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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싶어요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14-11-29 21:20:55

요즘 티브서 참 얼굴 보기 힘드네요.

언젠가 아주 오래전 

이혼녀 역활인지 사별하고 아이들만 키우는 역활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단편 드라마 였는데 그걸 끝으로 연기자 이상아씨 모습은 통 못본 것 같아요.

아주 간혹 토크쑈엔 나오긴 하던데 정말 이것도 몇년만에 한번 꼴..

너무 안나오니 궁금하네요.

그때 그 드라마 보면서 이상아씨 연기가 참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 받았어요.

아무튼 그 역활로도 오랫만에 티브에 나왔었는데 힘든 개인사를 겪어서 그런지 몰라도

연기가 예전하고는 다르다는 느낌 받았고 와.. 잘 하네.. 하면서 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상아 나오면 다 봐야지 하며 은근 기대했는데

웬걸.. 이후로 도통 연기자로 보기는 힘드네요.

저두 티브 안본지가 오래 되어가지만 간혹 어쩌다 드라마

봐도 이상아씨 나오는 건 못본 것 같아요.  

나이도 비슷한 또래라 이제 함께 중년을 맞이하는 입장이다 보니

우리 시대 스타가 그리워지는데 특히나 이상아씨가 보고 싶네요.

하희라나 채시라 김혜선은 자주 보였는데  상아씨는 또래들 중에서도

정작 성인이 되어서는 활동을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

이상아씨 보고 싶습니다.

 

.

IP : 118.38.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9 9:30 PM (219.241.xxx.30)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안부라도 물어보세요.

    http://blog.naver.com/0214lsa

  • 2. ㅎㅎ
    '14.11.29 9:35 PM (118.38.xxx.202)

    블로그 가 볼 생각은 여태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3. ..
    '14.11.29 10:23 PM (117.111.xxx.103)

    안경 장사 하나요?

    죄다 안경인데 써클렌즈 낀 사진 무섭네요. ^^;;;

  • 4. 에고
    '14.11.29 10:5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블로그에 방문자가 거의 없는지 썰렁하네요.ㅠ

  • 5. ㅇㅇ
    '14.11.29 11:54 PM (121.130.xxx.145)

    첫페이지가 여동생 이야긴데
    여동생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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