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ook 에서 보고싶지않은글..
..누군가 싫다는제목으로 판을벌리고 동조를하고 여럿이 모여 물어뜯는 느낌까지 받을때가있어요
잘못한 일에 비판을하는정도는 할수있지만 내가 비호감 정도이거나 개인적으로 싫은것을 꼭 글을써가며 동의를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싫어하는건 자유입니다만 함께싫어 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애정이 있는 82cook에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1. 저는
'14.11.29 4:46 PM (114.129.xxx.12)이렇게 가르치려고 덤비는 글을 보고싶지 않더군요.
2. 저도
'14.11.29 4: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첫댓글과 같은 글 달려고 접속했는데 그새 달렸네요.
82는 누구나 무엇이나 쓸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에요.
맘에 드는 글만 보고 싶으면 카페 오픈해서 다 강퇴하도록.3. 일정부분 공감
'14.11.29 4:51 PM (220.72.xxx.248)요즘은 물어뜯지못해 안달난 글들이 많아요
인신공격까지...4. ..
'14.11.29 4:53 PM (39.118.xxx.88)엥, 원글이나 원글이 말하는 사람이나 뭐가 틀리다는거지?
싫다는 거나 보기 싫다는거나.5. ^_^
'14.11.29 4:53 PM (121.162.xxx.53)연예인,정치인,작가,운동선수,블로거 .....아무튼 다양한 사람들에 관한 뒷담이 올라오긴해요. ㅎㅎ
댓글에 동조만 하는 거 아니에요. 사실과 다른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고 그만 하라고 혼내는(?)분들도 많아요.
자정하자고 해도 ㅎㅎ 끝없이 반복되네요. 보고 싶지 않으면 그 글만 넘어가거나 82를 떠나는 수밖에요. 삭제요청계속하거나..6. 냥이
'14.11.29 4:55 PM (222.237.xxx.167)싫다는글 올릴수도 있다고 봐요
댓글이 좀 과격해져서 그렇지
블로거 관련글은 좀 싫어요
매번 문제의 블로거들 82 에서 상처받는다니 뭐니 ㅡㅡ;;7.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면
'14.11.29 5:01 PM (114.129.xxx.12)그 글은 그냥 묻히죠.
그 글이 흥행을 할 때는 안티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안티숫자만큼 판을 벌일 확률도 높아지는걸 어쩌라는 겁니까?
보기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그걸 구태여 들여다 보고는 이런 글을 왜 올리냐고 핏대를 세우는 게 더 이상해 보이네요.8. 원글
'14.11.29 5:02 PM (218.48.xxx.93)점두개님 .네 저도 쓰면서 마찬가지인가 하는 생각을 하긴 했네요..^^; 그래도 불특정대상이고 하니... 물어뜯는글에 눈이 찌푸려지는 사람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9. 저역시
'14.11.29 5:02 PM (211.36.xxx.3)첫댓글에 동감입니다.
원글님이 지적하신 글보다 이런글이 더 불편해요.10. ㅇㅇ
'14.11.29 5:07 PM (124.5.xxx.71)82라고 별것 있겠습니까?
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다 모인 곳인데요.
뭐든 그냥 자연스러운 게 좋은 겁니다.11. ㅇㅇ
'14.11.29 5:13 PM (175.114.xxx.195)전 이런 선생질하는 글이 싫어요. 하지말자도 아니고 하지마세요???
12. 마리
'14.11.29 5:13 PM (14.53.xxx.216)저도 원글님과 같은생각인데요.. 뭐 다 못올라오게 할 순 없으니까요.
블로거 중계글 요새 안보여 좋아요.13. 그냥
'14.11.29 5:22 PM (222.109.xxx.167)본능에 충실하되 이성의 끈은 놓지 맙시다.ㅎㅎ
14. 제목만 봐도
'14.11.29 5:28 PM (14.32.xxx.97)누구 뜯으려고 하는 글은 냄새가 나지 않던가요?
알아서 패스하면 되고, 혹시 제목에 힌트가 없어서 클릭하게 된 경우라도
몇 줄 읽다가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지나가면 그만.
이렇게 벼라별 사람들 다 모이는 사이트에서, 난 이런게 싫더라...암만 하면 뭐합니까.
원글도 그런 글 올리는 사람들과 다를거 하나 없다고 보여집니다.15. 저도
'14.11.29 5:45 PM (46.198.xxx.25)이 글은 안 불편해요. 원글에 동감하고요.
16. 동감
'14.11.29 5:59 PM (58.148.xxx.146)그런 글들 정말 싫어요. 왜 그러고 사는지...
17. 맞아요
'14.11.29 6:13 PM (124.50.xxx.33)타당한 논리없이 무조건 남에게 상처주는거 불편해요.
18. ㅎㅎ
'14.11.29 6:13 PM (175.223.xxx.219)혼자 있고 싶습니다. 다 나가주세요, 란 말이 생각나네요. 님이 싫어하건 말건 그런 글 쓸 사람은 계속 씁니다.
19. ㅎㅎ
'14.11.29 6:14 PM (175.223.xxx.219)그리고 님도 이런 글 싫다고 판 벌이는 거잖아요. 역시 인간은 모순된 존재여.
20. 동감
'14.11.29 6:18 PM (175.211.xxx.31)이 글이 누굴 가르치려는 글로 전혀 안느껴지는데요.
솔직히 헉 할 정도로 드세고 분노로 펄펄 끓어
보이는 사람 꽤나 있는것 맞잖아요.
어디 한 놈 걸려봐라 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듯 싶은 사람 있잖아요.
저도 원글 공감 해요!21. 음
'14.11.29 6:51 PM (46.198.xxx.25)원글도 누구 싫다는 글이니 마찬가지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상처주는 글'과 '상처주는 글이 싫다'는 글은 다르지 않나요.
왕따하는 사람들과 왕따 주동자들에 분노하는 사람을 결국은 누구 싫어하는 거니 둘이 똑같다 할수 없는 것처럼요.22. 원글동감
'14.11.29 6:56 PM (125.138.xxx.60)유난히 나 누구 싫어, 저사람 짜증나,,
이런말 자주 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유들어보면 별거도 아닌걸 가지고..
매사 부정적인 기운이 꽉찬듯한 사람
가까이 하기 싫어요
입장바꿔서 누가 나 싫다고 얘기 하고 다니면
그것도 그사람 자유라고 이해하나요..
내 맘에 상처받죠23. 실망
'14.11.29 7:18 PM (211.36.xxx.216)싸움닭들이 너무 많은듯 공격시작하는거보면 무서울정도에요 ㅡㅡ
다들 성인이겠죠 자식들 둔 무섭단 생각이 말한마디가 날카롭고 날이선24. 하이
'14.11.29 10:32 PM (220.76.xxx.94)연애인이 어떻게사는지 무엇이 궁금한지 그리고 그사람단점말하고
싫어한다고말하고 그렇게 말하는사람은 단점없는지 그래서최진실이
죽었잖아요25. 뉴스에서
'14.11.29 10:57 PM (125.135.xxx.60)대기업이 자기 물건 나쁘다는 글은 고소한다더니..
싫은 걸 싫다고 말할수 있지 좋다는 말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