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친정에서 적은돈이라도 물려받으시는분들

ㅠㅠ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4-11-28 20:23:40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제친구도 시댁에서 9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물려받고 현금으로‥
우리 형님도 친정에서 8천 받으셔서 차도
바꾸시고‥
신랑친구도 재산분배해서 3억 받았다고 ㅜㅜ
저희랑 비슷하게 사는 부분데‥
그냥 많이 부럽네요
전 친정에 되려 도와줄 형편이고 시댁도 너무 없이 사시고
둘다 너무 없는 사람끼리 만나 열심히 살고는 있어요
근데 참 많이 부럽네요‥
제가 많이 부러워하니 신랑이 저런사람 많이 없다고
나즈막히 얘기하는데 남편도 부러운 모양이예요
ㅜㅜ 에휴 ‥그냥
IP : 59.28.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1.28 8:30 PM (114.129.xxx.155)

    그렇긴 하데요.
    수도권에 물려받은 농지가 좀 있는 지인을 보니 그닥 넉넉하지는 않아도 심적으로 쫓기지는 않는 모양이데요.
    그 땅을 팔 생각도 없고, 그래서 없는 땅이라고 생각하며 산다지만 그래도 만약의 경우에 기댈 언덕이 있으니 사는 게 덜 불안한 거죠.

  • 2. SJSJS
    '14.11.28 8:40 PM (203.244.xxx.21)

    저도 너무 부러워요....
    너무 불효자식같은 말이지만 가끔은 부모님이 지금 한 2~3억만 물려주실 수 있어도 맞벌이 그만하고 싶어요.
    물론 돈만 보고 맞벌이 하는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어리다보니 문득문득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요.

  • 3. 가지가지들 하십니다
    '14.11.29 1:18 AM (110.14.xxx.72)

    님들 부모는 아마
    자식이 지금 한 오십만원씩이라도 매달 줬으면 좋겠다...라고 친구분들과 수다떨고 계실수도 있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49 중1 과목당 방학특강 80만원 미친거 아녀요? 20 어이가없음 2014/12/18 3,998
446848 이거 우연일까요? 너무 신기해요 1 ggg 2014/12/18 1,899
446847 양키캔들 라지자 기내반입 될까요? 2 질문 2014/12/18 3,354
446846 깔끔한 친구나 지인두신 분들.. 6 ㅇㅇㅇ 2014/12/18 2,574
446845 리얼스토리 눈 미향이 1 hhh 2014/12/18 1,393
446844 시어머니 생신상 9 오잉꼬잉 2014/12/18 1,765
446843 결국 이득은 승무원들이겠죠.. 12 ㅇㅇ 2014/12/18 4,307
446842 캐시미어 니트, 목도리 어느브랜드가 적당할까요? 1 캐시미어 2014/12/18 1,268
446841 영화 어떻게 보시나요? 7 겨울 2014/12/18 1,102
446840 사당역 출구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4/12/18 1,009
446839 나이가 들면 우아하고 있어보이고 싶어질까요? 6 궁금 2014/12/18 3,647
446838 오픈일날 왜들 가죠? 8 아니 왜 2014/12/18 3,343
446837 초장으로 떡볶이 해보신분 있으세요? 7 .. 2014/12/18 2,874
446836 위키리스크에 고발 35년형을 선고받은 매닝! 3 00 2014/12/18 541
446835 예비중학생,수학 인강 뭐들을까요 6 날개 2014/12/18 1,767
446834 치약 검색하는데 2580 이라고 검색했어요 7 벌써온거냥 2014/12/18 1,933
446833 세월호24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시길 바.. 14 bluebe.. 2014/12/18 401
44683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5 원두커피 2014/12/18 3,768
446831 고등학생요 8시까지 못가면 어찌되죠? 1 고등 2014/12/18 914
446830 서인국 사극 진짜 못하네요 14 에휴 2014/12/18 4,850
446829 일정기간 절식.. 6 나.다시 돌.. 2014/12/18 1,377
446828 박봄은 그냥 넘어가는거.. 1 a 2014/12/18 872
446827 상가 권리금 법제화의 역풍… 쫓겨나는 세입자 속수무책 2014/12/18 862
446826 책 출간하고 싶은데..출판업계분 계신가요 5 --- 2014/12/18 1,577
446825 (입시후기-긴글주의)고3 아이 수시...글썼던 엄마입니다. 495 mercy 2014/12/18 3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