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미나리2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4-11-29 16:01:06

 

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11.29 4:05 PM (1.234.xxx.13)

    어느 학습지길래요? 저희 아이 학습지 지국장은 수업 진행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가던데..

  • 2. 걱정마세요
    '14.11.29 4:11 PM (180.231.xxx.122)

    매주 지국장 못 와요.
    지국장은 몇 달에 어쩌다 한 번 올거예요.
    아마 처음이라 지국장이 선생님 도와 주러 오는것 같은데요.

    오는 것도 싫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부담스러우니 지국장 안 오셨음 한다고.

  • 3. 글쓴이
    '14.11.29 4:14 PM (115.143.xxx.210)

    이미 지국장하고 아는사이고요, 선생님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몇번 저희집에 오신적은 있는데...전집 안사는 저한테 계속해서 설득하고 나중에 책안사는엄마들 애한테 신경도안쓴다고 좀 격하게 말해서 감정이 안좋아요. 근데 눈치없이 연락은 계속 오구요 ㅠㅠ.... 메이저회사입니다..

  • 4. ...
    '14.11.29 4:18 PM (14.46.xxx.209)

    책 중고로 물려받을데가 있다고 하세요.친구아이가 보던책이 이회사꺼 있더라 받기로했다!!

  • 5. ..
    '14.11.29 4:24 PM (180.231.xxx.122)

    좀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책은 내가 필요하게 되면 사겠다. 난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누가 사라고 권하면 더 안 사지더라..연락 자주 하시는거 부담스럽다.살 것 같은 여지를 주지않는게 좋아요.
    영업하는 분들껜 단호하게 히야기해줘야 서로가 괴롭지않은 것 같아요.
    이 엄마는 진짜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 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세요

  • 6. 싫어요
    '14.11.29 4:26 PM (220.72.xxx.248)

    책이라고 하니 길거리에서 책 깔아놓고 애엄마들 잡는 미친*들 생각이 나서 씁니다
    책 안사고 애 데리고 그냥 지나가니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모성애가 부족하다느니 애엄마 자격이 없다느니 계모아니냐는 말까지 지들끼리 소리높혀 주고받더군요.
    전 그래서 책 파는 미친*들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016 중국어 동시 통역사는 어떨까요? 9 중국어 2014/11/30 4,255
441015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1 호박덩쿨 2014/11/30 3,029
441014 청약통장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봐주세요 1 ,,,, 2014/11/30 1,612
441013 지난번에 종가집 김치 아래쪽에 깍두기 무 잘라넣으라 하신 분 8 감사인사 2014/11/30 2,331
441012 어떤 골뱅이가 맛난가요? 12 골뱅이 2014/11/30 2,210
441011 겉도는 인간관계가 쓸데없다는 생각 들 때 있으세요?.. 13 너무어려워 2014/11/30 9,916
441010 참여요청]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7 끌어올립니다.. 2014/11/30 515
441009 동남아 단체여행 애들델고 엄마혼자 쫓아갈만 할까요? 3 ㅇㅇ 2014/11/30 946
441008 표정이 풍부한 연기자 누가 있을 까요? 3 .... 2014/11/30 1,609
441007 급질ㅡ대청소후 팔이 떨어져나갈만큼 아픈데요 9 끙끙앓는중 2014/11/30 1,061
441006 서울 유기견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3 반려견 2014/11/30 2,863
441005 그릇 세트로 직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호호 2014/11/30 1,364
441004 백일떡. .. 2014/11/30 557
441003 만약 아내가 김장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면.. 68 궁금 2014/11/30 14,085
441002 용인 죽전, 동백쪽 고등국어학원 좀 알려주세요. 3 고1 2014/11/30 2,256
441001 빈혈증상에 좋은약.. 5 핑핑돌아요 2014/11/30 2,202
441000 남편 정말 짜증나요 2014/11/30 741
440999 30대 후반 부산 보세 옷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3 82쿡스 2014/11/30 2,359
440998 주방베란다 확장 조언 부탁드려요^^ 2 하늘이 2014/11/30 2,281
440997 항공권예매 행사 및 특가판매 하는곳 아시나요? 3 데이지 2014/11/30 1,253
440996 공부를 할지,남자를 만날지 4 30대중반 .. 2014/11/30 1,299
440995 82님들 코트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11 ㅛㅛㅛ 2014/11/30 2,990
440994 김장 너 정말 ..... 3 하~ 2014/11/30 1,411
440993 잡지나 출판 디자인 쪽 일하시는 분 계세요? 4 질문있습니다.. 2014/11/30 1,140
440992 세탁기 대신 짤순이,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6 매일 빨래해.. 2014/11/30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