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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원전 대참사..쓰리마일 과 4대강

이명박비리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4-11-29 13:05:56
1979년 3월 28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쓰리마일 이라는 섬에서 원전 사고가 터집니다. 
참고로 펜실베니아주는 뉴욕주 인근에 접해있습니다. 
이 사고로  80킬로 이내에 거주하는 200만명 인구에게 방사능이 누출됩니다. 
이게 아마도 역사상 최초의 원전 사고로 기록되었죠? 
지미카터는 이 사고로 미국은 더이상 원전을 짓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 후 1986년 4월 26일에 소련의 체르노빌, 정확하게 말하면 소련연방 우크라이나 지역에 있는 체르노빌에서 
원전 사고가 터집니다. 
이 사고로 원전이 위치해있는 프리야트시는 폐허, 유령도시가 됩니다. 

가장 최근의 사고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인데.. 2011년 3월 11일 에 사고가 터졌죠. 
아직도 이 사고로 일본정부는 쉬쉬하면서 모든정보를 차단한 상태입니다. 

일단 원전 사고가 터지면.. 도시 하나가 날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폐가 걸리는 문제라는거죠. 
문제는 그들이 이미 써먹은 카드는 더 이상 쓰지 않는다고 해요. 
앞으로 원전사고는 이제까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터지겠죠. 

체노빌 사고 이후 소련은 붕괴되죠. 
일본도 후쿠시마 사고이후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실정인데..
한국은 저 이명박이 4대강 사업한다고 강에 온통 시멘트를 쳐발라서.. 강이 썩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원전에 맘먹는 재앙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걸 원상복구하려면 또다시 국민혈세 수십조의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왜 이명박의 비리는 조사하지 않는겁니까? 
사자방 100조 비리..왜 이명박을 국정조사하지 않는겁니까? 
이나라 온통 썩어 냄새가 나는군요. 

IP : 222.233.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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