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가 신봉선에게

무지개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14-11-29 16:16:10

재취자리로 시집가라고 한게 정말이네요

방금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정말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라디오스타에서 신봉선이 따졌더니

그땐 사람대하는 스킬이 부족했었다라고 했다네요

지금은 그럼 사람대하는 스킬이 충만한지 돌아보길.

여러분 자녀가 그런소리 들었다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어떨지..

자식키우는 사람이 할말 못할말이 따로있지.

동현이가 몇년뒤에 그런소리 들으면 구라씨 당신기분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어찌 저런사람에 방송으로 벌어먹고 사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IP : 14.4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9 4:22 PM (211.237.xxx.35)

    겨우 재취자리로 시집가라? 그말만 문제인가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말 입에 담을수도 없는 막말
    아니 .. 그건 말이 아니고 뭐랄까 속이 울렁거리는 말? 욕설 비속어 등등
    그런말 하던 인간이에요.
    개조해봤다 얼마나 하겠어요.
    얕은 지식은 많아서 방송에서 자랑질하고 듣다보면 제법이네 싶기도 하지만
    본래의 천성은 어디 안간다 생각해요.
    그 아들이 닮지 않았기를 바라지만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진 않다 생각합니다.

  • 2. 어머
    '14.11.29 4:37 PM (180.182.xxx.179)

    멀쩡한아가씨에게할소린가요
    방송에서김구라좀 안보고싶어요
    기회주의자 저질

  • 3. ..
    '14.11.29 4:45 PM (119.18.xxx.175)

    그것도 잘 나갈 때 ..
    이렇게 얘기했죠
    잘 나갈 때 재취자리라도 알아보라고 .. (그래야 니가 시집이라는 것도 갈 수 있지 않겠니 이 뉘앙스)

    이어 “그 때 제가 27살이었는데 김구라 선배가 ‘넌 일 잘 풀릴 때 재취 자리 알아봐서 시집가라’고 했었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 4. 에구
    '14.11.29 5:11 PM (223.62.xxx.195)

    아무리 웃음 주는 개그우먼이라지만 인신공격성 언어폭ㅈ령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드는 발언이네요.
    그 부모님이나 가족도 시청자일텐데 어쩌면 그런 말을 단순히 웃자고 지껄일 수 있는지..
    저주받은 그 입을 봉해버리고 싶네요.

  • 5. jjiing
    '14.11.29 6:04 PM (218.49.xxx.230)

    김구라
    거만해졌어요.
    이젠 라스 안봐요.

  • 6. 자식있는 사람이
    '14.11.29 7:49 PM (194.166.xxx.122)

    저렇게 살아도 싶나 경악해요. 지 새끼는 끔찍하게 아끼면서 남의 귀한 딸한테 저게 무슨 악담인지 ㅉㅉㅉ.
    그 죄 다 자식대에서 받는데 ㅉㅉㅉ.

  • 7. eiofjw
    '14.11.30 3:48 PM (121.167.xxx.174)

    웃자고 한 말 아닐까요? 머 웃김의 수준은 개인이 결정하는 거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107 한글발음 표기된 영어단어책, 영잘원한글표기단어장이 좋은가요 6 .. 2015/01/08 1,726
454106 이케아 '호갱방지' 사이트 등장 4 샬랄라 2015/01/08 2,851
454105 50세까지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돌이켜보기 4 피카소피카소.. 2015/01/08 2,267
454104 옷정리 팁 5 ㅇㅇ 2015/01/08 4,929
454103 욕실 타일 부분 교체가 불가능한가요? 3 ... 2015/01/08 5,502
454102 갤럭시5 kt 공기계에 sk 유심 가능할까요? 5 고민중 2015/01/08 4,630
454101 오피스텔 도배...소폭 or 광폭 어떤게 낫나요? 9 질문 2015/01/08 7,765
454100 처음 그들은 담배세를 올렸다 6 사람이희망 2015/01/08 1,095
454099 올해가 양띠해인데 집에 양띠가 있으면 1 ... 2015/01/08 2,684
454098 부모님 통장대여후기ㅡ다 틀렸어요 11 ........ 2015/01/08 6,135
454097 안녕히 계세요 를 못 쓰는 초1학년 2 .... 2015/01/08 917
454096 부가세 환급 이런거 잘 아는분 계세요?? 4 ㅠㅠ 2015/01/08 1,466
454095 초등아이 모르는 형아가 장갑을 가져갔대요 17 ㅎㅎ 2015/01/08 1,358
454094 애프터눈티 괜찮은 곳 어디가 있을까요? 6 애프터스쿨 2015/01/08 2,003
454093 유나의 거리 보신 분... 5 .. 2015/01/08 1,556
454092 변기막힐때 쓰는 뚫어뻥을 새로 사야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죠? 3 변기뚫어라 2015/01/08 1,168
454091 5세아이에게 낮잠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20 // 2015/01/08 7,817
454090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친구랑 놀고 싶어 하는데... 2 엄마는 고민.. 2015/01/08 867
454089 아이허브 주문취소시 카드 승인취소는?? 4 .... 2015/01/08 3,453
454088 목감기 잘걸리는것도 몸의 이상신호일수 있을까요? 5 궁금 2015/01/08 3,206
454087 전기방석 3인용짜리 써보신분 계세요??? 2 매트 2015/01/08 929
454086 ‘개XX야’ 자리 양보 요구하며 기차서 고성… 민폐 아이 .. 32 ㅇㅇ 2015/01/08 7,109
454085 문재인의 희망편지-고 김대중대통령께 15 이건아닌듯 2015/01/08 1,091
454084 ㅎㅎㅎ 카타르 프로모션 연장되었데욤 cheers.. 2015/01/08 909
454083 리싸 가 부른 유나의거리 ost 좋네요. 2 유나의거리 2015/01/08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