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음자체가 축복이네요

thtm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4-11-28 11:46:58

때때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찬란한 젊음과 눈부신 재능이...

 

당사자들은 잘 모르거나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직업상 젊은사람들을 많이 보는 저는

 

아무리 고급 모피 두르고 고급 승용차에

명품백 둘러도

 

가난해도 꿈을 위해 사는 젊은이를 보면

무척 부러워할거 같습니다.

IP : 210.220.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8 11:49 AM (221.132.xxx.20)

    젋은사람 특유의 패기와 열정이 부럽더군요.

  • 2. ..
    '14.11.28 11:54 AM (219.241.xxx.30)

    젊고 어린 사람은 깨닫지 못하지요.
    젊음 그 자체가 얼마나 축복이고 권력인지를..
    그걸 알게될때는 벌써 늙어있다는...

  • 3. ㅇㅇ
    '14.11.28 11:55 AM (14.47.xxx.242)

    아줌마가 아무리 고급 모피 두르고 고급 승용차에 명품백 둘러도
    5000원짜리 나시 입은 젊고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못이긴다는 진리 ㅎㅎ

  • 4. 노래가사
    '14.11.28 11:57 AM (222.235.xxx.231)

    맞아요
    젊을때 그가치를 모르죠
    늙고 나서야 그젊음이 얼마나 값진 건지 알게 되죠....

  • 5. 나도
    '14.11.28 12:20 PM (122.153.xxx.162)

    그런때가 있었고
    그들도 늙을건데요..뭘~

    아줌마가 아무리 고급 모피 두르고 고급 승용차에 명품백 둘러도
    5000원짜리 나시 입은 젊고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 이겨서 뭐 할라고요

  • 6. 얼굴살 예쁘게 올록볼록 붙은거보면
    '14.11.28 12:27 PM (218.144.xxx.216)

    피부 그 자체가 화장이고 스타일링 이지요.ㅋ
    아무리 화장스킬 연마해도 안되요

  • 7. 가을
    '14.11.28 12:4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럼요 젊음 그 자체가 너무나 아름답고 이쁘죠~
    근데 우리도 그런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땐 몰랐지만^^
    그들은 또 우릴보고 안정된 느긋된 모습을 부러워할수도있구요...
    외모의 젊음이야 되찾을수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젊게 유지되도록 노력해야지 별수있나요 그게 인생인걸...

  • 8. ...
    '14.11.28 1:43 PM (1.219.xxx.56)

    그래서 자식을 낳지 않을까요?
    전 나중에 딸 낳아서 이쁘게 성장하는거 보고싶어요..
    비록 저는 늙겠지만...
    그냥 제 생각.!

  • 9. 중년이 되보니..
    '14.11.28 1:56 PM (119.71.xxx.15)

    나이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051 실명걸고 박주신 대리신검 증언하는 의사 벌써 12명. 12 병역해외도피.. 2015/10/26 3,748
495050 학부모 모임에서 예쁜 엄마... 48 모임에서 2015/10/26 37,873
495049 단톡방에서 또다른 단톡방이 생기면... 2 카톡안하는 .. 2015/10/26 1,682
495048 한라산 올라가 보신 분 계세요? 8 .. 2015/10/26 1,587
495047 아스퍼거나 비슷한 게 아닐까 싶어요. 소풍이 늘 싫었던 분 안 .. 11 제가 2015/10/26 4,755
495046 두통이라 하기엔? 어지럼증? 뇌가 부은느낌이 지속되어요 5 어지럼증 2015/10/26 7,263
495045 "햄이 발암물질?"…WHO발표 앞두고 업계 '.. 2 샬랄라 2015/10/26 3,152
495044 제대로 걷는법?? 한말씀씩만 해주세요 ㅠ 48 왕초보 2015/10/26 5,979
495043 청소년 보험 8 질문 2015/10/26 1,727
495042 통영가려는데 추천하고픈 숙소 있으신가요? 10 숙소 2015/10/26 2,723
495041 혈압이 140 어쩌죠 8 40대 2015/10/26 3,001
495040 정기적금 이자율..... 1% 대..적금 어디다 하세요? 3 햇살 2015/10/26 2,726
495039 글 지울께요. 감사합니다. 26 딸이 중3이.. 2015/10/26 3,914
495038 이런제가 너무한가요 ㅠ 7 찡찡 2015/10/26 2,434
495037 급질) 목아플때 끓여 먹는게 배 생강인가요 알려주세요 8 목이 너무아.. 2015/10/26 1,639
495036 냉동 돼지고기 최대한 빨리 해동하는법? 3 열매사랑 2015/10/26 1,964
495035 쇼핑하는것도 살빠지나요? 2 질문 2015/10/26 1,910
495034 주택담보대출 문의드려요~ 2 질문 2015/10/26 1,781
495033 내몽고 여행갔었는데 3 ㅋㅋ 2015/10/26 2,457
495032 남편이 사용하는 지출 안내 문자를 신청해달라고 했는데... 22 wife 2015/10/26 3,254
495031 어버이연합 ˝TF가 쿠데타라도 모의했나?˝ 4 세우실 2015/10/26 1,388
495030 저희집 냥이가 기분 좋은가봐요 6 집사 2015/10/26 2,352
495029 출산 날짜 택일하려는데 고민이요~ 질문 2015/10/26 1,019
495028 소셜에서 파는 맛사지나 헤어 쿠폰 어떤가요? 6 ? 2015/10/26 1,276
495027 지난번 남편 외도로 이혼한단 글 썼어요 49 용기 2015/10/26 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