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큰 학원은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학원 그만다닌다고 전화로
말하면 알았다 하고, 1-2분안에 바로 끊을수 있는데,
지금 다니는곳은 아주 작은 곳, 원장님이 선생님이시라,
상담하면 남의 이야기 듣기 보다, 원장님 혼자서 계속 장시간 말씀하시는 스탈이라,,
말하기가 참 조심스러워서요~
기분 상하지 않게, 어떻게 말하면 끊는다는 이야기 짧게 하고
전화통화 끝낼수 있을까요? 기말고사 끝나고 나면 바로 끊을 생각입니다.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