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미나리2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4-11-29 16:01:06

 

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11.29 4:05 PM (1.234.xxx.13)

    어느 학습지길래요? 저희 아이 학습지 지국장은 수업 진행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가던데..

  • 2. 걱정마세요
    '14.11.29 4:11 PM (180.231.xxx.122)

    매주 지국장 못 와요.
    지국장은 몇 달에 어쩌다 한 번 올거예요.
    아마 처음이라 지국장이 선생님 도와 주러 오는것 같은데요.

    오는 것도 싫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부담스러우니 지국장 안 오셨음 한다고.

  • 3. 글쓴이
    '14.11.29 4:14 PM (115.143.xxx.210)

    이미 지국장하고 아는사이고요, 선생님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몇번 저희집에 오신적은 있는데...전집 안사는 저한테 계속해서 설득하고 나중에 책안사는엄마들 애한테 신경도안쓴다고 좀 격하게 말해서 감정이 안좋아요. 근데 눈치없이 연락은 계속 오구요 ㅠㅠ.... 메이저회사입니다..

  • 4. ...
    '14.11.29 4:18 PM (14.46.xxx.209)

    책 중고로 물려받을데가 있다고 하세요.친구아이가 보던책이 이회사꺼 있더라 받기로했다!!

  • 5. ..
    '14.11.29 4:24 PM (180.231.xxx.122)

    좀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책은 내가 필요하게 되면 사겠다. 난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누가 사라고 권하면 더 안 사지더라..연락 자주 하시는거 부담스럽다.살 것 같은 여지를 주지않는게 좋아요.
    영업하는 분들껜 단호하게 히야기해줘야 서로가 괴롭지않은 것 같아요.
    이 엄마는 진짜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 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세요

  • 6. 싫어요
    '14.11.29 4:26 PM (220.72.xxx.248)

    책이라고 하니 길거리에서 책 깔아놓고 애엄마들 잡는 미친*들 생각이 나서 씁니다
    책 안사고 애 데리고 그냥 지나가니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모성애가 부족하다느니 애엄마 자격이 없다느니 계모아니냐는 말까지 지들끼리 소리높혀 주고받더군요.
    전 그래서 책 파는 미친*들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144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224
440143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737
440142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529
440141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270
440140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594
440139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2,960
440138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273
440137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783
440136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735
440135 취미 있으세요? 2 2014/11/29 830
440134 82에 타진요 바퀴벌레가 아직도 많다니 너무 소름끼쳐요 109 바퀴벌레 싫.. 2014/11/29 4,917
440133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10 ... 2014/11/29 2,310
440132 세상에 네이버에 중국에서 제 메일을 열어봣다고 나오네요 5 겨울 2014/11/29 1,883
440131 추적60분 좀봐주세요 아는동생의 한우들이 집단 폐사한 사연입니다.. 4 슬즐바 2014/11/29 2,126
440130 플리츠플리즈 세탁법 궁금해요. 1 쿠키 2014/11/29 4,397
440129 미생작가가 궁금해요 35 미생 2014/11/29 5,520
440128 우유데워드시는 분들 밀크팬 써보셨어요? 6 .... 2014/11/29 2,533
440127 블로그 제작코트 4 코트 2014/11/29 2,721
440126 김치냉장고. 언제부터~? 5 ㅋㅋ 2014/11/29 1,039
440125 "김진애" 씨 책 좋아하시는 분들~~~!! 9 김 진에너지.. 2014/11/29 1,516
440124 허니버터가 뭐길래.. 10 허니버터칩 2014/11/29 3,021
440123 정기후원업체를 바꾸려고하는데요..좋은 후원업체 2 추천해주세요.. 2014/11/29 677
440122 파파이스 32회..이상호 기자님 나오셨네요 2 총수 2014/11/29 585
440121 코스트코와 빅마켓 중... 3 음냐... 2014/11/29 2,023
440120 재취업해 다니는데.. 일은 좋은데 역시 3 123 2014/11/29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