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읽어봐서
폭풍의 언덕은 별로였고
제인에어는 뒤부분은 읽을만하고..
누가 저걸 아침 지하철에서 읽었는데
쓱쓱 장이 넘어간다고..
아직도 안읽어봐서
폭풍의 언덕은 별로였고
제인에어는 뒤부분은 읽을만하고..
누가 저걸 아침 지하철에서 읽었는데
쓱쓱 장이 넘어간다고..
앞부분이 좀 지루해요 앞부분 지나가면 읽을만 해요
전 고등학교때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제인에어도요 각자 취향이 있으니까요
처음에 인물 관계도에 집중해서 읽으면 뒤로 갈수록 재밌어져요.
전 제인에어는 처음부터 너무 재밌어 눈을 못 떼고 읽었는데.
할리퀸 로맨스의 조상같아요..(이런말하면 돌맞으려나 ㅜㅜ)
재미있어요
취향에 맞으시면 설득도 읽어보세요
전 오만과편견보다 더 잼
학창시절 읽었는데 오만과편견 인간의굴레 두 소설이 제일 기억이 나요
그만큼 재미있어요
저도 오만과 편견은 그냥 그랬는데, 설득이 더 재미있더라는...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영화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원서로 읽었는데 반은 이해하고 반은 대충 때려잡으면서 읽었음에도 제가 평생 끝까지 읽은 최초의 영어책이라는거죠..ㅋㅋ
너무 재미지고 쫄깃해서 아껴가며 읽었어요
이게 번역본이 여러갠데 거무죽죽한색 표지로 된게
제대로 더군요. 지금은 어찌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이백년전 처녀가 어찌그리 연애소설을 쫄깃쫄깃하게
잘 썼는지 지금 처자들도 그리 똘똘한 사람 별로 없을텐데
감탄 하며 읽었어요 bbc드라마시리즈도 원작에
너무충실하죠 남주 마크다아시역은 진짜 최고.
엠마 설득 오만과편견 센스앤 센서빌러티 다 괜찮았어요 현실에 그런 남자가 없다는게 문제죠ㅎㅎ
제인 에어는 중고등학교 때 너무 너무 좋아했고요. 영화도 나오는 것마다 다 찾아보고...
폭풍의 언덕은 어릴 때는 재미없었는데 30대에 펑펑 울면서 읽었어요.
이상하게 제인 오스틴 책은 영화도 책도 별로... ㅠㅠ
전 제인에어는 학창시절에 재밌게 읽었는데 오만과 편견은 30대에 읽으니 별로더라구요. 원작으로 읽었구요. 내 나이가 로맨스 소설 보면서 콩닥콩닥할 나이는 지났나보다 했어요. 술술 넘겨지긴 해요 그냥 글 참 잘썼구나 이 정도였어요 저는..
셋 다 읽었는데...잼있었어요.
오만과 편견은 읽고 또 읽고 자주 읽었구요.
그담이 제인에어...약간 초반 우중충한데 잼있어요
폭풍의 언덕은 한 두어번 밖에...
여튼 저는 셋중에는 젤 잼났답니다.
폭풍.. 은 안 읽어봤고 오만과편견은 책읽고 영화도 찾아봤어요. 제인에어도 첨엔 지루한데 갈수록 매력있어서 영화도 찾아보고 드라마도 찾고 막 그랬었어요.
꼭 읽어보세요 제인오스틴 작가 팬인데요
설득 노생거 사원 등등 재미있어요
할리퀸 로맨스의 조상같아요..(이런말하면 돌맞으려나 ㅜㅜ) 2222222222
저는 제인오스틴 작품중에 오만과 편견, 설득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엠마랑 센스앤센서빌리티도 괜찮았고요^^
제인오스틴 작품은 책도 좋고, BBC 드라마로 봐도 너무 좋아요 ^^
느낌이 많아 달라질 수 있어요.
완역이 아니라 , 아이들용으로 내용을 줄여 놓은 책도 있어서요.
오만과 편견은 처음에 좀 지루하다가 나중엔 쉽게 읽혀요.
다른 책은 중고등학교때 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모두 영화로도 나왔지요.영화도 재미있었어요.
할리퀸 로맨스의 조상같아요..(이런말하면 돌맞으려나 ㅜㅜ) 333333333333333333333
개인적으로 과대평가된 대표적인 소설가라고 생각함