데도 연기가 아주.... 기가 찼습니다) 그 영화에서 음악전문 기자로 나왔는데, 저 배우가 대체 누구길래 저 간판 배우가 이름값못하고 고전하는 저 영화를 저리도 살리는가... 하고 진짜 진짜 인상깊어서 눈여겨 봤었어요. 그 이후 역시나.. 뜨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191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901
440190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459
440189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752
440188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634
440187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276
440186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116
440185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의사협ㅎ 2014/11/30 3,220
440184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ri 2014/11/30 3,327
440183 남동생 결혼식에 6 누규 2014/11/30 1,226
440182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고민 2014/11/30 3,910
440181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2014/11/30 1,753
440180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궁금이 2014/11/30 4,384
440179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ㅇㅇ 2014/11/30 2,006
440178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10 ㅇㅇ 2014/11/30 3,188
440177 딤채 뚜껑식 김치냉장고 쓰시는 님들, 14 설명서 봐도.. 2014/11/30 16,362
440176 미생은 ppl이 너무 심하네요. 25 .... 2014/11/30 5,854
440175 미생 같은 드라마는 왜 공중파에는 없나요? 9 ?? 2014/11/30 1,966
440174 히든싱어 젤 재미없었던게 아이유편인데 1 너머 2014/11/30 1,879
440173 워킹맘... 도망가고 싶어요 11 아악 2014/11/30 2,864
440172 심리) "감정에도 응급처치가 있습니다" 3 .. 2014/11/30 1,576
440171 '의사'라는 전문가 그 기득권층 징그럽다. 30 네가 좋다... 2014/11/30 4,033
440170 선남이 드센여자 절대 싫다는데요. 17 .. 2014/11/30 7,727
440169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인터뷰해준 의사분들에게.감사하네요 20 날쟈 2014/11/30 9,209
440168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3 부탁 2014/11/30 763
440167 위밴드 수술한 다른 연예인들 경우 어땠는지.. 4 .. 2014/11/30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