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4-11-28 22:01:46
반말글
기혼도 환영

나......
지금.....
짬뽕시켰다 힛 ㅋ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 ㅠㅠ
24시간 중국집에 전화했다
그럼 난 짬뽕을 겸허하게 기다려야겠다
IP : 112.214.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는중
    '14.11.28 10:02 PM (121.160.xxx.53)

    아 짬뽕 나도 먹고 싶다.
    짬뽕만 먹으면 피곤해서 못 먹음.
    뽕신이라고 아나? 거기 토마토 짬뽕이 내 입맛에 딱인데..

    집에서 혼자 일하는데 이건 뭐 퇴근도 못하고 집이 집이 아니여..

  • 2.
    '14.11.28 10:03 PM (203.152.xxx.194)

    내일 남동생 결혼식일세..

  • 3. 싱글이
    '14.11.28 10:09 PM (112.214.xxx.38)

    일하는중 ㅡ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ㅠㅠ
    뽕신먹어봤다 ㅎㅎ
    짬뽕에 조미료땜에 피곤한거 아닌가? 나도 중국집 음식먹음 소화가 안된다 조미료땜에
    그래도 짬뽕이 땡겨서 ㅠ
    얼른 일 마무리하고 쉬어라
    피곤하겠다 ㅠㅠ

    난 ㅡ
    음 먼저 가는 동생 결혼식이라고 심란한거나 그런거 아니길 바라며
    샬랄라 이쁘게 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라#~

  • 4. 뮤즈82
    '14.11.28 10:18 PM (112.162.xxx.157)

    http://www.youtube.com/watch?v=IIxulZIQILA

  • 5. 싱글리
    '14.11.28 10:25 PM (112.214.xxx.38)

    ㅎㅎ음악으로 얘기하시는 뮤즈님 ㅎㅎ지금 선곡해주신거 들으면서 잠뽕먹어요 ㅎㅎ 소화 잘되는 것 같아요

  • 6. 어디냐
    '14.11.28 10:27 PM (123.99.xxx.90)

    그 동네가? 울동네는 24시간은 없다.
    꿩대신 닭이라고 김치 넣고 라면이라도 끓여먹어야겠다..

  • 7. 싱글이
    '14.11.28 10:50 PM (112.214.xxx.38)

    어디냐 ㅡ
    여긴 마포구다 여긴2 4시간 그래도 좀 있다 ㅎㅎ
    그런데 맛이 없었다
    매콤헉 끓여서 먹어라 ㅎㅎ

  • 8. 영족기체
    '14.11.28 10:51 PM (175.223.xxx.207)

    365-24 다이어턴데
    오늘 아주 미쳐버리게 탄수화물이 땡겨서
    음식사진 찾아보며 입만 다시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사나흘 후 그날이다
    어쩐지 싶더라 ㅠ.ㅜ
    짬뽕도 땡기지만 난 떡볶이 먹고싶다
    집에 떡이 없어 다행이다

    낼 미용실 예약해놨는데 기본 한시간 거리라 매우 귀찮다
    뿌염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함정이다
    다들 주말에 뭐하는가?

  • 9. 일하는중
    '14.11.28 11:22 PM (121.160.xxx.53)

    모르겠다 난 잘거다
    ㅠㅠ
    영족기체 : 뿌염 나도 하러가야하는데 미용실 1시간 걸린다. 그런데 며칠전에 집앞에서 커트했더니 어머니가 귀신같이 알아보시며 이상하다 하다하신다. 미용실에는 충성해야겠음.
    풀무원 국물떡볶이 내입맛에 딱이다. 그런데 너무 비싸!

  • 10. 싱글이
    '14.11.29 12:15 AM (112.214.xxx.38)

    영족기체 ㅡ
    나도 풀무원 국물떡볶이 추천
    맛나다 ㅎㅎ
    그날전에 땡기는건 몸이원하는거니 하루만 먹어라 ㅠㅠ 안되나?
    뿌염 ㅠㅠ 난 흰머리염색해야하는데 ㅠㅠ 집에서 한다
    그리고 주말에 일한다.....ㅠ

    일하는중 ㅡ
    나이먹을수록 미용실하고 가까이 해야 한다 생각했다
    좀만 멀리해도 머리가 거지같아지더라 난 ㅠ
    풀무원 국물ㅋ덕복이 나도 추천 ㅎㅎ
    오늘도 수고했다 푸욱 자길

  • 11. 아~~
    '14.11.29 12:35 AM (182.213.xxx.126)

    아~ 탕수육 먹고 싶다.
    원글님 부럽다.
    맛있게 드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393 부모님 임종때까지 곁에서 돌봐드린분 계시나요? 15 ,,, 2014/12/04 15,652
442392 외대에서.. 2 사시,행시 2014/12/04 1,306
442391 고등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5 겨울 2014/12/04 4,381
442390 중딩딸 이 추운데도 살색스타킹만 신어요 17 안춥나? 2014/12/04 4,014
442389 엄마 침대위에 놓을 전기열패드 추천요~~ 3 처음본순간 2014/12/04 894
442388 데스크탑 컴퓨터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수리 2014/12/04 802
442387 오 마이 베이비라는 프로 재밌나요?. 14 ㅇㅌ 2014/12/04 2,792
442386 복비 관련 오늘 있었던일. 7 가마니 2014/12/04 1,903
442385 뛰어난 형제자매로 인해 힘들었던 분은 3 ㅌ허 2014/12/04 1,667
442384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2014/12/04 1,137
442383 직장에서 미움받아 본적 있는분 5 2014/12/04 2,091
442382 아빠 어디가- 보면 많이 불편하대요. 19 생각의 차이.. 2014/12/04 15,258
442381 월세 질문드려요...꼭 대답 부탁드려요 5 프리 2014/12/04 975
442380 영어유치원 종일반도 있나요? 4 으춥다 2014/12/04 1,279
442379 소금구이,매운양념,간장 양념,어느 맛을 선택할까요? 장어집에 갑.. 2014/12/04 568
442378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32 부끄러워 2014/12/04 15,169
442377 파밥 . 노력대비, 재료비 대비해서 정말 맛있어요 18 흠.. 2014/12/04 5,070
442376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필요할까요? 7 아이들 2014/12/04 930
442375 상해날씨? 2 아일럽초코 2014/12/04 774
442374 평생 함께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9 ㅁㅁ 2014/12/04 3,190
442373 요즘 산에갈때 입을만한 두툼한점퍼 사려구요 겨울 산행 2014/12/04 509
442372 완전 따뜻한 바지 좀 알려주세요 12 .. 2014/12/04 3,515
442371 연극배우 .. 참 매력적인 직업 6 5434 2014/12/04 2,379
442370 1년 넘은 직원이 없는 회사. 1 dd 2014/12/04 1,484
442369 전세 재계악 부동산끼고해야하죠? 7 질문 2014/12/0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