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미나리2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4-11-29 16:01:06

 

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11.29 4:05 PM (1.234.xxx.13)

    어느 학습지길래요? 저희 아이 학습지 지국장은 수업 진행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가던데..

  • 2. 걱정마세요
    '14.11.29 4:11 PM (180.231.xxx.122)

    매주 지국장 못 와요.
    지국장은 몇 달에 어쩌다 한 번 올거예요.
    아마 처음이라 지국장이 선생님 도와 주러 오는것 같은데요.

    오는 것도 싫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부담스러우니 지국장 안 오셨음 한다고.

  • 3. 글쓴이
    '14.11.29 4:14 PM (115.143.xxx.210)

    이미 지국장하고 아는사이고요, 선생님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몇번 저희집에 오신적은 있는데...전집 안사는 저한테 계속해서 설득하고 나중에 책안사는엄마들 애한테 신경도안쓴다고 좀 격하게 말해서 감정이 안좋아요. 근데 눈치없이 연락은 계속 오구요 ㅠㅠ.... 메이저회사입니다..

  • 4. ...
    '14.11.29 4:18 PM (14.46.xxx.209)

    책 중고로 물려받을데가 있다고 하세요.친구아이가 보던책이 이회사꺼 있더라 받기로했다!!

  • 5. ..
    '14.11.29 4:24 PM (180.231.xxx.122)

    좀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책은 내가 필요하게 되면 사겠다. 난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누가 사라고 권하면 더 안 사지더라..연락 자주 하시는거 부담스럽다.살 것 같은 여지를 주지않는게 좋아요.
    영업하는 분들껜 단호하게 히야기해줘야 서로가 괴롭지않은 것 같아요.
    이 엄마는 진짜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 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세요

  • 6. 싫어요
    '14.11.29 4:26 PM (220.72.xxx.248)

    책이라고 하니 길거리에서 책 깔아놓고 애엄마들 잡는 미친*들 생각이 나서 씁니다
    책 안사고 애 데리고 그냥 지나가니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모성애가 부족하다느니 애엄마 자격이 없다느니 계모아니냐는 말까지 지들끼리 소리높혀 주고받더군요.
    전 그래서 책 파는 미친*들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799 천주교 신자분께 6 질문 2015/01/07 1,726
453798 펜 선물을 하고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2015/01/07 1,188
453797 화장품온라인구입or면세점 7 화장품 2015/01/07 1,310
453796 심화 문제집 어떤거 풀리시나요ᆢ 6 예비초6 2015/01/07 2,462
453795 결혼해보니 제일 안좋은 점이 8 4년차 2015/01/07 5,183
453794 지금 이비에스~ 5 ebs 2015/01/07 2,077
453793 고속터미널 옷/주방용품 상가 어떻게 가나요? 6 고토 2015/01/07 2,131
453792 소간 사왔는데 어찌 요리하시나요? 16 요리법 2015/01/07 13,316
453791 돈달라하는 오래된 중고차..폐차가 답인가요? 4 .. 2015/01/07 1,786
453790 살림고수님들 질문이용!!! 6 부릉이 2015/01/07 1,962
453789 장성한 정신지체남자분들 너무 무섭습니다 48 무서워요. 2015/01/07 16,124
453788 남자가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된걸까요 17 2015/01/07 6,957
453787 중계동 그린아파트 7 .. 2015/01/07 3,261
453786 이런경우 친구 카톡에 제가 남아있을까요 3 땅지맘 2015/01/07 1,590
453785 중국대학문의 9 궁그미 2015/01/07 1,578
453784 기저귀 늦게 뗀 아기들 있으면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22 에구 2015/01/07 8,062
453783 떼 쓰는 아이 버려두고 자리 뜨는 어른들... 6 타니아 2015/01/07 2,378
453782 대학교나 대학원 주말에 수업 하는곳도 있나요? 3 .. 2015/01/07 4,925
453781 지겨우시겠지만 미용실 질문 좀 드릴게요 8 ..... 2015/01/07 2,654
453780 78년생 노처녀 데이트 도움좀 주세요^^ 13 yu 2015/01/07 4,643
453779 경우바른 시어머니 처신 20 며느리 2015/01/07 5,965
453778 광교에서 양재로 출퇴근하기 어떤가요? 2 항상졸린아줌.. 2015/01/07 1,585
453777 발목인대 손상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행복요시땅 2015/01/07 13,608
453776 오늘 저녁에 뭐 해드셨는지요~ 21 밥상 2015/01/07 3,962
453775 중학교 1학년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5/01/0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