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4-11-29 20:22: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우 입에 버터 코팅되는듯요 ㅠ ㅠ

 

 

제대로 크라상 만드는 집이 없는데

 

저희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무슨 빵집 크라상이 맛있다고해서

 

근처 간 김에 사왔는데 와.. .겉은 파삭 속은 쫄깃 촉촉 겹겹이 버터맛이 느껴지고

 

그냥 먹어도 넘흐 맛있네요. 이걸로 저녁 끝이네요 ㅠ ㅠ

 

버터는 왜이렇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무튼 행복합니다.

IP : 218.233.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11.29 8:34 PM (84.144.xxx.42)

    허리 몇 인치세요? ^^ 후다닥

  • 2. 곤트란
    '14.11.29 8:37 PM (175.196.xxx.202)

    쉐리에 추천드려요

  • 3. 허허
    '14.11.29 8:42 PM (115.143.xxx.77)

    00님 댓글 넘 저렴 천박하시네요..
    살면서 소소한 즐거움이 작은 행복과도 연결되던걸요.
    그나저나 그 맛난 크라상 파는 곳이 어디랍니까요.궁금

  • 4. ...
    '14.11.29 8:49 PM (218.233.xxx.220)

    00님 그거슨 비밀이에요 ㅠ ㅠ 저도 휘리릭
    곤트란님 쉐리에 삼성동에 있는 그집 아직 못가봤네요 ㅠ ㅠ 흐읍
    허허님 여기는 분당입니다. 그냥 입에 넣으면 파삭거리면서 겹겹 버터가 녹아서 입안을 휘감아요. 아마 손으로 짜면 버터 뚝뚝 떨어질것 같네요. 동네 작은 빵집인데 직접 만들어서 제대로에요!

  • 5. ..
    '14.11.29 8:56 PM (58.122.xxx.68)

    윗분....첫 댓글님 웃자고 쓰신것처럼 보이는데 천박이란 단어 쓰시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까지 붙여서 쓴 얘긴데....전혀 저렴 천박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저도 원글님 글 읽으면서 제가 예전에 정말 맛있게 사먹었던 크로와상이 생각나 군침이 돌았지만
    (프랑스가 빵이 맛나요. 한달 여행하면서 여러번 즐거운 경험했기에...)
    하지만 제가 베이킹 (잘은 못하지만 ) 집에서 해보니 칼로리 정말 어마어마하겠구나 싶더라고요.
    혹시나 베이킹 해보신분이면 저런 농담 바로 나올 거 같아요.

    전 요즘에 치아바타에 빠졌어요. 치아바타는 버터랑 설탕이 안들어간 담백한 이태리 빵인데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빵집에서 정말 제대로 된 치아바타를 만들어 팔더군요.
    그래서 82쿡에 만드는 거 알려달라 글 올렸는데 여러분들이 좋은 블로그 알려줘서 조만간
    만들어 볼 생각이예요. (하지만 자신은 없어요.발효빵은 저한텐 여전히 어렵네요. ㅠ_ㅠ)

  • 6. ..
    '14.11.29 9:06 PM (58.122.xxx.68)

    http://www.youtube.com/watch?v=wMmMPN80imQ

    소프라고 요리 잘하는 총각이 올린 버터크로와상 만드는 방법 동영상인데
    만드는거 번거로우니 그냥 사먹으라고 써 있네요.ㅎㅎㅎ

  • 7. 고정점넷
    '14.11.29 9:26 PM (116.32.xxx.137)

    동네에 곤트란 쉐리에 생겨서 가봤는데 그 가격이면 그 맛 내야 하는 거 맞아요 ㅎㅎㅎ
    리블랑제 도 그렇고
    저 완전 빵순이인데 바지 25입어요
    됐죠?

  • 8.
    '14.11.29 9:42 PM (39.7.xxx.166)

    미워요. 이 밤에 빵사러 가게 하시네요.ㅎㅎ

  • 9. 제발..ㅜㅜ
    '14.11.29 10:20 PM (222.99.xxx.123)

    분당 어디일까요?
    알려주세요.~~

  • 10. 분당
    '14.12.1 2:29 PM (221.141.xxx.62)

    분당 어디인가요? 저두 궁금..알고 싶어요.
    맛있는 크로아상 먹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980 스피닝 하시는 분들 .. 신발 어떤거 신으세요? 8 ㅐㅐ 2015/07/01 4,613
459979 부동산 법률자문구합니다. 4 토지 2015/07/01 706
459978 집에서 떡하기 힘드네요 3 찰떡 2015/07/01 1,142
459977 무식한질문좀... 타블렛 처음 쓰려고 하는데요 2 타블렛 2015/07/01 1,685
459976 박 대통령 2002년엔 ˝1인지배 정당 종식˝ 탈당 外 2 세우실 2015/07/01 678
459975 식혜만들때 그냥 밖에두고 삭히면 안되나요 1 감주 2015/07/01 813
459974 에어컨 탈부착비 설치비.. 4 궁금 2015/07/01 1,332
459973 모르는 돈이 입금됐어요 13 공돈 2015/07/01 7,156
459972 뉴욕 숙소 결정장애네요. 13 하마아줌마 2015/07/01 1,706
459971 건강에 좋으면서 살찌는 음식은 없나요? 2 건강식 2015/07/01 699
459970 38세 남편의 이직 고민입니다. 29 고민 2015/07/01 5,771
459969 미국 핸폰 2대 혹은 3대 구입하려는데 2 미국핸폰 2015/07/01 466
459968 "공연 도중 돌아다닌다고" 3세 원아 의자에 .. 3 2015/07/01 1,425
459967 서울 강남 지역 자가비율이 50퍼도 안된다는데 4 지옹 2015/07/01 2,006
459966 익상편이라고 아시나요? 치료 잘 하는 병원 좀... 2 익상편 2015/07/01 1,214
459965 베이징 맛집중 구부리나 도일처 맛있나요? 3 서태후 2015/07/01 586
459964 전세입자 이사나갈때 보증금 10프로 미리 줘야 하나요? 14 glad 2015/07/01 9,160
459963 좀전 생방송오늘의 아침프로에 백종원레시피로~ 9 ... 2015/07/01 3,385
459962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유치장이나 수감생활 한 직간접 경험있으면 .. 갑갑합니다 2015/07/01 983
459961 송전탑으로.. 당진에 암환자 급증 1 무섭네요 2015/07/01 1,262
459960 냉장고 부탁해 요리들 정말 이상해요 34 8989 2015/07/01 10,649
459959 ‘마리 앙뜨와네트’와 ‘마리아 테레지아’ 2 길벗1 2015/07/01 2,364
459958 음식 이름 급질 드려요. 2 피오나 2015/07/01 553
459957 아이의 짜증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6 아침부터 심.. 2015/07/01 1,301
459956 [부동산 경험 많으신 분] 강남 아파트값 - 앞으로 어떻게 될 .. 7 부동산 2015/07/01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