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 가족품에 안기는 날.

bluebell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4-11-28 22:39:05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는 날..언제일까요..
어서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실종자가족분들이 가족을 만나고,마지막 작별인사라도 나누어..유가족이 되시기를..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박영인입니다..
남현철입니다..
어린 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우리가 돌아오시기..바라며 부를 이 아홉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IP : 223.62.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4.11.28 10:48 PM (121.167.xxx.1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디에 있니 부모님이 기다리셔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형님이 기다리고 계세요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곧 추위가 닥칠텐데
    가슴이 저밉니다
    부디 올라와주세요

  • 2. ....
    '14.11.28 10:54 PM (124.53.xxx.117)

    어서어서 돌아오세요.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막 봄이 시작될때 가셨던 님들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 3. ...
    '14.11.28 10:56 P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7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님들
    오늘도 기억합니다.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bluebell님 고맙습니다.

  • 4. bluebell
    '14.11.28 11:41 PM (112.161.xxx.65)

    부디 이 잔인한 시절이 끝나고 서로가 보듬어 주는 이웃이 되길 바라며..먼저 우리가 세월호 희생자들의 이웃으로서 실종자님들이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은화야.다윤아. 현철아.영인아.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 가족분들 꼭 만나 마지막인사 나누세요..

  • 5. 간절히 바랍니다.
    '14.11.28 11:42 PM (182.213.xxx.126)

    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그외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

  • 6. bluebell
    '14.11.28 11:43 PM (112.161.xxx.65)

    9월6일 토요일 팽목항으로 가는 일산동구청,덕양구청 ..버스 웹자보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컴 쓸 상황이 안되어서 ..내일 올립니다.

  • 7. ..
    '14.11.28 11:54 PM (110.174.xxx.26)

    부디 한분도 빠짐없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반드시 돌아오셔서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라도 하실수 있게 되길 간구합니다.

  • 8. asd8
    '14.11.29 12:27 AM (175.195.xxx.86)

    마지막 한분의 실종자님까지 가족들과 상봉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108배 드립니다.

    소중한 가족들 준비없는 이별은 너무도 큰 고통입니다.

    부디 반드시 돌아오실꺼라 믿습니다. 돌아오세요~~

  • 9. ...
    '14.11.29 12:37 AM (1.237.xxx.250)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어서 오세요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791 여러분의 쇼핑 패턴은 어떠신가요 ㅠㅜ 11 ㅠㅠㅠ 2015/01/10 3,577
454790 무례한 친구 4 ... 2015/01/10 3,456
454789 프랑스 놀러 갔다가 강도 만난 썰.. 4 . . .. 2015/01/10 2,959
454788 청와대가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 누가 사용하나? 6 샬랄라 2015/01/10 2,821
454787 1부에 엘레지 (비가) 음악이 나왔는데요 4 배켐에서 2015/01/10 874
454786 기분좋은 날입니다. 3 ㅇㅇ 2015/01/10 1,062
454785 "朴대통령 명품 가구, 중소기업 제품으로 위장".. 2 닥시러 2015/01/10 1,292
454784 혹 서래마을 빌라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6 궁금궁금 2015/01/10 5,582
454783 해외 070 번호에 전화할때... 집전화로 하는것과 핸드폰중 4 ㅇㅇ 2015/01/10 1,124
454782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토시 2015/01/10 1,402
454781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269
454780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198
454779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421
454778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404
454777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089
454776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378
454775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497
454774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114
454773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342
454772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1,017
454771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216
454770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애기언니 2015/01/10 942
454769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ᆞᆞ 2015/01/10 5,806
454768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근데 2015/01/10 1,563
454767 목포에 왔는데... 급질문 2015/01/1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