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중반 연봉
참고로 스카이 출신입니다
1. 툼
'14.11.28 1:59 PM (58.236.xxx.36)엄청 많은거죠. 근데 25살 신입이 저렇게 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스카이라고 해도 어떤 회사길래 저렇게 받죠? 삼성같은 대기업도 저렇게 못받는데 일반 기업이 아닌가보네요. 그렇다고 25살에 의사난 법조인도 아닐테고..
2. ...
'14.11.28 2:00 PM (220.76.xxx.234)엄청 많다고 생각됩니다
여자분이시겠지요, 남자는 군대도 가야하니 그 나이 취업하기 어려운거 같구요
어떤 직업인지 정말 궁금합니다3. HYperf
'14.11.28 2:02 PM (175.193.xxx.86)정말 이걸 몰라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4. ㄹㄹㄹ
'14.11.28 2:03 PM (39.7.xxx.241)외국계입니다. 저 수입에 용돈은 어느정도 범위로 쓰도록 조언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합니다
5. HYperf
'14.11.28 2:04 PM (175.193.xxx.86)그 정도면 외국계 금융사 정도뿐 같은데요?
근데 정말 그런 데 갈 정도면 용돈 얼마 쓰냐 정도의 자잘한 고민에 대해선 조언 따위 필요 없을 거예요.6. 툼
'14.11.28 2:06 PM (58.236.xxx.36)한달에 7백가까이 되는데 명품백이나 비싼 옷을 허구헌날 사들이지만 않는다면 용돈은 맘대로 써도 적금까지 충분히 할만한 한달 돈이네요.. 물론 그만큼 씀씀이를 줄이고 적금을 많이 하면야 더 좋지만..
7. ...
'14.11.28 2:08 PM (175.121.xxx.16)지가 알아서 쓰던 저축을 하던 하겠죠.
8. ㄹㄹㄹ
'14.11.28 2:09 PM (39.7.xxx.241)세후로는 500남짓인것 같은데 태어나서 처음 돈을 벌어보는지라 감이 안오는지 도움을 요청하더라구요. 혼자 관리하는 연습을 시키고 싶은데..
9. 헐
'14.11.28 2:21 PM (121.160.xxx.53)외국계 컨설팅이예요? 헐
10. letranger
'14.11.28 2:44 PM (211.183.xxx.60)저런 회사들 자르기도 잘 자르고 내부에서 워낙에 서로 명품 경쟁 돈쓰는 경쟁 생겨서 거품 들기 쉬어요.
옆 사람 따라 하다가 보면 백만원 짜리 구두, 오백짜리 정장 사는 거 금방입니다.
일단 외제차는 못타게 하시고, 월급 들어오자마자 어느 정도 적금으로 묶어 놓는 습관 들이면 좋아요.
소액(50정도)은 저축성 보험 상품(3년 넣고 10년 있다가 찾고 이런 상품들 있어요)에 넣는 것도 괜찮구요.
투자 습관 들이려면 일부는 알아서 하게 하세요.
스카이 나오고 똑똑한 자제분인데 저 정도는 재테크 기본 책만 봐도 나오긴 합니다.11. ㄹㄹㄹ
'14.11.28 2:49 PM (39.7.xxx.241)조언 감사합니다 본인도 일단은 적금을 생각하는것 같은데 (수입의 반정도요..) 적당한 비율인지 잘 모르겠네요 .. 저는 돈관리를 직접 해본적이 없어서 .. 취업하면 주거문제빼고는 독립하라 했는데 둘다 처음이라 어렵네요. ^^
12. 저희 남편
'14.11.28 2:58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스카이 나와 국내 금융권 대기업이고 과장인데 세전 사인 연봉은 7300인가 그래요
월급은 통장에 550들어오고 인센티브는 연초에 따로 들어오구요
최연소 과장이고, 그룹 입사 동기들에 비해 제일 많이 버는 축인데도 사인연봉은 7천대에요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8천이면 진짜 많은거임요ㅎㅎ
석박사도 아닌데 초봉 ㅎㄷㄷ하네요~~13. 저희 남편
'14.11.28 3:03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이어서) 인센티브 합치면 억대연봉 되지만 세전 사인 연봉은 7천대인데.. 신입 연봉이 8천 진짜 많네요!
짱짱!14. ㅋ
'14.11.28 3:22 PM (111.118.xxx.195)버는것보다 운용이 중요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241 | 혹시 편의점에서 뉴슈가 파나요? 2 | ........ | 2014/12/01 | 7,959 |
441240 | 진심 짜증나네요 2 | 나오미 | 2014/12/01 | 737 |
441239 |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희망없는 사회인거같은데요 4 | 자살자 | 2014/12/01 | 1,331 |
441238 | 제가 시댁에 많이 못하는지 좀 봐주세요^^;; 21 | 룽이누이 | 2014/12/01 | 4,020 |
441237 | 요새 정말 살벌하죠. 4 | 경제위기 | 2014/12/01 | 1,625 |
441236 |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2 | 초희 | 2014/12/01 | 1,769 |
441235 | 창동 지역맘 카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도움 | 2014/12/01 | 967 |
441234 | 외로움과 생활고…계속되는 자살 4 | 경제위기 | 2014/12/01 | 3,308 |
441233 | 양파 장아찌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8 | 양파 | 2014/12/01 | 1,761 |
441232 | 김용민 변호사 판결 어떻게 됬어요? | 파파이스 | 2014/12/01 | 663 |
441231 | 지금 댁에 비비고 왕교자 있는 분 계세요? 10 | .. | 2014/12/01 | 5,789 |
441230 | 명언 좀 알려주세요^^ 3 | 케네디 | 2014/12/01 | 729 |
441229 | 김청경씨나 정샘물씨같은 유명한 분께 직접 메이크업 받아보신분 계.. 10 | 제발 | 2014/12/01 | 20,797 |
441228 | 낮에 신혼여행지 추천받았었는데용 2 | 도움 | 2014/12/01 | 846 |
441227 | 삼성전자 챗온 망했다네요. 2 | 메시지서비스.. | 2014/12/01 | 3,772 |
441226 | 회사에서 입조심, 행동조심 해야겠습니다. | ... | 2014/12/01 | 1,592 |
441225 | 지금까지 어느 절임배추가 좋았나요? 2 | 주문해보신것.. | 2014/12/01 | 1,520 |
441224 | 부활 좋아하시는분? 21 | 부활 | 2014/12/01 | 1,928 |
441223 | 택배 상자 열어보고 말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10 | 저도 | 2014/12/01 | 5,505 |
441222 | 혹시 몽슈슈랑 비숫한 맛의 롤케잌있나요? 1 | Bc | 2014/12/01 | 1,114 |
441221 | 임신중에 잇몸이 다 부으신분 있으세요 12 | 임신중 | 2014/12/01 | 1,975 |
441220 | 4살딸아이 폐렴으로 입원중이예요 3 | 부탁해요 | 2014/12/01 | 2,124 |
441219 | 12월 중순넘어 김장 너무늦죠 6 | 김장 나도.. | 2014/12/01 | 986 |
441218 | 알로앤루 라는 아동브랜드 어떤가요? 9 | ... | 2014/12/01 | 1,707 |
441217 | 저 살림 정리하고 가구 배치 다시 하는 거 시작했어요. 3 | .... | 2014/12/01 | 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