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심리,,,,어떤상태일까요?

.....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4-11-29 00:09:08

친구였다가 사귀고 몇일반에 친구로 돌아갔는데요

헤어지고 나서 강의실에서(수업이 다 같아요) 원래 교수님수업도 잘 안듣던애가

갑자기 엄청적극적으로 대답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교수님이 있거든요(이남자애도 알아요)

원래 이남자애는 그 남교수 싫어했는데요 헤어지고나서 갑자기 그교수 수업시간에

엄청 교수눈길끌라고 노력하고요 대답도 엄청잘해요

쉬는시간에 강의실 조용한데 여자애랑 별것도 아닌거같고 약간오버해서 목소리 크게 떠들고요

 

그리고 제가 오늘아침수업에 안갔는데

수업시작시간 얼마안지나서톡으로 어디 아프냐고 왜 수업안오냐고 그러네요

제가 30분있다가 답장으로 과제때문이라고 출석체크하냐고 물어봤는데요

갑자기 연속으로 톡 5개가;;;왔어요

남자가 보통 이런행동보이면 마음상태가 어떤걸까요?

IP : 117.131.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련이 있는 것 아닐까 싶네요
    '14.11.29 12:26 AM (125.176.xxx.188)

    목적없이 움직이지 않는게 남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475 전세 대출 1억.. 4 teo 2015/01/07 3,196
453474 모녀분 4 처음본순간 2015/01/07 2,632
453473 옛날 생리대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55 생리 2015/01/07 16,338
453472 2015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7 1,269
453471 라면 끓여먹었어요. 3 ... 2015/01/07 1,642
453470 가족 잃은 사람이 죄인 되는 사회, 이제 끝냅시다 2 416인권선.. 2015/01/07 1,420
453469 내가 너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따님분.. 8 // 2015/01/07 4,153
453468 살짝 헤갈리는 인생 살아가는법 3 ㅁㄴㅇ 2015/01/07 2,428
453467 영국에서 가구를 사려고 합니다 8 고견 부탁드.. 2015/01/07 2,898
453466 "나 VIP 고객이야"..이번엔 마트서 '갑질.. 5 참맛 2015/01/07 2,581
453465 관계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엄마 2015/01/07 3,958
453464 영유아 영어 조기교육 위험한 점이 많네요.. 6 22 2015/01/07 3,461
453463 20살 이라고~~~ 1 이해 2015/01/07 1,270
453462 유산균이 정말 효과있을까요? 1 대장용종예방.. 2015/01/07 2,246
453461 엄마 글과 댓글 보니.. 7 최근글 2015/01/07 1,848
453460 요가호흡 잘아시는분~ 5 운동시작 2015/01/07 2,135
453459 50대 이상 부를 축적한 그 세대는 자기들이 그리 잘나서 그런줄.. 8 ........ 2015/01/07 2,764
453458 집안에 먼지는 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26 .... 2015/01/07 13,431
453457 반성한다. 현 대통령에 대해 불신과 회의를 가졌던 것을 참맛 2015/01/07 1,242
453456 니 배에 왕짜 (王字) 좀 어찌해라... 2 어리굴젓 2015/01/07 1,385
453455 남의 차 얻어탈때 7 쿠란 2015/01/07 3,611
453454 고등학생 어머니들...아들 엉덩이 허벅지 만지나요? 10 ㅗㅗ 2015/01/07 4,227
453453 세월호 특별법 중 대학교 정원 외 특례입학은 좀 그러네요. 9 ㅇㅇ 2015/01/07 1,771
453452 헬스 일년치 끊었는데요 3 갈길이 멀다.. 2015/01/07 2,066
453451 요가 일주에 3번이면 효과있나요? 3 운동시작 2015/01/07 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