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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4-11-28 22:01:46
반말글
기혼도 환영

나......
지금.....
짬뽕시켰다 힛 ㅋ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 ㅠㅠ
24시간 중국집에 전화했다
그럼 난 짬뽕을 겸허하게 기다려야겠다
IP : 112.214.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는중
    '14.11.28 10:02 PM (121.160.xxx.53)

    아 짬뽕 나도 먹고 싶다.
    짬뽕만 먹으면 피곤해서 못 먹음.
    뽕신이라고 아나? 거기 토마토 짬뽕이 내 입맛에 딱인데..

    집에서 혼자 일하는데 이건 뭐 퇴근도 못하고 집이 집이 아니여..

  • 2.
    '14.11.28 10:03 PM (203.152.xxx.194)

    내일 남동생 결혼식일세..

  • 3. 싱글이
    '14.11.28 10:09 PM (112.214.xxx.38)

    일하는중 ㅡ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ㅠㅠ
    뽕신먹어봤다 ㅎㅎ
    짬뽕에 조미료땜에 피곤한거 아닌가? 나도 중국집 음식먹음 소화가 안된다 조미료땜에
    그래도 짬뽕이 땡겨서 ㅠ
    얼른 일 마무리하고 쉬어라
    피곤하겠다 ㅠㅠ

    난 ㅡ
    음 먼저 가는 동생 결혼식이라고 심란한거나 그런거 아니길 바라며
    샬랄라 이쁘게 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라#~

  • 4. 뮤즈82
    '14.11.28 10:18 PM (112.162.xxx.157)

    http://www.youtube.com/watch?v=IIxulZIQILA

  • 5. 싱글리
    '14.11.28 10:25 PM (112.214.xxx.38)

    ㅎㅎ음악으로 얘기하시는 뮤즈님 ㅎㅎ지금 선곡해주신거 들으면서 잠뽕먹어요 ㅎㅎ 소화 잘되는 것 같아요

  • 6. 어디냐
    '14.11.28 10:27 PM (123.99.xxx.90)

    그 동네가? 울동네는 24시간은 없다.
    꿩대신 닭이라고 김치 넣고 라면이라도 끓여먹어야겠다..

  • 7. 싱글이
    '14.11.28 10:50 PM (112.214.xxx.38)

    어디냐 ㅡ
    여긴 마포구다 여긴2 4시간 그래도 좀 있다 ㅎㅎ
    그런데 맛이 없었다
    매콤헉 끓여서 먹어라 ㅎㅎ

  • 8. 영족기체
    '14.11.28 10:51 PM (175.223.xxx.207)

    365-24 다이어턴데
    오늘 아주 미쳐버리게 탄수화물이 땡겨서
    음식사진 찾아보며 입만 다시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사나흘 후 그날이다
    어쩐지 싶더라 ㅠ.ㅜ
    짬뽕도 땡기지만 난 떡볶이 먹고싶다
    집에 떡이 없어 다행이다

    낼 미용실 예약해놨는데 기본 한시간 거리라 매우 귀찮다
    뿌염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함정이다
    다들 주말에 뭐하는가?

  • 9. 일하는중
    '14.11.28 11:22 PM (121.160.xxx.53)

    모르겠다 난 잘거다
    ㅠㅠ
    영족기체 : 뿌염 나도 하러가야하는데 미용실 1시간 걸린다. 그런데 며칠전에 집앞에서 커트했더니 어머니가 귀신같이 알아보시며 이상하다 하다하신다. 미용실에는 충성해야겠음.
    풀무원 국물떡볶이 내입맛에 딱이다. 그런데 너무 비싸!

  • 10. 싱글이
    '14.11.29 12:15 AM (112.214.xxx.38)

    영족기체 ㅡ
    나도 풀무원 국물떡볶이 추천
    맛나다 ㅎㅎ
    그날전에 땡기는건 몸이원하는거니 하루만 먹어라 ㅠㅠ 안되나?
    뿌염 ㅠㅠ 난 흰머리염색해야하는데 ㅠㅠ 집에서 한다
    그리고 주말에 일한다.....ㅠ

    일하는중 ㅡ
    나이먹을수록 미용실하고 가까이 해야 한다 생각했다
    좀만 멀리해도 머리가 거지같아지더라 난 ㅠ
    풀무원 국물ㅋ덕복이 나도 추천 ㅎㅎ
    오늘도 수고했다 푸욱 자길

  • 11. 아~~
    '14.11.29 12:35 AM (182.213.xxx.126)

    아~ 탕수육 먹고 싶다.
    원글님 부럽다.
    맛있게 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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