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옷파는 블로그로 만든거 같은데
어제 겨울옷이 올라왔는데 100만원 넘더라구요 ..
가격을 비공개 해놓아서 문의 댓글이 대부분이겠지만
댓글도 2000개 넘게 달렸던데 ;;
여러가지가 있고 100~200사이로 팔던데 하나 팔면 얼마정도 남을까요 ?
블로거들이 상품 설명할때 대부분 자기는 진짜 봉사수준으로 마진 거의 안남긴다고 어필하잖아요.
궁금하네요 무지무지 ..
10프로넘게 남기려나요 ?
블로그에서 이름도 없는 제작 상품을 100만원 넘게 주고 사는 사람들도 궁금하고 ...
팔리니까 제작하겠죠
ㅅㅂㄹ인가요? 제 생각엔... 30은 남길듯해요ㅎㅎㅎ 보니까 질은 좋아보이더라구요. 블로그, 쇼핑몰 자체제작상품들 보며 질 좋아보인다 생각한건 처음...
아뇨 제가 본건 거기 아니에요 ..
30만원 남기면 10개만 팔아도 300만원남네요 ..
대박이네요 완전
60%이상 남길 것 같아요.
충격적인 댓글이네요 60프로라니 ;; 정말 궁금하네요 ㅎ
개인쇼핑몰도 동대문도매가에 약2배 붙히는데;; 꽤
남길거 같네요;;;;
남아야 장사죠.
세일해서 원가에 가져가는 거라는 식으로 30에 팔다
걸린 블로거도 있었죠
옷은 마진 진짜 많이 남겨요
제가 어제 본 곳 같은데 혹시 ㄲㄹㅁ?
봉사는 무슨 봉사요?
엄청 많이 남을 겁니다.
어디에요? 초성 알려주세요.
홍보해주기 시러서 블로그 이름은 안밝힐께요 ㅋㅋ
차라리 쇼핑몰에서 사지 이제 절대 블로그에서 안사려구요
지금 다시 보니 200만원대네요 ;; 어제 밤에 대충봐서 100만원대로 봤는데 정말 놀라운 가격이에요 ..
200이요?? 이거 카드도 안될텐데 제정신들이 아니네요
보나마나 명품카피일텐데...
짝퉁단속하러 동대문 갈게 아니라 사이버수사대 풀어야 할듯
요새 블로거들 넘하네요
네 .. 200요 ... 230인가? 그렇네요
매장껀 800~900이라며 비교해보라고 하는데 참 ^^ ;;
저도 구경했던 곳같은데... 직접 제작해파는 거기 맞죠?
본인은 정품 옷 입으면서 이웃님들 위해 봉사하는것처럼 비슷하게 짝퉁 만들어 팔고 '여기 이부분 보이세요?' 막 홈쇼핑톤으로 호들갑떠는데 웃기지도 않음...
거기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떼온 똑같은 티한장을 팔아도 딴데보다 늘 몇천원씩은 비싸요.
누군지 몰라도 사업 수완 좋네요.
근데 그걸 사는 분들이 그리 많다는게 놀랍네요
사실 그거 제작 상품도 아니고요. 동대문가서 물건 골라서 수량 맞춰 띠어오는 거예요. 라벨등도 달아주거든요. 많게는 90프로 이상 마진이 남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