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가기전 큰일 본후(이게 가장 중요) 샤워 하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고.
머리는 저녁에 감아요. 밖에서 먼지 묻은거 떨어내기 위해서.
그런데 왜 이리 쿰쿰한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할까요?ㅠㅠㅠ
아침 샤워 안하고 저녁 샤워한다는 제 옆자리 분에게는 늘 바디샤워향이 나는데 ㅠㅠㅠㅠ
아침에 나가기전 큰일 본후(이게 가장 중요) 샤워 하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고.
머리는 저녁에 감아요. 밖에서 먼지 묻은거 떨어내기 위해서.
그런데 왜 이리 쿰쿰한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할까요?ㅠㅠㅠ
아침 샤워 안하고 저녁 샤워한다는 제 옆자리 분에게는 늘 바디샤워향이 나는데 ㅠㅠㅠㅠ
안피우나요...
담배 피우면..정말 어쩔수가 없는거 같고
냄새나면 이엠발효액 쓰야죠뭐...
제 얘기요 ㅠㅠㅠ 담배는 당연히 안피우고요 ㅠ
이불이랑 집 냄새는 아닐까요?
아니면 옷에 따로 유연제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몸에 피지 분비가 많으면 냄새가 좀 더 나는것 같기도 해요..
그럼 여자? 남자?
바꿔보세요. 암내만 아니라면 별 문제 없어요 ㅎ
우리애가 그렇거든요.
진짜 방에 들어가면 딸방냄새가 아들 키우는 방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요.
운동못하고.음식은 고기류를 좋아해요.
저는 그것땜에 이렇다로 생각하거든요.
보통 청소년들 보면 여자는 쉰내 남자는 홀애비 냄새같은 그런냄새가 나서 구별이 되는데 특이하게도 우리애는 딸인데 방에 홀애비 냄새가 나서 겨울인데도 매일 환기하구요.
초를 태워요.
그리고 방에 방향제 넣어놓구 애 오면 내 놓구요..
옷장에서 냄새 나는거 아닐까요. 섬유유연제해서 싹 빨아넣어도 옷장에서 냄새나면 옷에서도 냄새나더라구요.
오늘 글에 유산균을 남편 먹였더니 노인냄새가 안나다구 자랑하는 글 있던데요~
제 생각에도 유산균을 먹으면 구취등에 확실히 효과가 좋으니
몸 냄새도 많이 덜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