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곱창절대로먹음안될듯..돼지똥이그대로..

속이 조회수 : 18,412
작성일 : 2014-11-29 00:05:08
먹거리x파일 방금했는데 보는내내 속이 울렁울렁 죽겠네요
제대로씻지도않고 바로삶아 돼지똥이 곱창안에 그대로..
뒤집어서 까보니..장난아니에요..
밖에선 다 양념해서파니 먹는 소비자는 암것도 모르고 똥도같이 먹는거죠..
아..계속 생각나요..ㅜㅜ
IP : 1.254.xxx.8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9 12:0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정말요.
    최근 몇년간 안먹긴 했는데 계속 먹지 말아야겠네요 -_-;

  • 2. 아지
    '14.11.29 12:12 AM (211.179.xxx.196)

    그뿐만아니라 동물은 창자로 중금속을 모두 흡수해 먹으면 안됀다고하드라고요

  • 3. 전예전부터
    '14.11.29 12:13 AM (1.236.xxx.8)

    왜 곱창요리가 그리 비싼지도 이해가 안가지만
    특히 대창..막창은 굳이 왜 그부위까지 먹어야 할까..해서 아이들도 절대 안먹였거든요.
    내 그럴줄...;;

  • 4. 대부분 수입이라고
    '14.11.29 12:16 AM (223.62.xxx.37)

    먹지말라고 하던데
    몇년전부터 곰탕도 안먹어요

  • 5. new
    '14.11.29 12:18 AM (14.42.xxx.164) - 삭제된댓글

    순대는요
    괜찮은가요

  • 6. 허걱
    '14.11.29 12:21 AM (39.118.xxx.210)

    진짜요? 곱창 애호가로서 충격이네요

  • 7. 미식가인 제가 안먹는 음식
    '14.11.29 12:21 AM (125.176.xxx.188)

    이 바로 돼지곱창....아무리~~~~~~~~~ 맛집이라는 돼지곱창집을 가도
    그 특유의 돼지똥 냄새는 나요.
    역시나...안먹길 잘했어!!!

  • 8. ..
    '14.11.29 12:22 AM (220.124.xxx.103)

    진짜 막창은 왜케 비싸요? 어이없어.

  • 9. 평생 안먹을거에요
    '14.11.29 12:29 AM (39.119.xxx.9)

    ......................... 저도 그냥 안먹기로 했어요.
    곱창막창양대창 다 좋아했지만 ..... 그냥 포기할래요
    순대도 그래야 하나 망설이고 있어요. 살코기 먹지뭐 ㅜㅜ

  • 10.
    '14.11.29 12:34 AM (211.36.xxx.214)

    헐ㅡㅡ곱창 좋아하는데ㅡㅡ

  • 11. 족발은요?
    '14.11.29 12:42 AM (122.32.xxx.129)

    발가락 사이에 때 잘 씻을까요?
    평생 이 안닦는 멍멍이 개소주는요..ㅠㅠ

  • 12. ....
    '14.11.29 1:44 AM (175.201.xxx.48)

    지금껏 곱창은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곱창이나 내장종류 싫어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안 먹어야겠네요.

  • 13. 으윽....
    '14.11.29 3:28 AM (116.39.xxx.32)

    점점 밖에서 먹을곳이 없어져서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순대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앞으로 영영 못먹을듯...

  • 14.
    '14.11.29 4:46 AM (211.244.xxx.86)

    어제 저녁에 순대 볶아먹었는데 이제 먹지 말아야하나요,,,ㅠㅠ

  • 15. ㅇㅇㅇ
    '14.11.29 12:30 PM (211.237.xxx.35)

    그냥 분식집 순대는 쏘세지 껍데기 같은 거지 진짜 돼지창자 아니에요.
    비싼 순대전문점 돼지창자겠지만

  • 16. ...
    '14.11.29 12:55 PM (58.224.xxx.171)

    ㅠㅠ 믿고싶지 않어요 흑흑

  • 17. ㄱㄴ
    '14.11.29 1:19 PM (115.140.xxx.74)

    소세지껍데기가 돼지창자랑 같은거 아닌가요?
    순대껍질도 돼지창자 맞아요.

    소세지껍데기= 순대껍데기= 돼지창자

  • 18. 제대로 씻어도 문제...빨래세제로 씻질않나..
    '14.11.29 1:19 PM (1.215.xxx.166)

    전에 락슨가 빨래세젠가로 씻어서 그것도 걸렸잖아요

  • 19. 윗댓글
    '14.11.29 1:43 PM (223.62.xxx.110)

    곱창냄새가 돼지 똥냄새라는 건가요?

  • 20. ㅇㅇㅇ
    '14.11.29 1:45 PM (211.237.xxx.35)

    쏘세지 껍데기가 어떻게 돼지껍데기에요.
    참 요즘 보면 댓글 아무렇게나 막 다시는 분이 있네요.
    그냥 모르는데 일단 쓰시는거에요?
    어떻게 소세지껍데기가 돼지껍데기랑 똑같대요? 그것도 당당하게?
    이해가 안가네..

  • 21. ㅜㅜ
    '14.11.29 1:53 PM (222.135.xxx.242)

    그냥 살코기만 먹을래요

  • 22. ..
    '14.11.29 3:17 PM (117.111.xxx.119)

    곱창 못 먹는데...너무 하네요.

    드러...지들이 처묵든지..ㅠ.ㅠ

  • 23. ..
    '14.11.29 3:55 PM (220.124.xxx.103)

    예전에 순대맛집에서 분식집에 파는 순대도 진짜 돼지창자라고 했어요. 식용비닐이 단가가 더 비싸다고 굳이 안쓴다고 하더군요.

  • 24. ....
    '14.11.29 11:04 PM (183.100.xxx.44)

    저희집 제가 어릴적 순대곱창집했었는데 좀 억울하네요 ㅠㅠ
    방송에서뭐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잘안씻고.밑준비 소홀한그런 업체를 잡았나봐요

    생곱창을 사면.그걸 전부 다 몇번이고 씻어요
    그냥 씼는게 아니고. 스타킹. 양말뒤집듯이 전부 올백뒤집어 까서 다 씻어내고.또 씻어내요.
    마지막으로 뜨건물에 데처낸다음에
    향신재료넣고, 또 냄새제거해요
    그런다음에 볶거나 국을 끟일때 재료를 하지요.

    꺠끗히 하기위에
    손님상에 오르기위해 얼마나 힘겨운 밑작업이 필요한지 몰라요.
    그런데
    지저분한 곱창이 지금 방송에 나오고있다는거죠???

    동물의 내장이 비싼이유는 희소성때문이에요.
    순대는 원하며 식용비닐쓰던지해서 공산품 만들수도있지만
    돼지.속 부속물은 도살하는 마리수당 나오는 물량이 제한되어있어서
    내장이 저렴할수가없어요.

    곱창은 살코기보단 칼로리낮고.저지방.고단백이예요.
    잘만 요리하면 좋은데
    드런것만 찝어서 방송에 나오나보네요
    물론.지저분한 업체는 고발해서 정신차리게 할 필요도있지요

  • 25. 곱창막창광인
    '14.11.29 11:57 PM (103.10.xxx.10)

    저는 바로 위 점넷님 말씀을 믿을래요.
    냉동막창 사다놨는데
    내일도 열심히 먹을랍니다. 맛난 거 먹고 일찍 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949 잠실 파크리오 살기 좋나요? 학군이나 층간소음, 결로 등등 질문.. 5 스라쿠웨이 2015/08/03 14,518
468948 유럽 배대지 어디 사용하시나요? 1 유럽배대지 2015/08/03 1,498
468947 파프리카볶음에 두부를 2 창조적 2015/08/03 1,012
468946 지금 뉴스 듣고 있어요 롯데 신동빈.. 2015/08/03 502
468945 지금 바이올린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7 말려줘요~~.. 2015/08/03 1,437
468944 매운 풋고추가 너무 많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7 blueu 2015/08/03 1,244
468943 깔끔하신 분들! 욕실 발매트 관리 어떻게 하세요? 17 해리 2015/08/03 5,739
468942 맏이 고충 4 2015/08/03 1,345
468941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2015/08/03 1,112
468940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정리중 2015/08/03 1,105
468939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중등여아 2015/08/03 2,457
468938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인생은불공평.. 2015/08/03 26,307
468937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아휴 2015/08/03 5,228
468936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손님 2015/08/03 18,493
468935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친구 2015/08/03 597
468934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2015/08/03 3,274
468933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dd 2015/08/03 2,237
468932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마나 2015/08/03 5,884
468931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호호 2015/08/03 352
468930 생리전 복부팽만 1 .. 2015/08/03 9,850
468929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2015/08/03 1,402
468928 고용률 고작 0.1%P 올라 세우실 2015/08/03 262
468927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2015/08/03 1,088
468926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샌들 2015/08/03 1,307
468925 휴가갔다가 허리 1 ㄴㄴ 2015/08/03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