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바꾼책 추천해 주실래요.

sk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4-11-28 15:20:28

베스트에 글 읽다가 자신을 바꾼 책이 있다는 댓글도 보고 다른 분들이 어떤책이 삶에 좋은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추천해주시는 책 읽고 싶네요.

전 철학을 권하다와 하임기너트책을 읽고 만ㄶ으 도움을 받았어요.

IP : 221.160.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11.28 3:23 PM (175.127.xxx.174)

    열국지요.
    내가 20대에 이 책을 봤더라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었겠구나...싶은..

    영웅들이
    그렇게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권모술수도 동원해가면서까지 살아가는줄 몰랐거든요...

  • 2. sk
    '14.11.28 3:26 PM (221.160.xxx.151)

    시리즈 물인가요?
    당분간 시간이 엄청 많은데 읽어봐야겠어요.감사ㅎ합니다.

  • 3. 저는
    '14.11.28 3:27 PM (175.127.xxx.174)

    열국지는 14권 정도 될거예요.

  • 4. sk
    '14.11.28 3:29 PM (221.160.xxx.151)

    박완서님 저서는 다 읽었고 임종렬님은 처음 알았어요.우와 감사해요.

  • 5. 말콤
    '14.11.28 3:39 PM (106.242.xxx.141)

    '말콤 글로드웰' 이랑 '스캇 펙' 의 모든 저서들 추천해요
    말콤은 아웃리거 쓴 사람인데요
    정말 늘 감탄하고 읽어요...
    필력 대단하고 박식한것을 넘어선 통찰력이 있어요

    스캇펙은 정신과 의사인데 지금은 돌아가신 분이에요
    이분 책들을 읽으면 '삶'이란 ..'사랑'이란 '행복' 이란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저는 '법륜스님' 책이나 강연 추천해요
    수행의 목표는 현재의 이 순간에 집중하는 나를 만드는데 있다는 말
    저 참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 6. 사랑이여
    '14.11.28 3:58 PM (14.50.xxx.134)

    저는 장준하 선생의 '돌베개'...

    처음부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며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책이 됐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머나먼 독립을 위한 대장정을 끝낸 후 이어가는 나라가 겨우 이 정도라는 게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그 분과 고대 총장님을 지내신 김준엽 선생을 상기하면 가슴을 치며 통곡해도 부족할 정도로 화가 납니다.

  • 7. 저는
    '14.11.28 11:34 PM (220.157.xxx.231)

    일본 사람이 쓴 책인데 저자는 기억이 안 나고
    제목만 기억 나는데 불씨입니다

  • 8. 장준하
    '15.11.6 8:04 AM (115.136.xxx.85)

    돌베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570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94
440569 放射線像 .. 2014/11/29 649
440568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214
440567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33
440566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48
440565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35
440564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945
440563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44
440562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934
440561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908
440560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535
440559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53
440558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703
440557 손(hand) 을 예쁘게 가꾸는 비법 알려주세요 4 조언 2014/11/29 2,366
440556 하남 아파트 당첨 15 ㄷㄷ 2014/11/29 4,219
440555 좋은 트레이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피티 2014/11/29 1,366
440554 농협이 주거래은행인데요ᆢ 5 불안 2014/11/29 2,072
440553 미생... 러브라인 없다더니 이제 보니 있네요. 8 ㅠ.ㅠ 2014/11/29 5,497
440552 남자심리,,,,어떤상태일까요? 1 ..... 2014/11/29 783
440551 육아와 복직...고민이 많네요 5 2014/11/29 1,204
440550 곱창절대로먹음안될듯..돼지똥이그대로.. 23 속이 2014/11/29 18,447
440549 남편 몰래 돈 꿍치세요? 26 2014/11/28 5,159
440548 눈이 자꾸 충혈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2 궁금 2014/11/28 1,428
440547 룸메가 시도때도 없이 방에서 전화를.....? 1 ... 2014/11/28 1,066
440546 아버지와나... 다시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1 ... 2014/11/28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