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우 입에 버터 코팅되는듯요 ㅠ ㅠ
제대로 크라상 만드는 집이 없는데
저희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무슨 빵집 크라상이 맛있다고해서
근처 간 김에 사왔는데 와.. .겉은 파삭 속은 쫄깃 촉촉 겹겹이 버터맛이 느껴지고
그냥 먹어도 넘흐 맛있네요. 이걸로 저녁 끝이네요 ㅠ ㅠ
버터는 왜이렇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무튼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우 입에 버터 코팅되는듯요 ㅠ ㅠ
제대로 크라상 만드는 집이 없는데
저희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무슨 빵집 크라상이 맛있다고해서
근처 간 김에 사왔는데 와.. .겉은 파삭 속은 쫄깃 촉촉 겹겹이 버터맛이 느껴지고
그냥 먹어도 넘흐 맛있네요. 이걸로 저녁 끝이네요 ㅠ ㅠ
버터는 왜이렇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무튼 행복합니다.
허리 몇 인치세요? ^^ 후다닥
쉐리에 추천드려요
00님 댓글 넘 저렴 천박하시네요..
살면서 소소한 즐거움이 작은 행복과도 연결되던걸요.
그나저나 그 맛난 크라상 파는 곳이 어디랍니까요.궁금
00님 그거슨 비밀이에요 ㅠ ㅠ 저도 휘리릭
곤트란님 쉐리에 삼성동에 있는 그집 아직 못가봤네요 ㅠ ㅠ 흐읍
허허님 여기는 분당입니다. 그냥 입에 넣으면 파삭거리면서 겹겹 버터가 녹아서 입안을 휘감아요. 아마 손으로 짜면 버터 뚝뚝 떨어질것 같네요. 동네 작은 빵집인데 직접 만들어서 제대로에요!
윗분....첫 댓글님 웃자고 쓰신것처럼 보이는데 천박이란 단어 쓰시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까지 붙여서 쓴 얘긴데....전혀 저렴 천박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저도 원글님 글 읽으면서 제가 예전에 정말 맛있게 사먹었던 크로와상이 생각나 군침이 돌았지만
(프랑스가 빵이 맛나요. 한달 여행하면서 여러번 즐거운 경험했기에...)
하지만 제가 베이킹 (잘은 못하지만 ) 집에서 해보니 칼로리 정말 어마어마하겠구나 싶더라고요.
혹시나 베이킹 해보신분이면 저런 농담 바로 나올 거 같아요.
전 요즘에 치아바타에 빠졌어요. 치아바타는 버터랑 설탕이 안들어간 담백한 이태리 빵인데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빵집에서 정말 제대로 된 치아바타를 만들어 팔더군요.
그래서 82쿡에 만드는 거 알려달라 글 올렸는데 여러분들이 좋은 블로그 알려줘서 조만간
만들어 볼 생각이예요. (하지만 자신은 없어요.발효빵은 저한텐 여전히 어렵네요. ㅠ_ㅠ)
http://www.youtube.com/watch?v=wMmMPN80imQ
소프라고 요리 잘하는 총각이 올린 버터크로와상 만드는 방법 동영상인데
만드는거 번거로우니 그냥 사먹으라고 써 있네요.ㅎㅎㅎ
동네에 곤트란 쉐리에 생겨서 가봤는데 그 가격이면 그 맛 내야 하는 거 맞아요 ㅎㅎㅎ
리블랑제 도 그렇고
저 완전 빵순이인데 바지 25입어요
됐죠?
미워요. 이 밤에 빵사러 가게 하시네요.ㅎㅎ
분당 어디일까요?
알려주세요.~~
분당 어디인가요? 저두 궁금..알고 싶어요.
맛있는 크로아상 먹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923 |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 너무하네요 | 2015/01/17 | 2,634 |
456922 |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 | 2015/01/17 | 7,256 |
456921 |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 ㅇㅇㅇ | 2015/01/17 | 2,975 |
456920 |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 음 | 2015/01/17 | 4,389 |
456919 | 악~~ 무도결방 7 | ㅎ.ㅎ | 2015/01/17 | 2,026 |
456918 |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49 | 진짜궁금 | 2015/01/17 | 6,194 |
456917 |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8 | 허 참.. | 2015/01/17 | 1,388 |
456916 | 여자나이40넘으면 정말 남자만나기 20 | ww | 2015/01/17 | 29,026 |
456915 | 3살을 어린이집에보내는데 9 | 주변에 | 2015/01/17 | 1,377 |
456914 | 공인인증서없으면 아파트 청약 못하나요..? 3 | 궁금.. | 2015/01/17 | 1,907 |
456913 | 미술월간지 구독을 권유받았는데요 4 | 문의드려요 | 2015/01/17 | 897 |
456912 | 지금 유럽을 보면 기독교가 쇠퇴하면 1 | ........ | 2015/01/17 | 1,193 |
456911 | 저 자랑좀할까요? 6 | 900 | 2015/01/17 | 1,386 |
456910 | 노부모님 주택 팔고 아파트 가면 만족 4 | 하시나요? | 2015/01/17 | 2,633 |
456909 | 예비중학생 예방접종 하셨어요? 3 | .. | 2015/01/17 | 2,814 |
456908 | 아래 내부 고발자 얘기 듣고 보니... 3 | ... | 2015/01/17 | 814 |
456907 | 반수해서 한양경영->서강경영 37 | koap | 2015/01/17 | 4,785 |
456906 | 매일 도시락을 싸야하는데..걱정이 태산입니다..도와주세요ㅜㅜ 18 | 단팥빵 | 2015/01/17 | 3,616 |
456905 | 육아예능,슈돌,송일국,삼둥이네,그리고 그빠들은 정말 문제입니다... 12 | 다다닷 | 2015/01/17 | 11,843 |
456904 | 어린이집도 오전반, 종일반 으로 나눠서 운영 하면 좋겠어요 3 | 보육교사 | 2015/01/17 | 1,262 |
456903 | 갈치를 구웠는데 배속에서 돌이 나왔어요.. 21 | rachel.. | 2015/01/17 | 7,141 |
456902 | 전업과 워킹의 편견들 11 | 고민중 | 2015/01/17 | 1,875 |
456901 | 여성,육아,리빙관련 잡지 창간월 알 수 있을까요? 1 | 잡지 | 2015/01/17 | 394 |
456900 | 오빠,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 이잖아. 2 | 참맛 | 2015/01/17 | 1,548 |
456899 | 민어 말린것을 사고싶은데요 10 | 한겨울 | 2015/01/17 |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